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60명 채 안되는 고제초등학교 가을운동회입니다.
부모님들이 함께 게임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함께 해요.
끝나고 학부모와 아이들이랑 한편이 되어 선생님들이랑 배구시합도 했는데, 아깝게 졌어요.
이번에 배구시합에서 애들이 얼마나 배구를 잘 하는지 감탄할 정도였습니다.
가북초등학교랑 신원초등학교를 이기고 결승까지 올랐는데 아깝게 졌어요.
부모님들의 응원이 부족한 것이 원인인듯 해서 가슴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