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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설교는 이렇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반복되는 나의 문제들)에 대한 질문은 성경을 보지 않고 대답해 봅시다.
1. 지난 주일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고 꾸중을 하셨습니 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제자들이 기적을 요구했기 때문에 ② 제자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여기지 않아서
③ 제자들이 먹을 것을 걱정하기 때문에 ④ 제자들의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을 따라서
2.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하셨을 때 ‘누룩’이 의미하는 것은?
① 빵을 만들 때 필요한 발효제 ② 바리새인들이 즐겨먹는 유교병에 들어가는 효모
③ 바리새인들의 마음 속에 병균처럼 퍼져있는 더러운 생각들
④ 바리새인들로부터 시작되어 이스라엘 전체에 퍼져있는 율법주의와 그 가르침
3. 제자들은 빵 문제즉 먹는 문제만 발생하면 예수님을 잘 믿지 못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지 금의 우리보다 잘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빵 문제만 생기면 무너집니다.
제자들처럼 당신이 가장 잘 무너지는 문제는 무엇입니까? 지체들과 나눕시다.
4.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박사, 제자들은 예수님 박사입니다.
목사님은 지난 주에 복음,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통치 이런 성경의 메시지를 잘 알 고 있지만 아는만큼 생활에서 드러나지 않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아는 것과 깨달은 것의 차이를 고백한 것입니다.
아는 것과 깨달은 것의 차이를 아래에 적어봅시다.
《이번 주일 설교는 이렇습니다》
이번 주 성경본문은 마가복음 8장 22절~26절입니다. 성경을 펼쳐봅시다.
1. 먼저 본문 전체를 읽어보세요.
눈먼 사람은 어떻게 예수님께 오게 되었습니까?
2. 예수님께서 눈먼 사람을 고치시는 과정을 잘못 설명한 것은?
① 그 사람의 손을 잡고 마을 바깥으로 나가셨다
② 그 사람의 눈에 침을 뱉으셨다
③ 첫 번째 안수하셨는데 눈이 나아지지 않았다
④ 두 번째 안수하셨더니 그 사람의 눈이 잘 보이게 되었다
3. 왜 예수님은 두 번이나 안수를 하셔서 고치셨을까요? 예수님이 한번에 고칠 수 없을 정도로 중증 환자였던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한번에 고치지 않으시고 두 번이나 안수하셔서 고치신 이유와 목 적에 합당하다고 여겨지는 것을 모두 고르시오.
① 시력이 한번에 회복되면 오히려 보는 것에 적응을 잘 할 수 없어서
②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도 분명히 깨달을 수 있음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③ 예수님은 환자에게 알맞은 치료방법을 택하셔서 환자를 편안하게 하셨다
④ 이 본문 뒤의 베드로의 신앙고백도 아직 희미하게 보이는 정도임을 드러내셨다
⑤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 제자들도 언젠가는 복음을 똑똑히 알게 될 것임을 가르치신 것
4. 26절 “예수께서 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시며 말씀하셨다. "마을로 들어가지 말아라.”라고 말씀하신 이유로 볼 수 없는 것은?
① 그 사람의 집은 그 마을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② 고침을 받고 마을에 들어갔다가 다시 마을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될까봐
③ 믿음 없는 사람들과 함께 있다가 다시 시력을 잃을 것을 우려해서
④ 기적만 바라보고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유혹을 주지 않기 위해서
5. “사람들이 보입니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다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안수 후에 눈먼 사람은 이렇게 희미하게 보았습니다. 눈먼 사람에게는 사람이 그렇게 보 였다면 제자들에게는 복음과 예수님이 그렇게 보였습니다.
아직도 제자들이 희미하게 알아서 깨닫지 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은 모든 인류의 왕이 되실 것이다 ②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셨다
③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신다
④ 예수님은 질병의 문제와 먹는 문제를 해결하시는 좋은 왕이 되실 것이다
오늘 본문은 온전히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이 결국 예수님과 끝까지 함께하면 이 눈멀었던 사람처럼 똑똑하게 보고 진리와 복음을
분명하게 깨닫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복음을 자신의 말로 표현해 봅시다. 적어서 읽으셔도 좋습니다.
내가 알고 있으나 온전히 깨닫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지체들과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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