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상북중동문쉼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동창회 자료실 동문들은 현실을 바로 직시해야한다.
해운15(이언태) 추천 0 조회 781 09.11.17 09:11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1.17 11:42

    첫댓글 서글퍼다고.. 한심하기 짝이없다..모교가 폐교되고 모교가 상북을떠나 언양으로 귀향살이 가는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강 이사장님과 친인척 관계로 괴변과 옹호하는 행위는 이해할수가 없군요..

  • 작성자 09.11.18 14:55

    선배님! 글로 답하겠습니다. 끝까지 저의 글을 읽으셨다면 폐교라는 단어를 쓰기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이라는 표현이 옳지않을까요? 이 댓글이 달릴 시점에는 당일의 상황, 분위기만 적고(처음 위의 7-8줄 정도)아직 제 주장은 한 줄도 없는데 괴변과 옹호한다고 말씀하시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 동창회의 대세는 이전반대입니다 그렇다면 이전찬성한다고 말씀하실때 그런상황이 오리라고 예견하지 못했습니까 작금의 재단의 처사가 정당하지 못하다는건 모두가 주지하고있는 현실입니다 제목에 동창들은 현실을 직시해야한다는데 무었을 직시해야된단 말씀입니까 ?재단의 처사는 전동문의 대다수는 이해를 못합니다 >.<

  • 작성자 09.11.18 21:56

    알프스 후배! 댓글을 달려고 하면 글을 올리는 사람이 글을 다 올리고난 다음에 달아도 늦지않을텐데 좀 급하네요? 처음 몇 줄 적힌 것 보고 흥분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후배가 이사장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요? 입장바꾸어 생각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후배라고 반말한 것은 잘못되었다고 인정합니다. 어찌 보면 댓글 달면서 내가 흥분을 한 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09.11.18 19:01

    그건 이언태씨가 잘못한겁니다.글을 애초에 한꺼번에 올리던지 아니면 먼저 올린글을 보고 글을 쓴사람에게 그렇게 후배라고 마구잡이식으로 꾸짖으면 안되죠.거기에 왜 이사장이나와요.꼴불견이게...

  • 글을 올려놓았으니 뎃글을 달았구요 후배에게 존칭을 사용하지 않은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제목에서 보듯이 전동문님들을 비하하는듯한 뉘앙스의 제목부터 이해를 하지못하겠습니다 지난 반년동안 회의하고 토론하고 결의된 사항은 이전반대입니다 무엇을 직시해야 된단말씀입니까?학생수감소?그려면 차후에 인구가 불어나서 학교를 다시세우는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그래도 반세기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의모교를 지켜나가야할 생각은 하지않고 눈앞의 현실만보고 멀리보지못하는 선배님이 현실을 직시해야 되지않나 싶습니다

  • 09.11.19 22:42

    이언태 동문님! 글 쓰신다고 수고가 많소! 이 글 앞 부분에 "설명회에 참석해달라고 몇 번이나 문자를 보낸 000 후배가 원망스럽고, 고견을 개진해 달라고 공지사항 대문글을 올린 총동창회장님이 야속하다. 눈치없는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모교이전 결사반대에 찬성하는 사람만 참석하라고 문자를 보내주지.....결의대회니 다른 목소리를 내면 재미없고 무조건 찬성해라 공지를 해 주시지.... "란 글이 있는데 글보니 문자 안보내도 오셨겠다 생각되네요! 그런데 글 쓰는 방식은 자유지만(찬성 반대가 있듯시) 좀 읽기기 "찔끔찔끔" 올려 "불편"했어요. 계속 쓸 내용이 길면 다른데 저장하면서 썼다가 여기에 (2)편으로 좀 올려주소!

  • 작성자 09.11.18 13:50

    "재미없고"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한 것이 확실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불편한 것은 제 주장이 선배님의 생각과 다른 부분이라서 그러니 이해해주십시오

  • 작성자 09.11.18 22:01

    선배님 마음이 편치않게 글을 적어서 죄송합니다. 알프스후배가 재단의 처사라고 하니 이사장말이 나온것 뿐입니다. 이 글은 위의 향산선배님의 댓글에 대한 답입니다.

