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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pink7 | Bill Staines: Bill Staines - 컨트리/포크 싱어 빌 스테인즈의 세 번째 앨범 미국 뉴잉글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빌 스테인즈의 세 번째 앨범. 빌 스테인즈는 2007년 발매한 <Old Dogs>까지 20장이 넘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무려 50여 년 동안 컨트리/포크 대표 싱어로의 입지를 이어오고 있다. 피터 폴 앤 메리(Peter, Paul & Mary), 낸시 그리피스(Nanci Griffith)등 여러 뮤지션들이 그의 곡을 커버하며 작곡가로서도 인정받은 바 있다. 1971년, 에볼루션 레코드(Evolution Records)에서 발매된 본 작은 감성적인 멜로디가 절묘하게 블렌딩된 그만의 컨츄리/포크 스타일을 가장 잘 대변해 주고 있는 앨범이다. 첫 곡 ‘On the Road Again’에서는 리처드 그린(Richard Greene)의 경쾌한 피들과 프로듀서 존 네이기(John Nagy)와의 하모니가 빛을 발하고 있으며 제리 제프 워커(Jerry Jeff Walker)의 ‘Mr. Bojangle’에 대한 답가 ‘Rye Whiskey Joe’와 ‘Gypsy's Song’, ‘I Must Be Going Home’ 등 빌 스테인즈 특유의 따스한 보컬과 작곡 실력이 여실히 빛나는 넘버들도 고스란히 자리하고 있다. 재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까웠던 초기 루츠계열 싱어송라이터의 걸작중 하나. | |||
Bigpink11 | Ann Reed: Carpediem 여성 싱어송라이터 프라이빗 레코드의 결정판! 미국 미네소타 미네아폴리스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앤 리드(Ann Reed)의 1980년작 데뷔앨범. 18여장의 음반을 발매하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싱어송라이터뿐 아니라 12-스트링 기타연주자로서도 정평이 나있으며 인권 신장을 위해 힘쓰는 여권운동가이기도 하다. 제니스 이언(Janis Ian)과 캐롤 킹(Carol King)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플룻과 첼로, 만돌린 등 풍부한 악기 배치로 자칫 지루할 수 있을 어쿠스틱 앨범을 훌륭하게 탈바꿈했다. 시작 곡 'Can't Be Easy'는 가장 사랑 받은 곡으로 포크는 물론 스윙, 재즈, 보사노바의 기운도 느껴진다. 경쾌한 분위기의 'Swing Tune'과 'Carpediem', 'Jessie' 그녀의 기타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It Might Happen', 'Slimy Cat' 등 버릴 곡이 없는 명작이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프라이빗 레코드의 결정판 | |||
Bigpink12 | Ken Lauber: Contemplation (View) 1970년 메이져 레이블인 Polydor를 통해 발매되는 데뷔작인 본 작은 지금까지 싱어송라이터 계열의 매니아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작품으로 날카롭던 그의 청년시절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는 역작 앨범이다. 닐영의 프로듀서로 이름난 Elliot Mazor의 프로듀싱으로 탄생된 본 작은 역시 내쉬빌의 신데렐라 스튜디오에서 그의 동료들이었던 Area Code 615의 세션을 도움 받아 완성되지는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어메리칸 루츠를 바탕으로 록과 포크, 컨트리 그리고 스웜피 분위기가 적절히 섞여 높은 완성도를 들려주고 있는데 전곡 주인공의 자작곡으로 켄 라우버의 훌륭한 작곡 솜씨가 빛을 발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세션에 참여한 이들의 명성에 걸맞은 멋진 연주 솜씨와 주인공의 보컬, 기타가 잘 어우러져 단 한 곡도 지나치기 아까운 뛰어난 트랙들로 이루어진 본 작은 어메리칸 싱어송라이터 계열의 보석 같은 작품이다. | |||
Bigpink13 | Ken Lauber: Ken Lauber 데뷔 작 발매 1년 후인 1971년 역시 메이저 레이블인 US Decca를 통해 발매된 작품으로 주인공의 두 번째 솔로 작품에 해당되는 앨범이다. 전작에 이어지는 훌륭한 음악성을 담은 본 작은 첫 번째 앨범과 마찬가지로 어메리칸 루츠를 바탕으로 싱어송라이터 분위기가 정갈하게 담긴 작품으로 특히 유명 기타리스트인 Larry Carlton이 기타 세션으로 참가해 훌륭한 연주를 들려준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젊은 시절 켄의 번뜩이는 창작력이 그대로 녹아 있는 작품으로 1집과 함께 싱어송라이터 팬들에게 100% 만족을 줄 수 있는 멋진 작품이다. | |||
Bigpink14 | Cathy Young: Travel Stained | |||
