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제업님~☆
안녕하세요. 늦둥이 팬이 되어 요즘 폭풍 힐링하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가장 큰 감동을 받는 순간은 정말 아름다운 음악을 들었을 때에요.
(그럴 땐 주책없이 눈물이 난다는~~;;)
제업님을 제대로 보게 된 건 싱어게인 때 이지만
정말~ 대단히~ 신기하게도 IMFACT로 활동하시면서 출연했던 <다시 쓰는 차트쇼> 였던것 같네요 ㅎㅎ
너무 맑은 목소리에 시선고정!!(지금 보니 영혼이 맑아서 그런 목소리를 가지신 듯하지만🥰)
더 유닛때도 이제 기억해 낸 사실이지만 제업님을 응원했었더라는 ^^;; ㅇㅎㅎ
몰랐어요 정말ㅠ 그 가수가 다 제업님이었는지를요😭😭😭 죄송합니다아 ;;;; 미처 몰라봐서..
언제 어디서 다시 듣더라도 결국 저는 제업님의 팬이 될수 밖에 없었는가 봅니다.
오래전 , 지금은 이미 레전드가 된 어느 가수님의 처음을 응원하던 제가 이제는 제업님을 다시 응원하고 싶어졌네요.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제 일상에 더는 없을 덕질입니다만 ,, 정말이지 안할수가 없네요 이런~;;
저에게는 제업님의 순수함을 지키려는 단단한 마음과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들을 너무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마음, 그래서 더 강해지는 책임감이 느껴져요
보면 볼 수록 생각이 깊고 또 너무도 깊어서 감히 누구도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은.
그럼에도 늘 자신의 방식데로 고민하며 중심을 잡고 걸어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 동안 제업님이 쌓아온 노력들이 이제 하나 하나 빛을 발하나 봅니다.
티비에도 거리에도 온통 제업님의 노래로 가득 찰 때까지~~ 딱!! 그 때까지 언제든 함께하는 든든한 팬이 될께요!
ps.제업님을 보면 항상 피터팬 같아요^^
피터팬의 멋진 여정을 함께 해보아요♡
그 끝엔 마침내 진정한 어른이 된 피터팬을 볼 수 있겠죠?^^
네버랜드에 미리 청약 넣어 두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