  • 09.11.18 11:36

    잘 읽어보고 갑니다

  • 09.11.18 13:05

    후배님의 글잘읽었슴니다,본인께서 명색이 재부동창회 회장을 지내셨고 현재 중학교 교장으로 교육의 전문가라고 하셨는데 저는 한두가지만 지적을 하겠슴니다 민주주의는 다수의 원칙입니다,지난4월10일 동창회임시총회에서는 동문들끼리 무슨이야기든 다할수있고 갑론 을박을하고 다툴수도있으나 다수가찬성하는 결론이나면 그결론에 따라주는것이 민주주의의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동창회의 총회에서 결론이난사항을 자기개인의 뜻과다르다고 회의석상에서 열변을 토론하는지 이해가 되지않네요,그리고윗글에서보면 교장으로서 "놈"자니하는것을 글을남기는것은 조금은 흥분하셔서 이은태교장 답지않은것 같군요,

  • 작성자 09.11.18 14:49

    본인(나)을 칭하여 "눈치없는놈" 배아픈 학생을 "배아픈 놈"이라고 한 것쯤은 봐주실법도 한데 지적하시니 당장 고치겠습니다. 세종대왕이 한글 반포할 때 어리석은 백성을 :"어린놈"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욕은 아닌데 지금에는 욕처럼 들리니까요 이것을 가지고 교장답지 않다고 말씀하시면 .....

  • 09.11.18 13:23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이은태교장께서는 언제부터 그렇게 동문님들께 선거때던 후배들이 어려울때 얼마나도와주셨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궁금합니다 말로만하시지마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시면 얼마나고마울고?? 그리고 언양에 가면 학원과외 받기가 쉽다고하시는데 현재 우리모교 재학생들중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점심식사비도 제대로못내는 학생이 얼마나되는지 알고계십니까? 그런시골형편에 과외를 거론보다는 그렇게 후배들께 애정이 많으시다면 학교에서 학교경영자와 교사가 열성을가지고 최선다하는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그리고 본인 스스로 양심에 부끄럼없이 살아가시길 부탁드림니다,

  • 작성자 09.11.18 13:58

    전 동창 회장님!선거때 돕는다는 것은 내가 도왔다는 것이 아니고 "동문들이 힘을 합한다"는 의미로 적은것이니 이해해주십시오. 이언태가 되게 밉겠지만 우짜겠습니까? 전 동창회장님을 존경하는 후배인데요. 잘 좀 봐 주 - 이 - 소

  • 선생이 불쌍하다라는 말은 동의하지 못하겠군요 우리나라에서 선생보다 낳은직업이 몆개나 있을까요?>.<

  • 작성자 09.11.18 14:39

    후배! 큰 틀에서 봐 줘요, 문장상 보면 일거리가 많다는 것 아닌가요? 글자 한 자 한 자에 신경스면 전체보기가 어렵지않을까요?

  • 그말씀은 맞습니다 그러나 선생이 불쌍하다는말은 좀 그러네요 그렇게 일하지않는 사람이 몆이나 되겠어요?

  • 작성자 09.11.18 15:01

    후배! 지적할 것이 그렇게도 없나요? 그게 문제의 핵심인가요?

  • 문장에 그렇게 나와있으니까 하는말이지요 핵심이야 이전해야된다고 주장하시는 선배님의 글에대한 저의입장은 선배님의 의견은 동의하지 않는다는거구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선배님도 글올릴때 간단하게 이전찬성이란 글만올리시지요 장문의글로 이런저런 글에대한 저의느낌을 올린거구요 선배님이 경의고에서의 상황을 탓하시면서 저의글에대한 탓을하면 않되지요 자기부정에 빠지지는것 아닙니까?

  • 09.11.18 15:43

    댓글에 대한 답장 중에서 상북중교는 "폐교"가 아니고 "이전"이란 표현이 옳다고 하는데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상북중학교가 공립으로 전환되고, 그 다음 상북중학교와 신언중학교는 통폐합의 절차를 밝게 됩니다. 이는 "이전"이란 이곳에서 저곳으로 "장소"가 변경되는 이전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면 상북중교는 실제적으로 폐교가 맞으며 절대 "이전"은 않입니다.

  • 09.11.18 15:53

    "글을 올리는 사람이 글을 올리고 난 . . . 예의가 아닌가"라고 표현했는데, 글을 올리는 사람은 오늘 몇 줄 올라고 내일 몇 줄 올려도 예의에 맞고, 오늘 올라온 글에 대하여 댓 글을 다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또 무슨 경우인가요. 그리고 "입장을 바꿔생각 해봐" 아무리 후배지만 글의 표현으로는 조금 불편하네요

  • 그러게 말입니다 선배님 !

