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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도대체 어떤엔진인가???
요즘 또 난리다...아반떼MD에 신형 엑센트에 말이다....
현대가 그동안 기아에게 밀린 부분을 만회하기 위해 애를 쓴다는 것이 보인다...
암튼 그차들은 현대차가 기본이 된다..
기본적인 부분은 모두 공유를 하기에 같은 차라고(?) 보아도 무방 할 수도 있다...
약간의 세팅이 다르기도 하지만 말이다... 암튼 그러하고
직분사 알고 있을 것이다.....연소실내에 직접 연료를 분사한다...
도대체 어떤 엔진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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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연료의 공급
먼저 연료를 연료 탱크에서 약5키로 정도로 가압을 한다...
그리고 그 가압된 연료를 고압펌프로 이송을 한다....
여기에서 달라진 점은 연료필터가 외부에 있던 것이 사라지고
탱크 내부로 이동하여 연료펌프와 합체가 된다...연료필터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연료 펌프 컴플리트를 통째로 분리하고 연료 펌프를 싸고 있는 필터모듈을 교환하여야 한다...
일체화 시켜 놓았기에 모든 부분이 한번에 정비가 되고 상태 확인 작업도 쉽다....
단지 플라스틱제질이라 분해시 큰 힘을 가하는 것을 삼가하면 된다...
따라서 자주 교환할 필요는 없다....필요에 의해 하면되고 그것은 정비사가 판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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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고압펌프
저압펌프에서 5키로로 가압된 연료를 다시 아이들 상태에서 38바정도로 가압을 하여 인젝터로 보내준다...
이부분은 디젤의 커먼레일과 비슷한 레이아웃을 가진다....
그리고 고압쪽 라인은 조건에 따라 150바까지 상승한다...
이 압력을 이해 하려면 우리가 과급기의 압력이 보통 1바에서 2바정도가 되는데
대략 어느정도의 압력이란 것이 이해가 갈 것이다....
그리고 ECU가 공급되는 압력을 조절한다...
이 부분은 기존의 MPI보다 더욱 간단하여 진다....단지 소음이 조금 크다...
따라서 이 부분의 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하고 차실내의 방음을 조금 더 신경 쓰게 된다..
대략 엑센트와 아반떼는 방음이 잘 되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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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인젝터
6개의 구멍을 가지는 디젤보다는 작은 인젝터가 된다...
또 연소실에 직접 노출이 되기에 고온 고압에 견디는 제질의 부품을 사용한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운용하려면 오일소모를 줄이고 청정한 연료를 사용하여야 한다....
그래서 주유소를 잘 선택하라...또 엔진오일의 자주 갈아주라 그래야 엔진을 더 깨끗하게 관리 할 수있다...
캐미컬 쓰지말고 말이다....
보라 VVT에 체인조정 또 그외 많다...모두 유압을 사용한다...케미컬 썼다간 엔진은 골로 간다...
자주 갈아주는 것이 답이고 어느정도 운행시간이 필요하다....또 말하지만 항속 20분이상 암튼.....
비싼거 보다...정품오일 자주갈아주라....문제는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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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듀얼VVT
한개가 아니라 두개다...흡기와 배기를 동시에 제어한다....이것도 유압으로 동작한다...
보라 엔진오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얘기한다.....
오버랩을 조절하여 내부EGR를 제어한다....분명히 배기가스에 관련된 부분이 큰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출력쪽에도 관련이 된다....따라서 엔진오일의 관리는 크다....단지 자주 갈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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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가변흡기
중속
|
닫힘
|
각 실린더 사이의 흡기 간섭을 최소화하여 저속에서의 엔진 성능을 향상시킴
|
저속/고속
|
열림
|
흡기 다기관 길이를 축소하고 흡입 단면적을 확대하여 흡기 저항을 최소화함
|
더 말 할 것이 있는가?????
이 로써 5000알피엠이상에서도 토크는 유지 된다.....거의 풀얼컷에서 최고 출력이 형성이 된다....
듀얼VVT와 가변흡기 그리고 직분사의 조합은 엔진의 출력을 바로 140마력대로 올라가게 한다...
이것은 메이커 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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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ETC
이것은 사람을 아주 바보로 본다....사실이다....
엑셀 컨트롤과 스로틀 밸브는 완전히 따로 놀고 있다....아는가???
엔진쪽 의미에서 보면 맞는 것이다...운전자의 쪽에서는 그러하다....
하지만 정비사인 내가 보는 측면에서는 아주 잘한 일이다..