Bigpink16 | Fred Gardner: Love Shortage | |||
Bigpink17 | Kansas City Jammers: Got Good (If You Get It) | |||
Bigpink18 | Chris Hennessy: Ballad Of A Sad Café | |||
Bigpink19 | Kevin Odegard: Silver Lining | |||
Bigpink20 | Sequoiah: Sequoiah |
Bigpink21 | Rosalie Sorrels: What Ever Happened To The Girl That Was | |||
Bigpink22 | Rosalie Sorrels: Travelin' Lady | |||
Bigpink23 | Tobias Wood Henderson: Blue Stone | |||
Bigpink24 | Bill Clint: The Crying Of A Generation | |||
Bigpink25 | Lyle Swedeen: Sunshine Inside | |||
Bigpink26 | Blue: Another Night Time Flight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전곡 블루의 자작곡들로 이루어져 그들의 높은 창작력을 엿볼 수 있는데 전작들보다 한층 더 안정된 멜로디와 더욱 다듬어진 화음을 들을 수 있다. 발매 당시인 1970년대 말의 시대적 영향과 더불어 엘튼 존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팝 감각이 고루 스며든 AOR 사운드 혹은 팝 록 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시원스러운 음반이다. 비록 초반기 두 장의 음반과는 음악적 차이가 느껴지나 유려한 멜로디나 안정된 연주력은 변함없이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음반이다. | |||
Bigpink27 | Blue: Fools' Party | |||
Bigpink28 | Marc Ellington: Marc Time 1975년 Transatlantic 산하의 XTRA에서 발매된 "Marc Time"은 그의 마지막 앨범이다. 그의 다른 작품들 중에 아직까지 씨디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유일한 작품이기도 한 이 앨범은 1973년 Philips 에서 발매된 "Border Speaking"을 수록 곡과 커버를 달리해 새로 발매한 앨범이기도 하다. 런던의 명 스튜디오 Olympic Sound Studio에서 녹음된 작품으로 Andy Roberts나 Simon Nichol 그리고 부부인 Linda와 Richard Thompson 등이 세션에 참여해 더욱 풍성한 연주를 들려준다. 주인공인 마크는 보컬과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마크 엘링턴의 따스한 음성과 차분한 보컬 실력이 그의 다른 작품들에서처럼 여실히 들어나는 작품으로 특히나 발라드 곡들은 주인공의 매력이 강하게 묻어난다. 자작곡과 영미의 트래디셔널 넘버들과 Paul Sibel, Richard Thompson 같은 미국, 영국 뮤지션들의 곡들을 마크 자신의 분위기로 새롭게 표현한다. 더불어 도브로나 스틸 기타등의 사용으로 어메리칸 루츠의 소박함 까지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즐기는 싱어송 라이터 팬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음반이기도 하다. | |||
Bigpink29 | Jef Fisk: It's All Rootbeer/For Sam ***”It’s All Rootbeer” 는 마스터 테이프의 부재 및 원본 엘피의 녹음상태가 몹시 열악하여 잡음이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 |||
Bigpink30 | Fred Argir: Thistledew | |||
Bigpink31 | Ron Paul Morin & Luke P. Wilson: Peaceful Company | |||
Bigpink32 | Marc Ellington: Marc Ellington | |||
Bigpink34 | Marc Ellington: Restoration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오리지널 곡들과 커버 곡들이 골고루 섞여 있는데 특히 Lovin' Spoonful의 "Younger Girl" 커버는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해주며 밥 딜런의 명곡 "You Ain't Going Nowhere" 는 자신의 향기를 담은 명 커버 버전이기도 하다. 음악적 내용뿐만 아니라 거친 유화 질감의 멋스러운 커버도 볼만한 작품으로 틀림없는 그의 명반이다. |
Bigpink35 | Haresuite: Circle Of Friends 앨범에 담긴 총11곡 중 트레디셔널 고전인 "The Water Is Wide" 단 한 곡을 제외하고 모두 이들의 자작곡들로 곡들의 오리지널러티 또한 높은데 특히 "The Unicorn Song"과 "Circle Of Friends"는 이들의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감성이 농축된 멋진 곡들이다. 그 동안 private pressing 레코드 컬렉터들에게 인기 앨범으로 소박한 여성 포크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Free Design 이나 Wendy & Bonnie 등 소프트 록 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친근하게 다가갈 앨범이다. | |||
