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이영숙 ( 여 고교 교사) ♠ 2002/3/14(목) 11:26 (MSIE6.0,Windows98,Win9x4.90,Q312461) 211.193.33.203 1024x768 |
![]() 햇빛이 놀러 와서 떠나지 않는 것은 새싹들의 깊은 잠을 깨우려고 하는 거지 기지개 환하게 켜는 봄의 얼굴 보고 싶어... -이영숙의 <봄>은 따스한 햇살에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모습을 표현하려는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그러나 이 작품의 골격은 '햇빛이 봄의 얼굴을 보고 싶다'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한 표현에 머물고 있다. 또한 초장의 "햇빛"은 "햇볕"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김준(시조 시인,서울여대 교수),샘터 4월호에서 소석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