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박물관에 다녀왔어요.
2학기 되어 첫 견학이라 우리 코넬둥이들이 엄청 신났었답니다.
시대에 따른 옷의 변천사를 보며, 연신 감탄사를 자아냈으며 화려하고 멋있는 옷들을 보며
진지한 모습들도 가득했어요.
대구의 섬유 문화 발달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 해설자님의 설명에 따라
여러가지를 보고 느낄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