Bigpink36 | Bill Destler: September Sky 한 곡을 제외한 전곡 주인공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소박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앨범 전체를 고즈넉하게 수놓고 있는 가운데 여유롭고 한가한 포크 넘버들은 지금 같은 가을에 듣기엔 더없이 낭만적인 연출해 주고 있다. 특히 타이틀 트랙 "Septembersong" 은 본 작의 백미로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선율을 가진 더없이 멋진 가을 노래이기도 하다. 비록 프로의 그것다운 속이 꽉 찬 연주는 없이 어딘지 빈듯하고 어딘지 앙상한 느낌도 드는 작품이지만 소박하고 한가로운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음반으로 포크 매니아 들에겐 더 없이 좋은 음반이기도 하다. | |||
Bigpink37 | Ray Materick: Sidestreets 처음부터 끝까지 70년대 초반의 마이너 싱어송라이터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특히어쿠스틱 기타의 소박한 음색이 인상적인 "One Thing I'll Never Ask Is Why"나 심플하고 꾸밈없는 곡 "Goodbye" 그리고 미드템포로 새벽 길처럼 한적한 "Morning Song"등은 본 작을 대표하는 곡들로 들을수록 매력적인 곡들이다.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팬들뿐 아니라 포크와 싱어송라이터 계열의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할 만한 유명음반으로 처음 발매되는 이번 공식발매 반에는 두 곡의 데모버전과 두 곡의 미 발표 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담겨 더욱 큰 만족을 주기 충분하다. | |||
Bigpink38 | Ray Materick: Best Friend Overnight 세션으로 참여한 여성 Dee Higgins의 아름다운 하모니 보컬과 허밍이 은은한 패들 스틸과 잘 어우러지는 "Waiting So Long"이나 미국 남부의 텁텁한 흙 내음이 전해오는 전형적인 스왐프록 넘버들인 "Best Friend Overnight"과 "Northbound Plane"등은 본 작을 빛내주는 멋진 트랙들이다. 하지만 쓸쓸한 플룻과 만돌린 연주 그리고 레이 메터릭의 황량한 목소리가 언제 들어도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슬픈 발라드 넘버 "Savage Season"야 말로 본 작을 대표하는 톱 트랙으로 레이의 짙은 감수성이 농축된 곡이다. 그 동안 씨디 리이슈가 이루어 지지 않아 많은 팬들을 애태웠던 본 작은 명실 상부한 레이 매터릭의 대표 앨범으로 보너스 트랙이 포함된 Big Pink Music 씨디 발매로 많은 이들을 그의 음악 세계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 |||
Bigpink39 | Bill Staines: Somebody Blue 금년 초 Big Pink Music 을 통해 리이슈가 이루어진 세 번째 음반에 이어 본 작은 그의 두 번째 음반으로 1967년 작이다. 마이너 레이블인 Champlain 에서 발매된 Somebody Blue는 빌 스테인스의 음반들 중 가장 희귀한 음반으로도 유명하다. 초창기 빌 스테인스의 음악적 감수성이 잘 담겨진 이 앨범은 소박한 전원의 향취가 느껴지는 정통 어쿠스틱 포크 사운드를 들려준다. 빌 스테인스의 차분하고 따스한 음성과 맑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인상적이며 또한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전 곡 모두 빌의 오리지널 넘버들로 곡들 수준 또한 높은데 특히 "Happiness Is"는 들으면 들을수록 청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기에 충분하다. | |||
Bigpink40 | Doris Abraham: Labor Of Love 이 앨범은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어느 한 곡 빼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 높은 곡들로 이루어졌다. 특히 도리스의 소울적 감성과 시원한 보컬 그리고 세련된 멋진 연주가 돋보이는 "Dance The Night Away"나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상쾌한 가을의 바람을 연상 시키는 멋진 발라드 넘버 "Hurricane In My Heart"는 이 앨범의 백미이다. 더불어 Jesse Colin Young의 명곡 "Sunlight"의 색다른 해석 역시 대단히 흥미롭다. 참고로 과거 일본의 Vivid에서 심하게 열화 된 마스터 테이프를 사용해 한차례 씨디 리이슈가 이루어 졌으나 현재 그 씨디는 구입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상태이다. 본 리이슈는 새롭게 디지털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당시의 일본 반에 비해 월등히 좋은 품질로 발매되었다. | |||