  • 작성자 09.11.18 16:11

    후배라고 반 말을 쓰는것은 아닌것이 확실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 09.11.18 16:49

    동창회의 의사 결정은 총회 혹은 임시총회 그리고 사안에 따라 이사회, 회장단 회의에서 결정하여 실천해 옮기는 것입니다. 물론 결정 과정에 반대 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출석인원 다수결로 결정한데로 실행 해 옮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고 당연한 일인데.... 이미 결정된 사안을 두고 지금와서 반대의견을 주장 해 봐야 백해무익한 일입니다. 합법적인 절차에 의거 결정된 사안에 따라 실천하고 있는 중에.... 필요없는 논쟁은 도저히 용납 할수 없습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동창회를 책임지고 있는 동창 회장의 당연한 입장입니다.

  • 작성자 09.11.20 02:58

    회장님! 심기를 불편하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것이 발전이든 퇴보이든 선택의 시점이 되면 여러주장이 있게됩니다. 그리고 이런 갑론을박의 과정을 겪으면서 보다 나은 선택도 하게 되고요. 저는 단지 강압적으로 한 쪽으로 몰고가는 것은 옳지 않고, 동문들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논쟁이 있다고 동문간에 금이 가는 일은 단연코 없을 것입니다.

  • 09.11.18 16:54

    이처럼 중대한 사안을 두고 동문간에 갈등의 골이 깊어져 동창회 기본 목적인 "동문 상호간의 친목"에 금이 갈까 심히 열려 되고 두렵기만 합니다. 지금 이시간 이후부터는 결정된 사안에 대한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현재까지 발생된 불미스러운 일은 동창회장의 부덕의소치라고 생각합니다. 이해사시고 앞으로 해야 될 사항에 동문 여러분들은 일치 단결하여 좋은 결과가 도출 될때까지 노력합시다. " 우리는 하나이다 "... 끝

  • 09.11.18 18:22

    내가보기엔 이언태 후배의 글중에 이치에 맞지 않는 부분이 좀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위의 댓글들이 많은데 그보다 먼저 모교의 이전위치문제인데 삼도물산자리와 1km 이내의 천전 이라했는데 삼도물산자리는 언양이고 천전은 상북인데 어떻게 같을수가있나요.또 이름에 연연하지말자고했는데 "이름바꿔 전통잇기"그건 영남상고가 부산정보고등학교로 바뀌고 부산상고가 개성고등학교로 바뀐것하고는 천지차이가 나는 사실입니다.영남상고는 그학교자체가 이름표만 바뀐것이지 다른 학교와 섞여 잡탕이 되지않았고, 부산상고는 원래 개성학교에서 11번이나 이름을 바꿔가면서도 전통성을 그대로 유지해온 학교입니다.

  • 작성자 09.11.21 00:03

    향산선배님! 우리 후배들이 살아갈 세상은 5대양 6대주가 주 무대가 될 것입니다. 국제화 세계화시대입니다. 수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 때 부터 외국에 유학을 가는 시대에 후배들이 천전에 있는 학교에서 공부하면 어떻고 , 삼도물산자리에서 공부하면 어떻습니까? 천전에서 공부하면 후배들이 진면목이 살아나고 전통성이 있고 삼도물산 자리면 이것이 없어지겠습니까? 선배님이 어떤 의미에서 잡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는지 잘 몰라서 인데.... 상북아이들은 언양아이들과 어울려서공부하면 안되고 상북아이들 끼리만 공부해야 된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해석해야 되나요 ? 전자의 해석이라면 너무 편협된 생각인듯 합니다.

  • 09.11.18 19:08

    언양에있으면 언양학교이고 상북에있으면 상북학교입니다.상북중학교가 그대로 언양으로 옮기기만 한다면 또 몰라도 이건 다른 학교와 섞여 잡탕이되어버리면 상북중학교의 진면목이나 전통성은 완전히 없어지고 새로운 학교가 탄생하는것입니다.학교의 장래나 발전성등을 따져 좋은 점들은 챙기고, 천전이라는 위치선정도 아무나가 지어낸게 아니고 교육청에서 정한걸로 압니다.그러면 1km이내의 위치이고 대지값만 따져도 경제적인 차이가 어마어마 할건데 그 돈을 모두 학교 발전에 들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양이 대처라고 무조건으로 좋은것만은 아니니 심사숙고 하시길..언뜻보기엔 팔은 안으로굽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09.11.21 00:15

