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수들 집단행동 '경고'에 우려 확산 전공의들은 '요지부동'
2. 길어지는 전공의 사직…전문병원으로 발걸음 돌리는 환자들
3. 러 타스통신 "체포 한국인, '작가'라며 메신저로 국가기밀 수집“
4. [날씨] 아침 내륙은 '영하'…서리·안개·일교차 주의
5. "EU, 내주 정상회의서 추가 대북제재 촉구 방침“
6. 삼양식품·동원F&B도 알리익스프레스 손잡아…
대상·풀무원 검토
7. 호주 매체, 이종섭 부임 논란에 "양국관계에 어려움 야기할수도“
8. "北경제, 인공위성·AI로 분석해보니…2019~21 평양 역성장“
9. 직장 만족도 높으면 결혼·출산 의향↑…"기업 지원 늘려야“
10. 정의선 회장, 지난해 현대모비스서 연봉 40억원 받아
11. 금통위원들 "물가·가계부채 불안…금리인하 서두를 요인 없어“
12. 삼성전자, 작년 역대급 실적 부진에도 R&D 투자 사상 최대
13. ELS 배상 영향은…"은행 손익 영향 적잖아…증권사 수익성 부담“
14. 동성커플도 건강보험 피부양자격 있나…대법 전원합의체가 심리
15. "중국, 일본에 후쿠시마 오염수 피해 대비 손해배상 제도 요구“
16. HMM, '김경배號'로 1년 더 간다…주당 600원 현금배당 실시
17. 인센티브 줬다고 연차수당 '꿀꺽'…청년 근로자 울린 기업들
18.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노후장비 판매중단…美압박 의식“
19. '병역 이행' 청년도 도약계좌 가입 가능해진다
20. 소액연체 상환한 298만명 '신용사면'…대상자 확인가능
21. 샤오미, 첫 전기차 28일 중국 출시…BYD·테슬라에 도전장
22. '근로시간 개편' 놓고 與 "사회적 대화로" vs 野 "주4일제 지원“
23. 경부고속도로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24. '철근누락 논란' 동부건설,
서울시 1개월 영업정지도 효력정지
25. 알리 '역직구'도 한다…
사업 영역 무한 확장
26. 정명석 성범죄 피해자들,
교주와 JMS 교단 상대 손배소
27. ELS 배상 영향은…"은행 손익 영향 적잖아…증권사 수익성 부담“
28. 경기교육청, 늘봄학교 지원 강화…강사료 '4만→6만원’
29. "애먼 촌동네가 피해" 공보의 파견에 시골의료 공백
30. 수원 배수로서 발견된 여성 시신…"범죄 혐의점 없어“
31. 종이컵 유독물질 마시고 의식불명 사건 동료에 징역형 구형
32. "곧 인도네시아 최대 명절인데"…안타까운 통영 어선 전복사고
33. '사모펀드 갑질 엄단' 속도 내는 공정위…샐러디 현장 조사
34. 삼겹살·냉면·비빔밥 외식 가격 또 올라…화장지·라면값도↑
35. 4천원짜리가 65만원에 재판매…미국 트레이더 조 에코백 '광풍’
36. '올 바이 마이셀프' 가수 에릭 카먼 74세로 별세
37. 훔친 차로 5㎞ 무면허 음주 도주극 벌이다 사고낸 60대
38. 새벽에 도로 누워있던 20대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구속
39. 26년 전 순직한 소방관 아들 기리며…평생 모은 5억원 기부
40. 열차서 쓰러진 50대 승객…
축구 팬들 도움으로 위기 넘겨
41. 3년새 갓난아기 둘 살해한 엄마…"원치 않는 임신 후 범행“
42. 중학교 2학년이 총판…
5천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 서울대와 연세대 등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이 공동 비대위를 구성하고 오는 15일까지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의대 교수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에 정부는 진료유지명령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숨진 해병대원 사고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다가 출국한 이종섭 주 호주대사에 대해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추가 소환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지시간 12일 미국의 반도체법에 따른 한국 기업의 보조금 문제에 대해 곧 미국 정부가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그 규모는 두고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기밀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수사한 보고서에 대통령의 기억력이 문제가 있다고 적시한 로버트 허 특별 검사가 청문회에 나왔습니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판에 넘겨진 상태라 형평성이 맞지 않다는 공화당의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 반러 민병대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해 일부 마을을 점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이들이 우크라이나 테러 조직이라며 100명 이상을 사살하는 등 모두 격퇴했다고 반박했습니다.
