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자전거길 종주 2차 1일 (보은일부, 옥천일부, 영동)

[뉴마]

Leo Rojas -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

2회차 종주를 시작하기 위하여, 센트럴 터미널에서 07:05 발 속리산행 첫 버스를 탔다.
    6월 2~4일.  보은1, 옥천1, 영동, 옥천2, 보은2, 괴산    약 300Km
 
첫째날 코스요약 : 속리산터미널 -말티재- 5(솔밭) - 6(궁촌재) - 7(월류봉) - 8(노근리) - 9(영동체육관)   (5개소 인증 약 90km)
 
   네이버지도의 자전거길 안내와 다르게 수정하여 라이딩 한 길
    1. 터미널에서 임한리 솔밭 가는 505번 지방도 대신에 말티재 넘는 길. (2개의 터널 우회)
    2. 노근리에서 영동체육관 가는 4번 국도 (중앙분리대 있고 터널도 2곳이 있네요.) 대신에 영동황간로 로 주행 
 
 

터미널에서 말티재를 넘어 15km 주행하고 찾아 온 임한리 솔밭공원. (탄부면 임한리 358)

 오던 길에서 좌측으로 3~40m 들어오면, 저 빨간 인증함이 어서 오시라고 기다리고 있네요.

인증함에서 되돌아 본,  들어 온 길

26km 주행 후 찾아간 궁촌재 정상(청성면 궁촌리 산 43-15)

업힐하다보니 앞에 궁촌재 전망대로 가는 다리가 아치를 만들고 있고,

아치를 지나면 정면 우측에 인증함이 보임.

궁촌재 정자에서 한 컷

궁촌재 다운 힐중에, 틱톡의 중국사진으로만 봤던 정자가 있기에,  '상춘정' 한 컷

중간에  청산면에서  생선국수로 소문 났다는 찐한식당에서 점심을 하고, 궁촌재로부터 20km 주행,

월류봉 주차장 인증함 (원촌리 129-4)에 도착.

앞에 뻗혀있는 길이, 들어 온 길

두달 전에는 주차장 건너편 자전거 거치대 옆에 있었는데, 이곳으로 이전.

5km 더 가면 우측에 인증함.   6.25때 이유없이 폭격당했다는 노근리의  위령탑. (노근리 863)

좌측이 노근리 평화공원 입구

가까이에 공중화장실

찾아왔던 길

4번국도 대신에  영동황간로를 이용하여 12 km 주행, 오늘의 마지막 인증함이 있는 영동체육관 인증함. (매천리 313)

입구에서 본 사진. (흰색의 버스 우측 뒤의 건물이 영동 자전거 연합회 사무실.  그 좌측에서 인증함이 기다리고 있지요.)

영동자전거연합회 사무실과 인증함

오늘의 라이딩 약 90km,  5개소 인증을 마치고,  영동읍내의 숙소를 찾아가다.

[(백종일)충북자전거연맹 사무국장]

수고많으셨어요 늘 행복한 자전거 생활 만끽하세요

[뉴마]

이번 여행길에서도 연맹의 정성이 이곳저곳에 묻어있슴을 볼 수 있었고 여행에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서원]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

[뉴마]

고맙습니다.
님의 응원에 힘입어 종주를 완주토록 노력하겠슴니다.

[레옹]

와~~대단 하십니다. 무사히 완주하세요~~^^

[뉴마]

옙, 감사.
님도요~~~^^

[유대근]

수공많으셨습니다^^

[뉴마]

감사합니다.

[풀잎사랑]

와~벌써 두번째 인증길에 오르셨군요 ~

[뉴마]

안녕?
이제 시작이랍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