    위의 부산상고 이야기는 부산상고가 상고에서 인문계로 바뀌어도(이는비유하면 남자가 여자가 된 것임), 그리고 학교이름마저 바뀌어도 정통성을 이어갔다는 뜻으로 선배님 주장과 같은 것입니다. 뒷 부분의 주장(경제적인 차이...... 그 돈을 학교발전.....).은 선배님이 무엇인가 잘 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 본문에보면 대국(고등학교)살릴려고 조선(중학교)을 팔아야된다는 논리인데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굳이 말한다면 고등학교는 경쟁에 밀릴수있어도 중학교는 절대로 밀리지않을겁니다 적어도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니까요

  • 09.11.19 10:27

    찬성만있으면 숨어있는 잘못된 점을 발견할수가 없고 반대만 있으면 그 속의 좋은점을 발견할수가 없읍니다. 좋은 의견은 모두가 보고 각 개인이 판단할 문제며 각 개인이 정확하게 판단할수있는 글을 육하원칙에 의해 올려주세요... 그리고 올려놓은 글에 대한 토론은 얼마든지 할수있지만 올려놓은 필자의 인신공격까지 해야 할까요...모두가 보고있는 자랑스러운 상북중 카페를 활기차게 그리고 모두가 즐겁게 만들어 주었으면합니다...

  • 찬성과 반대의 입장, 이유의 의견을 듣고 각 개인이 판단할 수는 있겠지만 결정은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다수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동창들은 현실을 바로 직시해야한다"(동문님으로 수정 하셨네요)는 제목글에서 또 '~동문들이 작금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글을 쓰시게 된 동기를 접하면서 목적을 둔 글쓴이의 강한 의지, 전사 같으신 마음이 느껴 집니다. 선배님 외 '이전반대'하는 다른이들은 마치 뭔가를 잘 몰라서.. 단지 모교를 상북땅에서 뺏기지 않으려는 자존심, 감정싸움 정도로 생각하시는지.. 요.

  • 작성자 09.11.20 02:28

    "작금의 실상"이라는 단어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 같은데 "작금"은 "어제와 오늘"이라는 뜻인데 이 글을 넣어봐요 그래도 목적을 둔 강한 의지, 전사같은 분위기가 나타나나요? 나도 궁금해요 결사반대하는 분들도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인데 왜 글 한 편 올려주지 않는지?

  • 스스로 전문가로 자처(自處) 하시며 향후 우리 모교에 가장 안전하고 유익한, 합리적인 올바른 판단이 '이전'임을 역설 하시는데....실상은 '이전'이 아닌 '폐교'가 되는 것임이 분명하지 않은지요?? -_-;;

  • 작성자 09.11.23 00:23

    보는 방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많은 동문들이 폐교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폐교되지 않고 상북에 남아 3학급으로있는 학교에 후배의 자녀나 조카 ...등을 보내겠는지 생각해봐줘요 학생들의 학습상황이 심각한데도...
    3학급으로 남아있는 것은 비유하면 산소호흡기를 끼고 병실에 누워있는 환자와 같은 것입니다. 겨우 연명하는 것이지요

  • 선배님께서는 평생을 교육계에 몸 담은 현직 교육자로서, 앞날을 내다볼 줄 아는 깊은 안목과 식견을 가지고 계십니다. 향후 모교의 실정을 중환자로 비유 하셨는데, 환자의 생명을 위해서 전문의가 필요하 듯.. 모교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전문가이신 선배님께서 발 벗고 나서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 여러 정보나 자료들을 보면 이전폐교는 실로 안타까운 일이라...이런 상황에서 혜안을 가진 선배님 같으신 분이 뜻을 같이해서 묘안과 대책을 내면 이전통폐합 않고도 얼마든지 후세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모교를 참 교육장으로 만들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쉬움이 너무나 큽니다.

  • 09.11.19 14:55

    네가 아무리 반박을 하여도 객관적 자료가 될 수 없어서 이 글을 다움 아고라방 및 교육과학기술부, 부산시, 울산교육청 등 전국 교육청, 교총, 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육단체 홈페이지에 올려 관심 있는 교육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 보고 싶은데, 이에 대하여 이 글을 쓰신 동문님께서는 동의를 해 주실 수 있느지. 그리고 "비전공자는 엉터리라고 보면된다"라는 글은 무었을 의미하는지요. 전국에서 비전공과목을 가르치는 교사가 얼마인지는 알수없으나 과연 이들을 엉터리교사로 매도 할 수 있는지, 정부는 엉터리교사를 방치하고 있는데 대한 책임이 있을 것인데, 이에 대하여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09.11.23 00:23

