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云 其儀不忒, 正是四國. 其爲父子兄弟足法, 而后民法之也.
또 시경에서 이르기를 ‘거동하는 것이 어긋나지 않으면 바로 사방의 나라를 바르게 하네!’라고 함은, 그 부자와 형제가 족히 法에 따르면 이후 백성들이 그 법도를 따를 것이다.
儀거동(擧動) 의. 忒변할 특, 어긋나다
此謂治國在齊其家.
이를 일러 나라를 다스림이 그 집을 가지런함에 있음이니라.
右傳之九章. 釋齊家治國.
우는 전하는 바 9장이고 齊家治國을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