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꽃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버린 정우회의 봄 나들이!!! 아직은 노인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어설퍼 보이는 모습 우리 노년에 청년들은 봄 소풍을 나섰답니다 장소는 가까운 대아리 수목원 지저귀는 새소리에 만발한 꽃들! 일상에서 벗어난 친구들은 마냥 즐거워 합니다 언제든 만나면 좋고 마음이 편안한 친구들!!! 오늘은 자연의 숲속에서 만나니 더욱 새롭고 소중합니다 오늘은 친구들의 모습이 동화 속에 주인공들 처럼 자연에 어우러저 참 멋져 보입니다 지금 처럼 중후한 노년으로 아름다운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함께한 소중한 친구님들 (전헌종 김근수 정영선) (이문수 최병립 정병현) (유삼식 김석기 이종진) 우리는 언제나 같이가는 소중한 벗 입니다 참석하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합시다 세련되고 매끄럽지 못한 어설픈 글 솜씨로 정우회 근황을올려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친구들의사진 젊어보여서 좋아요 늘 지금처럼만 지내시길!!
만구 친구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