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를 이용하여 수영하는 흉내도 내고,비치발리볼 놀이도 하며 바다를 가본 경험을 나누는 유아들의 모습을 보고, 해변의 풍경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복도의 편백을 모래사장이라고 지칭하는 모습이 보여 복도로까지 놀이공간을 확장해주었더니 해변 근처의 식당도 만들면서 놀이가 아주 풍성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