●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가 3.2%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1월보다 더 올랐고, 전문가들 예상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그래도 시장에서는 6월 회의에서는 연준이 금리를 내릴 거라는 전망이 7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내릴 거라면 대선이 본격화하기 전에 결정을 내리는 게 나을 거라는 분석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 MBC가 보도한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제보자가 직접 증언에 나섭니다.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쿠팡의 블랙리스트의 실체에 대해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합니다. 블랙리스트가 어떻게 운영됐는지 밝히고, 소송 진행 상황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 수사 대상인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연락한 현직 경찰관들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부평경찰서와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을 직위해제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사건 피의자와 통화하는 과정에서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습니다.
● 최근 중고거래 사기가 많아지면서 이 직거래의 허점을 파고든 새로운 사기 수법이 등장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가짜 글을 올리고 실제로 물건을 내놓은 판매자에겐 제품을 사겠다고 하고 그 물건을 동일하게 가짜로 판매하겠다고 올리는 수법입니다. 결국 판매자한테는 구매자인 척, 구매자한테는 판매자인 척 속인 겁니다. 최근 이런 수법으로 모두 160여 명이, 2억 원을 사기당했습니다.
● 최근 쿠팡 리뷰체험단을 사칭한 신종보이스피싱 수법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있습니다. 자신을 고객센터 직원으로 소개하면서 신제품이 출시됐는데상품 후기를 작성해주면 물품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거나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준다고 하면서 특정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 중인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12일 플로리다 북서부 펜서콜라 앞바다에 무사히 착수했습니다. 이로써 미 항공우주국 나사와 스페이스X가 협력하는 7번째 국제우주정거장 유인 수송 임무가 성공적으로 완료됐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정 정책과 소식을 알리는 도정정책 영상뉴스에 AI 아나운서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AI 아나운서의 이름은 '제이나'인데요. 제이나는 인공지능에 의한 학습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라 정해진 문구를 읽는 형식으로 이달부터 도민과 공직자들에게 다양한 정책 정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 작년 기준 우리나라 딸기 수출액은 7,108만 달러로전년 대비 21% 늘어 신선식품 중에서는 김치 다음으로 수출액이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동남아 국가들에서 인기가 높은데 한국산은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은 걸로 전해집니다.
● 지난달(2월) 부영그룹이 파격적인 출산 지원책을 발표해 화제가 됐는데요. 강원도 강릉의 한 호텔도 자녀를 출산한 직원들에게 최대 1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기업들의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이 확대되는 분위기입니다.
●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개막전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룹 '엑소'의 백현 씨, 그리고 알앤비 여신- 박정현 씨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개막전 공식 행사에 가창자로 나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무반주로 부릅니다.
● 축구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위한 첫 소집 훈련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이어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첫 번째 경기를 치르고 이튿날인 22일 오후 두 번째 경기가 열리는 태국 방콕으로 출국합니다.
● 오늘 한낮에 서울 12도, 내일은 15도까지 기온이 오르겠고, 금요일인 모레는 한낮에 20도를 넘어서는 곳도 많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 후반까지 별다른 눈, 비 예보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오늘의🌞☔️☃️날씨❒
3월 13일 수요일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은 오전 한 때 구름이
낄 수 있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내륙을 중심
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
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끼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
로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차량운행
시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해
야 하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
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
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4∼4도, 낮 최고 기
온은 10∼15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륙
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전남 서해안은
오늘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오후부터는 동해안과 중부지방, 경북
지역에 강풍이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 및 강
원 영서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
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 ∼2.5
m, 서해 앞바다 0.5 ∼2.5m, 남해 앞
바다 0.5∼2.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 ∼ 3.5
m, 서해 0.5 ∼3.5m, 남해 0.5 ∼ 3.5
m로 예측됩니다.
첫댓글 간추린 오늘의 뉴스~
잘 읽었습니다
자부는 언제 쯤 ㅎ
뉴스에
머물다 가요 ~~
늘 감솨
좋은 저녁 되세요
병원 의사문제가 빨리
해결이 안나네요
걱정이네
아프면 안되겠스..ㅎ
아프면ㅇ그냥 가야 해요 ㅎ
5천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총판이 중핵교2학년?
김정은이가 중2무서워서 못쳐들어온단말
딱 맞는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