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교칠등산모임
금호강 둘레길을 걸은 후
찬솔의 갤러리 "한솔헌" 를 방문하다.
♡10월 교칠등산모임 참가회원♡
임영대, 홍정근, 김종태, 이창숙, 최태진
김조영(제주도), 김임선, 김중렬
장현두(회장), 박성식, (찬솔)김석근
김기일, 조순, 김준식 (14명참가)
♤추신 나부랭이♡
ㅡ 성식, 종태 동기친구야!
오늘 온전치 못한 켠디션으로
많이 함들었지?
몸조리 잘 하시길~
ㅡ준식이 동기친구야!
바쁜 일과에 헐레벌떡
얼굴 보여줘서 감동 받았네.
참 고마워~~^
ㅡ창숙님,임선님
간식 맛나게 먹었네요.
모임뗌에 끝까지 못한
ㅡ영대 동기친구, 임선님
조금 아쉬웠다는 말 전해요.
♡2차로 한솔헌 갤러리 방문♡
찬솔 김석근 동기친구
감미로운 대금연주
"상영산"
그리고
가을 한낮의 깜짝 더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지금도 귀와 입을 달콤시원하게 하고~~^
8년차 제주도 거주
김조영 동기친구
오늘 교칠등산모임 함께
"우정 넘치는 인삿말"
가슴이 뭉클했고
참 좋은 인연
반갑고 감사하고
복 많이 받으시길~
또 다시 볼 수 있는 날
하느님께 기도를~~^
♡인 생♡
ㅡ모정애ㅡ
①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드냐
돌고돌아 흘러흘러
나 여기 나 여기 왔오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걸
②잘났다고 생각말자 착각이드라
세상사를 원망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게 무어냐고 버릴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따라 떠돌다 흩어지는
한조각 구름인 것을
오늘 우리 등산모임은
현두회장의 밑거름속에
찬솔 동기의 가이드와 아메리카노,
한솔헌 스폰스
제주 김조영 동기의 깜짝쇼
참가회원들의 환한 미소ㅡ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첫댓글 카페에 모임 행사를
승용차ㅡ 버스ㅡ 지하철2번
왕복 8번 환승하면서 집에 도착한
오후 5 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장장 8시간 30분
긴긴시간
포스팅하면서도
오늘처럼 즐겁고 행복한 날도 없었다.
참 고마운 동기친구들
"노년의 가장 소중한 보물은 친구"
그 말이 정말 맞구나!
함께 못해 정말 아쉽네요.
미리 일정(코스)을 좀 알려주면
중간에라도 합류할 수 있었을 텐데~~
이렇게 자세히 작품 만들어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한 동기친구의
참여로
분위기가 하늘을 찌를 듯
업그레이드ㅡ
이런 걸 무엇이라고
해야 하는지~
11월 모임이 한없이 기다려지는 아침입니다.
여러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네요
특히 뜻밖에 제주 하라방을 만나 너무 반가웠네요
더구나 저의 누옥 허풍방을 찾아주어서 영광스러웠네요
모처럼 빙문해 주셨는데 아무 대접 못해 미안코 또 미안코.......
일석
ㅂㅁ 늦도록 작업해서 올린 멋진 영상! 차마 보기도 ㄹ항송하네요
이 모든 것이 우리 우정의 역사의 기록이라 생각하며
다시 한번 고맙수
더도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이렇게 만나서 같이 웃고 지냅시다
한솔헌에서
방문 동기친구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모습
지금도 눈에 아련아련 ~
참 좋은 동기친구들!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어라~♡
무엇이든 박자가 맞아야 감동이 됩니다
한번도 못가본 수산센터 어떻게 돌아가는지?
마침 태진이가 방을 미리 예약해서 우리끼리 오손 도손
왕복 여덟번의 환승으로 무척 힘 들었을 하나
그래도 신나게 꾸며올린 등산 후기
이 모든 것이 박자가 척척
이러니 우리 교칠 등산 모임 잘될 수 밖에
특히 멀리 제주도서 달려와 준 조영 하루방 고마워요
그렇지요.
모두가 즐겁고 가슴 뿌듯한
교칠등산모임!
가장 큰 밑거름은 우리 회장님의 별빛처럼
반짝이는 헌신적 공헌!
오래오래 부탁드려요.
평지길인데도 스틱을 갖고 출석하였지만 그래도 친구들이 보조를 맞추어 주어서
끝까지 함께 걸어를 수 있어 고맙다는 말을 먼저 올린다네.
"도심속 바닷가"횟집은 지난 8월에 다른 모임이 있어 용계역에서 내려 가본적이 있었는데
아양교역에서 내려 '야양음사'를 찬솔친구로부터 설명을 듣고 많이 배웠고 동촌 금호강변에선 제일 높다는 ;구룡산; 난생 처음 올랐고
우리 어릴 적 "구름다리"가 어느새 튼튼한 철로 만든 화랑교"로 바귀어서 안심하고 건너 용계역을 언제 지났는지 목적지 회집에서 비교적 싼 회를 전어까지 마음껏 먹고 상처한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 찬솔의 한솔헌애 들어서니 반선의 경지를 노니는 허풍방에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서 난 깜짝 놀랐답니다. 난 과연 뭘하고 살았는지라고?
제주도에서 온 조영 친구가 섹스폰 연주를 녹음된 것이지만 기량이 일취 월장되었음을 느길 수 있었고
'하나'자네는 친구들을 위해 ;;;;긴 시간이 소요되는 사진 편집을 정성껏 해 놓으니 우리들이 잘 감상할 수 있어 정말 고맙다네
우리 교칠등산모임의
날개 한 쪽은 우리 종태동기의 열정적 참여
덕이라고~
조금은 불편한 몸으로
어느 동기보다
솔선해서 참석하고
바쁜 일정에도
교칠카페에 드나들며
좋은글과 소식 전하고
빠짐없이 댓글 다는
끈끈한 정성ㅡ
어디 쉬운 일이던가?
이렇게나 저렇게나
앞으로도 쭉 함께 가세나~~♡
@하나(김기일) 과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