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민감성♡
♡고전 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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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영감) :θεόπνευστος
'데오프뉴스토스' - theopneustos
'하나님에 의해 영감된(감동된)'
형용사 '데오프뉴스토스'는
'데오스'(G2316: 신, 하나님)와 '프네오'
(G4154: 불다, 숨쉬다)에서 유래했으며,
'하나님의 호흡을 받는'이란 문자적인 의미에서
'하나님의 영감(감동)을 받은',
'하나님에 의해 감동된'이란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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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풍의 특징은 7월 21일 부터
필리핀과 대만과 중국을 향하던 '독수리'가
8월 5일까지 걸쳐 있었다.
보통 태풍의 이름은 그 지역의 여신의 이름을 따서 짓는다고 한다.
이 태풍의 이름은 우리나라에서 지었다고 한다.
그런데 '독수리' 이름은 무엇인가?
독수리의 모양은 북미주의 지형이 독수리 형태이다.
(성경의 비밀' - 종말의 비밀 - '지형의 비밀' 참조)
독수리의 의미는 복음과 관련되여 있다.
그런데 두번째 태풍의 이름은 '카논' 이다.
이 카논이 독수리에 뒤쪽에서 발생했다.
카논의 뜻은 '척도''자' '규칙' 등으로 표현한다.
무슨 의미인가?
100년에 한번인가? 있을 뻔한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 '카논'이 올라왔는데,
형태가 십자가 모양을 만들었다.
이번 태풍을 살펴보면서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저희가 23년 6월 24일 부로 '재림원'을 창립했다.
실락원에서 복락원을 회복하는
예수 X 의 재림을 준비하는 원년인데,
일본쪽으로 간다는 '카논' 태풍이
한번도의 거제도를 상륙해서
서울을 지나 북한쪽으로 갔다.
태풍 '카논'이 상륙한 날이 음력 6월 24일이었다.
이번 태풍을 보면서 깨닫는 것은
영적인 민감성을 발휘하면서
더 세밀하게 역사하신 전능하신
삼위 하나님을 묵상하고,
앞으로 역사하실 주님을 바라보게 되었다.
'캐논'은 헬라어로 '표준' '자' '척도' '규정'을 말한다.
성경을 가리켜 '그라페'(헬) 라고 한다.
'케논' 이라고 했을 때,
갈대라는 뜻인데, '자' 라고 한다.
'정경'이라는 것이다.
성경이 진정한 '표준, 척도, 규정, 규칙이 된다는 것이다.
참이다.
진리이다.
그러므로 말씀에 대해서 바르게 해석하고
전해야 될 싯점이다
전능하신 주님은 년, 월, 일, 시, 분, 초, 까지
다스리시는 주님임을 보게 된다.
'카이로스' 를 통해서
성령님은 주관하시고,
인도해 가신다.
마치 이스라엘이 광야 40년을 인도해 가신 것처럼,
이끄시며 주도하시고, 운행하신다.
할렐루야!
성령을 받는 사람은 성경에서 대단한 사람이고,
주님께서 보실 때,
의롭게 보신다는 것이다.
성령을 받은 사람을 가리켜 성경에서
헬라어로 '프뉴마티코스' 라고 하는데,
이 말은 '신령한 자'라는 뜻이다.
감동, 영감은 '데오 프뉴스토스'로
하나님으로 부터 부여 받은 영, 생기,
바람, 호흡, 등으로 표현된다.
형용사 '데오 프뉴스토스'는
신약성경에서 *딤후 3:16에 한번 나온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숨을 불어 넣으셨다는 것은
영, 생기를 집어 넣으셨다는 말씀인데,
성경은 인간들의 어떠한 기록과도 확연히 구별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명시해 준다.
영이신 하나님으로 부터 파생된 것을 암시한다.
이 말은 영이신 엘로힘 하나님이
예수 X 보혈의 피 때문에,
죄인된 우리 속에
내 영 안에 들어오신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내려오면
성령님의 나타남의 특징은
영적인 민감성이 뛰어나게 됩니다.
힘있게 감동하십니다.
영의 민감성(spiritual sensibility)은
영적 성장을 이루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영적으로 민감하다는 것은 영적인 일에
관심이 남다르게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심이 많아야 발전이 있는 법입니다.