그리고 직분사라서 드로틀이 오염되는 부분이 적어진다....늘 깨끗하다....
과조작을 방지하고 차후에 적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옵션의 장착성이 좋아진다..^^
이거 달려 있으면 크루즈 컨트롤은 당연히 쉽게 가능하다...또 TCS 뭐 그런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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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엔진
기본적인 레이아웃은 감마와 동일하다....단지 VVT가 하나더 가변흡기가 적용이 되고
고압펌프가 추가 된다....물론 냉각성능도 올라간다....
그리고 가장큰 장점은 엔진의 무게가 엄청나게 경량화되었다는 것이다....
전륜에서의 엔진 무게는 실로 엄청난 적용을 한다...
가볍다는 것은 서스팬션의 설계부터 타이어 바디 롤스토퍼등 모든 부분을 경량화 할 수있고
제질을 더 가벼운 제질로 선택할 수 있게 한다....거기에 승차감 향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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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트랜스밋션
6단이다...도대체 말이다...준중형과 소형차에 까지 6단이라니...
난 스포츠쿱인데 5단이다....이런!!!
이 수동 밋션은 티뷰론 3.842정도에 6단이 추가된 타입이다...
이것은 연비와 무관하지 않다...연비를 고려한 세팅이라는 것이다...
차주는 특별히 따로 엑셀조절을 할 필요가 없다..차가 한다....타보면 알것이다...^^
오토는 말 할 것도 없다...단지 스포츠 주행에는 긴 느낌을 주지만토크와 마력이 존재하기에
차의 무게와 출력이 있기에 답답함은 적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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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전체적인 느낌은 그러하다....
엑셀패달을 3단계로 인지 한다...아이들 중부하 고부하로 나눈다...
얘는 살살 조작하면 정말 살살간다....않간다...
이것은 우리의 아주머니들의 운전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알파의 대책없는 극초반 반응은
운전자를 놀라게 한다...단지 그 뒤가 없다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말이다...
암튼 직분사는 답답하리 만큼 천천히 간다...운전을 처음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
이부분은 잘 세팅 한 것이다....
이제 엑셀을 적극적으로 누르기 시작한다...과연
이제는 완전히 다른 놈으로 돌변한다....나의 가속의지를 확실하게 받아준다....
그리고 2.0수준의 가속력을 제공하여 준다....하지만 아는가
드로틀은 한번에 와이드 오픈을 한 후 닫아 버리고 다시 시작한다....
우리의 드로틀 조작과는 다르게 반응한다....하지만 빠르다.....
보라 초보가 어썰픈 운전에 그렇게 반응하고 이제 운전을 조금 할 줄 알게 되면 또 그렇게 반응한다...
이것이 정답이다...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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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비는 당연히 나온다...흡기관에 분사하다..연소실에 정량을 그대로 분사하고 계량한 값에 추가되는 조건이 적다...
손실이 있는가 말이다...흡기관에 분사하면 손실이 많다...
이것만으로 연비는 확실하게 개선이 된다.....거기에 VVT 가변흡기 ETC까지
연비가 않나올래야 않나올 수없다...이 엔진으로 연비가 나오지 않는다면 운전에 문제가 있다....
참으로 이제는 그러하다...나도 신차로 가야 하는가 말이다....
하지만 튜닝을 하는 나는 아직도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다....그것은 그러하고...
암튼 이엔진은 알파의 레이스용 엔진과 비교가 된다....
알파 레이스용엔진의 출력 그리고 일반공도용 주행능력까지 당신이 이차를 이엔진을 쓰고 있다는 것은
메이커가 만든 레이스용 엔진을 쓰고 있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초보부터 아주머니 모두 다 쓸수 있는 엔진의 성격을 가진 올라운드 플레이어이다....
너무 기대는 하지말라...1.6은 1.6이다...배기량은 깡패다....이 배기량에서 논하여야 한다....
그렇게 이해하여 주라.....
도대체 믿든 말든 그것은 이글을 읽는 사람들 몫이고 그런 엔진을 우리에게 현대가 기아가 또 만들어 주었다...
나머진 쓰는 우리가 튜닝을 하는 나와 같은 사람들의 몫이다....
구입을 하든 말든 알아서 하시고 난 그렇게 알고 있고 느끼고 있다....
참고하시길......^^
★엔진오일의 관리 -자주 교체하라.....그리고 장시간 차를 쓰지 않고 내버려 두지 말라...
그런경우가 생긴다면 엔진오일은 갈고 시작하라....다시 한번 강조한다....
유압을 사용하기에 또 가공의 정밀도가 높기에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