    1. 선배님! 어느곳, 어느 누구에게 보내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도 무방합니다. 이언태가 쓴 글이라고 명시해도 관계없습니다.
    2. "비전공자는기르치는 것은 전공자하고는 차이가 아주 많다"는 의미로 적은글입니다.
    3. 비전공자들은 자신이 잘 가르치지 못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과목상치교사를 방치한 책임을 교육청, 교과부에 강하게 제기하여야 합니다. 교과부에서도 과목상치를 하지 말라고 강조합니다.(한문 교사가 한문 25시간 하지 않고 5시간을 국어과나 다른 과에 넘겨서 하는 경우을 못하게 합니다.) 과목상치를 해소해달라고 하면3학급의학교에는 교사를 더 보내주기보다는 통폐합하려고 할 겁

  • 09.11.19 16:02

    제가 이 방법을 택한 것은 선. 후배간에 특히 같은 동래 출신 선.후배간에 결과없는 논쟁을 하여야 하고 또한 이 글이 너무 현상만 나열하고 있는 글이라서 일일이 의사개진할려고 하여도 너무 양이 많고(문제제기는 간단히 할 수 있어도 이에 대한 의견 개진은 문제제기 글을 쓰고 이에 대한 반박을 하여야 하므로 문제제기 글보다 약 3배 정도 분량이 많아짐.), 인용자료의 정확성 문제 등이 있어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 보고자 하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11.26 10:16

    후배의 학습권침해여부에 대한 선배님의 글을 기대했는데 아쉬습니다.. 논쟁을 통해 서로가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이 나름대로 판단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r그리고 글이 길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이런말 저런말은 잘 못된것이라고 말씀하시면 되니까요. 위의 교육전문가에게 문의건은 먼 곳까지 가지 않아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상북중학교 선생님께 전화 한 통화이면 몽땅 확인가능합니다. 우리 동문들 중 교직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셔도 되고요

  • 09.11.21 19:04

    이언태 후배님 너무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의 끌에 실망하였다고 하는데 무엇을 실망했다는 말인지요. 제가 끌을 올릴 때에 몇 차례에 걸쳐 올린다고 했고, 먼저 서론 부분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고 했는데. 아직 나의 글은 끝난 것이 아니오니 참고하시고 글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09.11.21 19:43

    이언태의 이름을 명시하여도 좋다고 하니 이언태 후배님의 글은 전국의 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단체의 홈페이지에 망미중학교 교장선생님 이언태 글이라고 밝히고, 나의 반대 의견과 함께 올려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 보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추선 "교과통합수업"과 "년령통합수업". 등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11.23 13:04

    "이언태가 쓴 글이라고 명시해도 좋다"고 했지만 "망미중학교 교장도 적어도 좋다"고는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원하시는 데로 올려도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부산시내 모 중학교 교장선생님이 다음과 같이 주장하는데 ..."라고 표현하지만은요....

  • 09.11.21 20:55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상북중학교 동문님!! 우리들은 한마음과 한뜻으로 상북중학교 존치문제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토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학교는 상북에 존치해야한다는 뜻에는 의견이 없습니다. 일부는 미래의 교육문제에 걱정을 하다보니 약간의 대립이 있을뿐입니다.댓글의 대립보다 상북에 학교를 존치하면서 교육다운 교육을 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토론의 주 핵심인것 같습니다. 상북에 학교를 존치하면서 이언태교장선생의 염려하시는 부분을 충족시킬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그리고 댓글은 중요한 내용이 희석되고 감정대립만 가지고 토론아닌 시간적 낭비만 하고 있는데 좀이상하네요...

  • 09.11.22 06:55

    이제는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군요. 수정된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으면서도 수정하기 전의 글을 문제 삼기도하고, . . . 물론 수정하기 전에 댓글을 달았다면 저에게 잘못이 있겠지요. 그리고 상대방의 행동은 기본예의도 모른다는 뜻으로 글이 올라오는데 이는 좀 심한 것같네요. 그러고 ". . .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라고 훈계식 글을 보니 너무 황당합니다.

  • 작성자 09.11.23 00:24

    11울 21일 16:35분의 글은 수정전에 올린 댓글입니다.. 뒷 부분에 지적하신 것( ...라고 표현하는것이 기본예의입니다)는 것은 아주 잘 못 표현되었습니다. 수정했습니다.

  • 09.11.23 09:01

    글의 수정을 문제 삼은 것은 09.11.21.16:35에 쓰여진 글이 아니고, 09.11.22.0123분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정하여 글을 올린 시간이 09.11.21.19.04분이고요. 그러면 09.11.21.35븐에 쓰여진 글에서 문제를 제기해야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