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ː 2021년 09월 30일(목) 번개산행
▶산행지ː 난봉산(546.9m) 깃대봉(442.3m) 비봉산(421.5m) 삼산(316.6m)
▶코 스ː 매산여고-난봉산성-난봉산-임도-강림고개-깃대봉-비봉산-분기3거리-삼산-139-서면사무소(16.8km)
▶난이도ː B+
▶누구랑ː 벙개팀 7명(백양,월광,조석현,모아,망개등,하로동선)
▶시 간ː 10:05∼16:05(휴식포함 06ː00분)
▶거 리ː 약 16.84㎞
▶날 씨ː 흐리고(구름 많음)
☞매곡경로당(들머리)ː 전남 순천시 매곡동 96-20
☞서면사무소(날머리)ː 전남 순천시 서면 동산리 74-25
◈교통편◈
▶갈때ː 부전역(무궁화)→순천역(09:38도착)→순천역정류장(1번 외21)→북부시장(웃장)정류장 하차
▶올때ː 서면사무소정류장(1번 외12)→순천역정류장→순천역(무궁화)→부산 순입니다,
순천 난봉산성 난봉산성은 읍성에서 북쪽으로 약 2㎞ 지점인 매곡동 뒷산에 있는 산성이며 매곡산성(梅谷山城)이라고도 한다. 이 산성은 당시 이 지방의 요새지로 지금도 산에 오르면 산성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이 산성은 도성 북문밖에 외곽방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임진왜란 때의 전적지라 전해 오고 있다. 난봉산이란 이름은 박난봉 장군의 묘가 이 산의 동남쪽 기슭에 있어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박난봉은 순천박씨 중시조인 박영규의 4대손으로 고려 정종때의 인물이며, 직위가 대장군에 이르러 사후에 평양(平陽, 평양은 순천의 옛 이름) 부원군으로 책봉되었다. 산성의 규모는 둘레 약 490m 정도이고, 너비는 약 5m 내외이며 내외벽을 모두 석축한 협축식의 석성이다. 체성의 축성기법은 검단산성과 동일하다. 그리고 성곽의 내외에서 출토되고 있는 유물은 고식 기와와 토기들인데 모두 검단산성 출토유물과 거의 같다. 그러므로 이 산성은 검단산성과 같은 시기 즉 백제 후기에 축성된 산성으로 볼 수 있다.
출처 : 순천시청 홈페이지
♣.이타적 동기와 목표.♣
욕구는 인간의 필수 조건이다
사람들은 욕구를 부정적인 것으로
보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사람은 근본적으로
욕구의 동물이다. 모티베이션은 사람들이
욕구를 가졌기 때문에 가능하다. 욕구가
없으면 모티베이션도 없다. 다만 욕구는
채워지면 힘을 잃는다. 채워지지 않은
욕구만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