은사도 관심이 많을 때 은사가 나타납니다.
은사는 성령님이 주신 선물이고,
성령님이 나타나신 것이다.
이것이 표적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사인, 징조, 표, 기사, 이적 등)
세상의 일에도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관심과 흥미가 있으면 그 일에 깊이 관여하게 되고
그에 따라서 여러 형태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무슨 일이든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관심과 흥미로부터 시작하는 것처럼,
영적 성장 역시 관심과 흥미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관심이 있게 되면 그 일에 모든 것을 걸게 됩니다.
관심과 흥미가 있게 되면
오로지 그 일만 생각하게 됩니다.
다른 것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것 처럼,
모든 것을 집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올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처음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면
푸른색만 보면 모두 그린 같고
그물만 보면 모두 연습장 같게 보입니다.
자나 깨나 골프만 떠오릅니다.
막대기만 잡으면 자기도 모르게 휘두르게 됩니다.
어떤 운동이나 오락에 빠져 들면 그 일만 생각납니다.
바둑을 처음 배우는 사람은
사각 무늬만 보면 모두 바둑판 같이 보입니다.
관심과 흥미가 그 일에 깊이 빠지게 만들고
그렇게 해서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영적인 일에도 마찬가지로
관심과 흥미가 있어야 영적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민감해지면
우리 마음 속에 스스로를 통제하려고 하는
생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절제하고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봅니다.
너무 지나친 것 역시 바람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관심과 흥미를 가지는 것은 좋지만
너무 지나치면 해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교육을 항상 받고 자랐습니다.
모든 일에 절제하고 적당히 하여야지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위험하다는 식의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일에 너무 깊숙이 빠져 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교육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경계선을 긋고
그 선을 넘어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반적인 생각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입니다.
일반인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따로 있다.
그래서 어떤 일에 빠지게 되면
자신이 하는 일을 소홀히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적당한 수준에서 절제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이런 편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평범한 수준을 넘어서야 합니다.
그 일에 완전히 빠져들지 않으면
절대로 전문가가 될 수 없습니다.
영적인 일에 전문가가 되려면
오로지 영적인 일에만 관심을 가지고 자나 깨나
그 일에만 골몰해야 합니다.
훌륭한 선수가 되려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오직 한 가지에만 매달려
죽기 살기로 연습하지 않습니까?
(박세리, 김연아, 박태환, 탁구, 양궁 등 모든 유명한 선수들)
선수에게는 다른 일에는 관심도 없고
오직 운동만 머리 속에 가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훌륭한 선수가 된 것입니다.
영적인 일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나 깨나 오로지 영적인 일에만 정신을 집중하고
그 변화에 민감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무어라 해도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 눈치를 보고 그들의 말에 신경을 쓰는 것은
팔러 가는 당나귀처럼 됩니다.
일반인들은 아마추어입니다.
아마추어는 프로의 일을 모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특별하기 때문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남들과 같다면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비난도 받고 오해도 받습니다.
이것은 성공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듣게 되는 말입니다.
이것이 신경 쓰여 적당히 타협하면
절대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성공하고 나면 모든 것이 인정받게 됩니다.
성공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어리석은 일이 되고 맙니다.
성공은 극단적이 모험을 바탕에 깔고 있습니다.
모험 없는 성공은 없습니다.
성공하기까지 무수한 비난과 오해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것을 극복해야 합니다.
전문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는
영적인 일에 남다른 열정과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영적으로 매우 민감하지 않고는
영적으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예사롭게 보면 안 됩니다.
모든 일이 영적인 것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영적으로 둔감해서
그런 변화에 대해서 그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민감해지면
그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정확하게 의미를 알아야
그에 맞게 대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설픈 아마추어들이 많기 때문에
일이 복잡해지고 꼬입니다.
세상의 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전문가가 없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그에 따라서 손실과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영적인 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까지는 솔직히 말하면 전문가가 극히 드물었습니다.
아마추어 수준으로 대응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문제를 문제로 제기하지 못했습니다.
세상일 역시 그랬습니다.
불이익을 받고 있으면서도 어디에 하소연하지 못하고
속으로 삭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세상은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불이익에 대한 제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는 당하고만 살았는데
이제는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서
항의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여러 부분에서 미흡하지만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변화되었습니다.
