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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달걀이 더 친근한가.
계란의 종류가 많은데 보통 친환경 인증 받은 무항생제, 무향균제,
동물의약품 과 호르몬(성장촉진제, 산란촉진제)을 투여하지 않은 5,000원 특란을 구입한다.
이집은 농장직영이기에 신선도가 높고 요즘 먹을거리의 문제인 동물의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가격 또한 저렴해서 소개하지 않고 혼자 먹으려했다.
고객이 많아지면 수요를 감당 못해 품질이 떨어질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하지만 농장직영이고 계속 지켜보는 동안 품질의 변화나 친환경 농산물등급을 계속 유지하기에 소개한다.
농장직영이기에 무항생제, 친환경 계란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계란 중에
제일 큰 왕란이며 유정란을 판매한다. 가격도 무척 저렴하다.
한판 6,500원. 전에는 유정란이 없었던 것 같은데 유정란이 보인다.
유정란이 좋은 점은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 알거라 생각한다.
고소함, 신선도, 영양 그리고 맛에서 오래전 할머니집의 달걀 맛을 볼 수 있다.
다음에는 유정란을 주문해야겠다.
친환경 인증은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닌 주기에 맞게 검사를 받아 하나라도 맞지 않을 경우
인증서를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깐깐하고 정확하게 검사하며 인증한다.
무항생제, 무향균제, 호르몬 및 동물의약품 그러니까 산란촉진제, 착색제등을 말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계란을 생산하는 닭은 투여 약품이 있는데 약품이 없이 키우기는 힘들다.
이유는 그만큼 환경이 좋지 않아 질병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생명력이 좋은 닭이 이정도이니 그 곳에서 생산되는 달걀은.
그만큼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동안 잘 먹고 살았고 돼지고기, 소고기 등 다른 먹을거리도 마찬가지인데 라는 질문도 따른다.
돼지고기는 국산이 좋을까 수입이 좋을까도 질문중의 하나이고.
앞에 흰자막이 탱탱히 살아있는 달걀 두개가 계란이야기에서 구입한 달걀이고
비교하기 위해 마트에서 구입한 계란이 뒤에 하나있는 계란이다.
계란을 깨 넣고 일체 건들지 않았는데 많은 차이를 보인다.
마트의 계란이 처음부터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아닌 상온에서의 유통기한이 길었다는 것이다.
농후단백인 흰자막이 탱탱하며 탄력이 있는 달걀이 신선한 달걀이다.
보이는 것만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닌 맛에서도 차이가 있다.
한판 4,500원인 친환경 특란도 자주 구입해 먹는다.
장조림이나 반찬에 좋은 3,600원 친환경 중란은 세판 만원에 활인해준다.
단 현금일 경우 배달과 카드는 제외.
친환경이 아닌 일반계란은 제일 큰 왕란이 5,000원. 특란이 4,500원.
일반 마트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하고
농장직영이기에 신선도는 좋을 것 같은데. 주문을 하면 바로 옆에서 포장을 해준다.
달걀의 크기에 대한 설명과 10구의 가격표. 달걀의 크기는 2011년 10월 1일부터 변경되었다.
제일 큰 왕란, 특란, 대란이 먹기에 좋았다. 중란은 반찬이나 장조림용으로 좋다고.
요즘 달걀을 세일하고 있다. 저렴한데 더 저렴하다.
배달과 카드는 정상가격. 친환경인증 달걀 2판 이상은 배달을 해준다.
영업시간은 오후 1시에 문을 열고 오후 7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일요일은 휴무.
신선도나 영양, 맛에서 많은 차이가 있고 친환경이나 유정란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의 차이가 다른 곳과 많다.
지방에서 유정란은 인터넷이나 계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받아먹는 방법 말고는 없었는데
손쉽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친환경 인증이 붙은 달걀도 이정도 가격에
구입은 불가능한데 농장직영이기에 가능하다.'
농장은 김제 용지에 있다. 달걀의 가격은 항상 같지 않고 사료나 주변의 환경에 의해 변화가 있다.
친근하고 자주 먹는 계란 너무 자주 먹기에 구분을 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진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계란 이야기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242-4
063-856-8945 |
출처: 카스카라 원문보기 글쓴이: 카스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