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취학 전 아동,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 아이의 감정을 묻고 표현하도록 격려하기 -> '상상놀이'는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읽기 좋은 방법!
- 또래 문화가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친구를 통해 감정 조절법을 익히도록 돕기
- 선택권을 주면서 강요나 억압을 받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하자
- 아이들의 원초적인 두려움을 이해하기
(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 잘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 / 어둠에 대한 두려움 /
부모가 싸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 / 악몽에 대한 두려움 / 죽음에 대한 두려움 )
4. 초등학생, 아이에게 모멸감과 수치심은 금물!
- 초등 1~2학년 (칭찬과 격려 많이 해주기) -> 본격적으로 사회성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큼
- 초등 3~4학년 (옳고 그름을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도와주기) -> 전두엽이 발달해 어느 정도 판단력이 있다는 점 인지
- 초등 5~6학년 (불안정한 감정 따뜻하게 끌어안기) -> 반항이 시작되는 시기지만 독립과 어른들의 지지를 기대하는 이중성을 보이는 시기
5. 질풍노도의 사춘기, 공감 또 공감이 필요하다
- 청소년의 알 수 없는 행동은 뇌가 리모델링하는 시기이므로 어수선하기 때문
- '감정의 뇌'가 전두엽 확대 리모델링을 주관함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면서 감정의 뇌를 발달 시켜야하기 때문)
- 감정 조절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신경전달 물질이 약 40%정도 덜 나오기에 변덕이 심해짐 (성인이 40%정도 안나오면 우울증으로 진단함)
- 하루 평균 9시간 15분은 자야함(가장 쾌적하게 느끼는 수면주기: 새벽3시~낮12시)
- 청소년기 뇌는 시냅스가 많아 다면적 사고가 불가능하므로 몸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야함
- 모든 경험을 감정 차원으로 기억하므로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 부모에게 관리 받는 건 거부하고 독립적으로 행동하고 싶어하므로 매니저가 아닌 컨설턴트의 마음으로 다가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