파업이나 소송 등을 통해서
피해를 구제 받으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영적인 분야에서도 이제까지는 그저 참고 지내는 시절이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고 달라져야 합니다.
어설픈 지식과 경험으로는 되지 않는 시대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손해를 보고 가만히 참아야 하는 세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해서 생긴 손해를
그냥 넘기지 않는 세대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일에도 책임을 지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식으로 무조건 믿으라는 말은
이제 설득력이 없습니다.
철저한 검증과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무장된 전문 사역자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그저 은사를 받아 주먹구구식으로
환자에게 안수하고 나으면 다행이고
낫지 않으면 믿음이 없어서 그랬다는 식으로
환자에게 책임을 미루는 것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을 것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조치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어야만
존재할 수 있게 됩니다.
철저한 전문가 의식을 가지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능력 사역자가 등장해야 합니다.
이제까지는 지식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목회자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무시를 당했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전문 지식으로 무장된 목회자들에 비해
열악한 처지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문지식을 갖추고 그 분야에서는
목회자를 월등히 능가함으로써 함부로
무시 당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주어진 의무와 책임을 다하게 됩니다.
영적 지식과 능력은 주님으로부터 온
귀한 것입니다.
주의 선택된 일꾼으로 세움을 받았기 때문에
이 일을 귀하게 생각하고
사람들에게서 귀한 대접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영적으로 민감해야 하며
철저한 훈련과 지식으로 무장해서
주님이 주신 귀한 은사가 사람들로부터
무시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운동선수가 철저히 훈련하고,
기술을 익히는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할 때,
그 운동이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사랑을 받습니다.
몇 사람의 투철한 선수로 인해서
그 운동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귀하게 대접 받게 됩니다.
요즘 몸 짱 아줌마가 인기를 끄니까
사람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던
헬스가 인기가 상승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만기 선수가 나오기 전까지 씨름은
사람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었습니다.
이세돌이라는 능력 있는 바둑선수가 나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바둑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기원에 학생들이 가득 차게 됩니다.
이와 같이 몇 사람의 능력 있는 전문가의 출현으로
그 분야가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능력 사역자는 교회의 중심에서 벗어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능력 사역이 교회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주 분명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하신 일이
그 일이었으며 주의 제자들에게
이 능력을 주어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능력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마 10:1~)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력이 교회에서
왜? 푸대접을 받고 있습니까?
그 이유는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철저한 훈련과 교육을 받지 못해서
전문가의 수준에 이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어설픈 아마추어적인 지식과 능력으로도 사역을 해 왔던
구멍가게 시대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능력과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으로 무장한
전문가 사역자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싸구려만 있을 때는 그 물건이 형편없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러나 품질이 우수하고 디자인이 세련된 물건이 \
시장에 등장하면 싸구려는 더 이상
시장에 존재하지 못하게 되듯이
철저한 영적 지식과 능력으로 무장한 전문사역자가
등장하면 어설픈 사역자는 사라지게 됩니다.
세상은 고도의 전문지식과 무한한 경쟁의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고도화 된 영성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경 없는 무한 경쟁의 시대에
교회 역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더욱 절실해 졌다.
그동안 성경애 근거한 말씀 사역, 성령 사역,
은사 사역을 잘못된 시각에서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판해 왔다.
치유와 회복, 능력사역자들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였다.
전문 사역자가 필요한 시대가 되였다.
이런 무한 경쟁의 새 시대를 맞이하는 젊은
세대에게 영적 민감성은
훌륭한 지도자로 세워질 수 있는 귀한 자질입니다.
영적으로 항상 민감해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놓치지 않고
그 의미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능력 있는 사역자로 세워야 한다.
자기 자신이 먼저 이러한 정체성을 가지고
전문적인 사역자로 나아가기 위해
영성 사역 훈련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공부(工夫)를 해야 합니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입니다.
영의 체험을 바탕으로 민감성을 통하여
성령님으로 부터 가르침을 받는 것입니다.
저희 성령 세미나및 말씀, 영성 사역자 훈련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재림 사역의 준비를 위한 말씀 세미나의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실재 이론과 임상의 훈련을 거치고,
전문 사역의 이르기 가지 부득불 배워야 합니다.
(9월 중 실행)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