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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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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산행기록 12월12일 춘천 오봉산행 후기
이유상 추천 0 조회 117 06.03.20 22:1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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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13 11:26

    첫댓글 금년의 12월은 유난히 바쁘다. 모처럼 집에서 긴잠자고 일어나니 상쾌하다.주말엔 다시 춘천 신남으로 답사를 떠나야겠다.

  • 04.12.13 11:29

    시간이 모자라 춘천닭갈비를 못먹은게 아쉽지만 많은양의 양질의 산소를 흡입하여서 정말 좋은 하루 였소.

  • 04.12.15 08:48

    맑고 포근한 날씨,적당한 난이도의 아기자기한 등산코스 오봉산+ 눈이 시리도록 푸른 소양호수,그리고 쉼없는 26친구들의 화기애애한 이야기...넘 멋있는 하루였다오.김유정역을 지나쳐 온 것이 못내 아쉽고 그 슬픈 일화가 가슴 아프게 합니다...이유상주필, 예리하면서도 정감어린 후기 잘 읽었소!^^

  • 04.12.13 13:48

    `원족`하고 `등산`하고는 사뭇 다르다.산부인과바위,자궁속에서의 출산.경춘선 열차 시트에 몸을 깊숙히 누이고..아뭏튼 산은 산이로소이다.다들 수고했소.직벽 비탈,낭떠러지,위험천만,진혼비,직벽 내리막 위험 바위틈을 ,물에 사고로 익사되었을 ..오늘 산행후기는 으스스한 단어투성이다.어이구 무서버라/

  • 04.12.13 17:56

    이주필의 후기를 읽고 있노라면 오봉산을 다시오르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멋진 산행후기 감사하고,모두들 건강한 한주 보내세요.

  • 04.12.13 20:46

    조심스레 다가가 친해지고 싶은 맘으로 나섰고,여러날 몸놀림 분량을 하루에 마치니 자정지나 귀가..피곤했지만 편히 기댈 어깨와 추억거리가 있어 행복합니다. '겨울연가'와 '천국의 계단'을 혼동하여 우리 님을 헷갈리게 했읍니다. 배용준의 눈이 먼것이 맞읍니다...안녕.

  • 04.12.13 20:56

    좋은 곳에 좋은 친구들 많이 가셨구나. 배호(배기호?로 잠시 혼동함 ㅎㅎ)노래에 취하고 유상이의 생생한 후기에 빠져서 꼬리말 한자 달아본다. 결혼 전에 와이프와 가보았던 장거리(?) 첫여행지가 춘천이었고 그 곳 어느 커피숍에서 둘이 찍었던 사진을 가끔씩 쳐다보곤한다(성승모)

  • 작성자 04.12.13 21:19

    회장님이하 여러 대원님들 다 잘 들어갔나요? 정말 좋은 여행이었으면 환상적인 산행이었소. 좋은 산은 우리에게 좋은기氣를 주어 한 주일을 평화롭게 할 것을 굳게 믿어보오. 물푸레 님을 비롯한 여성대원님들도 즐건 산행이었기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04.12.14 09:32

    아들놈한테 자연과 땀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여러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상돈>

  • 04.12.14 09:51

    즐거운 산행 이었소 마누라도 다음에 또 가잔다 열차산행의 묘미 를 마음껏 느낀 하루였소

  • 04.12.16 21:57

    이좋은 자리에 끼질못하고 멀리 전남 광주현장에서 이미지산행했다오.주필의 생생한 후기가 10여년전에 갔던 오봉산을 반추케한다.다음날 짬을내어 근교 병풍산을 나홀로 산행....종훈이부부가 장거리 연속 출장이어 보기좋고,물푸레님 답글 고맙습니다.

  • 04.12.19 02:14

    좋은 산, 멋있는 만남이 어우러진 날이 틀림없군요. 2005년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04.12.31 15:37

    박교수...미국에서 몸 건강히 잘 쉬고 연구 열심히 하고 돌아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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