Bigpink47 | Jim Spencer: Landscapes 은은한 플루트 연주가 에시드 포크 향기를 아주 짙게 느껴지게 하는 "El-Mar'a"나 "You And Me" 같은 곡들은 이 앨범의 백미이다. 이외에도 어쿠스틱 슬라이드 기타 연주가 멋진 심플한 포크록 넘버 "One Thing Less To Lose"나 만돌린과 피들이 돋보이는 "As The Foundation Crumble"에서 느껴지는 루츠 분위기는 싱어송라이터 팬들에겐 더없이 만족감을 줄 곡들이다. 싸이키델릭과 에시드 포크 계열 매니아 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이다. | |||
Bigpink48 | Jim Spencer: 2nd Look | |||
Bigpink49 | Alan O'Day: Songs By Alan O'Day 1973년 발매된 "Songs By Alan O'Day"는 같은 해 Warner Bros를 통해 발매된 "Careless Me Pretty Music"보다 조금 먼저 발매된 작품으로 주인공의 실질적인 데뷰 음반이다. 본작은 단지 200매만 프레싱된 음반으로 프로모션 성격을 지닌 데모 음반이다. 넘치는 팝 센스와 유려한 멜로디 라인은 베테랑 싱어송라이터답게 앨범 전체를 가득 메우고 있다 전체적으로 밝고 부드러운 톤을 간직한 앨범으로 본격적인 AOR 시대를 열기 전에 탄생한 Pre AOR 음반으로 70년대 초반 특유의 싱어송라이터 감각과 소프트 록 과 포크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녹아있다. 전곡 모두 자신의 자작곡으로 특히 그의 정식 데뷔 앨범에 실린 'Careless Me Pretty Music' 이나 애수 띈 'Everyday Is An Old child' 그리고 포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Gift'등은 처음 듣는 이들을 사로 잡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곡들이다. | |||
Bigpink50 | Woodbine: Roots 리드 보컬과 기타를 맡은 Bill Camplin과 함께 당시 밀워키를 근거지로 활동하며 Jim Spencer의 음반에 참여하기도 하는 Richard Thomas가 프로듀스을 맡아 참가했으며 그와 늘 함께 활동하던 부인 Linda Thomas는 부클릿의 레터링을 맡아 본 작에 함께 한다. 총 8곡의 수록 곡들은 단 한 곡을 제외하고 모두 Bill Camplin의 자작곡들로 포크/록 매니아들이라면 어느 하나 만족스럽지 않은 곡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든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소박한 포크/록을 들려주고 있는데 특히 활기찬 어쿠스틱 기타 스트록과 함께 힘찬 Bill의 보컬이 인상적인 첫 곡 "Jezebel"이나 맛깔스러운 기타 톤이 인상적인 "The Harvest" 그리고 생생한 현 장음이 섞여 있는 컨트리조의 "Hold On"등은 언제 들어도 훌륭한 곡들이다. 이와 더불어 Bill의 따뜻한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Jesse's Mountain Range"나 "Old Man" 같은 마이너조의 곡들은 본 작을 대표하는 멋진 곡들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을 곡들이다. | |||
Bigpink51 | Bill Camplin: January 본 앨범은 심플한 스케치가 담긴 자켓과 어울리는 전체적으로 단아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지배적인 포크/록 적인 소리를 들려준다. Bill의 차분하고 따스한 음성은 인상적이며 그의 높은 작곡 실력은 대단히 인상적이다. 특히 하모니카 인트로와 솔로가 멋진 오프닝 넘버 'Rock/Friend'와 이어지는 아름다운 1월의 정경을 묘사한 'January Guitar'는 앨범의 백미로 여러 번 반복해서 듣게 만드는 매혹적인 곡이다. 또한 은은한 시타 연주가 낮게 깔리는 'Ain't It Somethin''이나 러닝 타임이 10분이지만 전혀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The Long One' 그리고 스틸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가 잘 어우러지는 Laid Back 넘버 'Seems I've Seen This Night Before'등은 편안히 감상하기 좋은 곡들로 앨범 타이틀인 1월의 정서와 멋지게 어울린다. | |||
Bigpink54 | Lonnie Knight: Family In The Wind Family In The Wind는 1974년 Takoma Record 배급하의 미네소타의 마이너 레이블인 Symposium Record에서 발매된 앨범으로 Lonnie의 데뷔 작이다. 그의 두 번째 앨범과 함께 미네소타 계열 뮤지션들 음반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정서를 듬뿍 담고 있는 앨범이다. 특히 Lonnie의 따뜻한 목소리와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기타 연주가 멋진 작품으로 지금 같은 겨울과 잘 어울린다. 담백한 어쿠스틱 기타와 플룻 연주가 잘 어울리는 "Tina, Golden Eyes"나 "Childsmiles" 이외에도 바이올린 연주와 Lonnie의 일렉트릭 기타 솔로가 잘 어우러지는 단조의 "Make Me Laugh" 등은 언제 들어도 좋은 곡들이다. 이외에도 Joni Mitchell의 명곡 "For Free" 를 자신의 음악적 해석으로 멋지게 표현했다. 현악을 배경으로 Lonnie의 기타 연주가 압권인 포크록 넘버 "Abel" 마지막으로 독특한 하모니카 음색과 주인공의 멋진 노래솜씨가 압권인 "Pauncho And Lefty"등은 이 앨범의 대표 곡들이다. |
Bigpink55 | Lonnie Knight: Song For A City Mouse 전작에 비해 더욱 풍성해 지고 다양해진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Lonnie Knight의 한층 완숙해진 음악성을 감상할 수 있다. 보컬은 더욱 다듬어 졌으며 기타 플레이도 전작에 비해 훨씬 원숙해 졌음을 느낀다. 전체적으로는 어쿠스틱한 연주를 기본으로 하고 스틸 기타나 일렉트릭 기타의 조화가 꽤 괜찮다. 총 10곡의 수록 곡 중 7곡은 Lonnie 자신의 곡이고 나머지 세곡은 커버 곡들로 Lonnie와 함께 작업을 하기도한 Dick Pinney나 오랜 친구인 Mark Gaddis의 곡들이 그것이다. 전반적인 곡들의 어느 한 곡 빠짐없이 높은 완성도를 들려준다. 전작에 비해 여러 면에서 완성도가 높고 70년대 미국 인디 싱어송라이터계열 명반이다. | |||
Bigpink56 | The Goggles: Music From Original Soundtrack 1971년 발매된 본 유일 작은 1970년 NBC TV의 사운드 트랙을 위해 만들어진 앨범으로 그 동안 소프트 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앨범이기도 하다. 특히 베이스를 맡고 있는 Rod McBrien의 기량은 그의 밴드 Salt Water Taffy에서 충분히 입증이 되었는데 본 작에서도 여실히 들어 나고 있다. 더불어 세션 기타리스트 David Spinozza의 역량 또한 본 앨범에서 여실히 들어난다. 전체적으로 소프트 록 분위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특히나 Rod와 David 그리고 또 한 명의 보컬리스트 Jessie Harper 이렇게 셋이 이루어 내는 보컬 하모니가 압권 이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수려한 어레인지 능력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경쾌하고 밝은 사운드는 듣는 사람들에게 작은 행복을 선사해줄 것이다. | |||
Bigpink57 | Jonathon Round: Jonathon Round 소울풀한 백보컬과 주인공의 스왐피한 보컬 그리고 묵직한 리듬이 인상적인 Bee Gees의 명곡 “To Love Somebody”나 천둥 효과음과 울프맨 잭을 연상시키는 나레이션 스타일 보컬 그리고 교회의 종소리와 웃음소리로 엔딩을 맞는 Rolling Stones의 걸작 "Sympathy For The Devil" 등은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독특한 커버 버전들이다. 반면 풍성한 현악 어레인지와 혼의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발라드 "Tolu"를 비롯해 세션으로 참여한 Dennis Coffey의 기타 연주가 압권인 "Traveling Mama Blues"등은 Jonathon의 멋진 자작곡들이다. 이 앨범은 스왐프 록 팬들에겐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주기 충분한 앨범으로 전체적으로 남부의 텁텁함이 스며들어 있는 강렬한 작품이다. | |||
Bigpink58 | Ron Davies: I Don't Believe It | |||
Bigpink59 | Roger Thwaites: Age Of Time | |||
Bigpink61 | Luke Gibson: Another Perfect Day | |||
Bigpink62 | Rab Noakes: Do You See The Lights? | |||
Bigpink64 | Gary Kuper: Shoot For The Moon | |||
Bigpink65 | Marc Ellington: A Question Of Roads | |||
Bigpink69 | Jerry Williams: Jerry Williams | |||
Bigpink70 | Happy & Artie Traum: Happy & Artie Traum | |||
Bigpink71 | Happy & Artie Traum: Double-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