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열매 첫 수확(11월 16일)

[참살이(울산金容哲)]

하늘이 내려준 과실

구기자열매 수확하기

너무 잘 먹어서 그런가?

아니면 운동부족인가?

건강관리에서 제일 예민하게 보는 것이 혈압관리 입니다.

일년에 한번 내지 두 번씩 종합검진을 받을 때마다

꼼꼼하게 들여다 보는 것이 고혈압과 동맥경화!

아직까지는 특별하게 위험하지는 않지만

운동부족과 과식에 따른 비만에 불안합니다….

혈액은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여

몸의 구석구석의 세포에게 전달하여

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또한 노폐물을 운반합니다.

이 혈액의 흐름이 원활치 못하면

우리 몸의 다양한 진통과 불편함을 느낌니다.

심하면 저 멀리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운동은 한다고 하고

식사량 조절도 한다고 하지만

늘 부족하게 느끼는 운동량과 걱정되는 과식

그래서 조금이나마 약초가 이런 경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찾아 보던 중 “구기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구기자는 하늘이 내려준 과실이라 할 만큼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아주 좋은 약초 입니다.

그래서 지난 초여름에 구기자묘목을 심어

첫해에 약간의 구기자열매를 수확을 했습니다.

첫해는 기대도 안 했지만 고맙게 조금이나마 열려 주네요.

씻어 건조시키고 구기자 차나 초절임을 해서 먹어볼까 합니다.

내년에는 좀더 심고 키워서 많은 구기자열매를 수확을 하고 싶네요.

구기자 열매 수확

지난 초여름에 늦은 시기에 삽목하여 키운 구기자

이렇게 고맙게 열매를 달아 주네요.

일년에 두번씩 한다하지만 전 늦게 심어 한번만 수확을 합니다.

구기자열매를 씻고 건조 중입니다.

건조가 되면 구기자차나 초절임하여 먹어 보겠습니다.

양이 적어서 올해는 맛만 보는것으로 만족 합니다.

[꿀더덕]

탐스런 색깔에
광채가 눈부시네요.

만물농장이 있으신
지기님이 부럽습니다.

[참살이(울산金容哲)]

그냥 샘풀로 심어보고
내가 재배할수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재배 하는 중입니다.

[길대장군]

비만에 과식에 좋다니 저한테 맞는것같네요 ㅎㅎ 입이 달아 식욕이 줄지 않으니 큰일이네요

[연하천]

저도 40대 중반이 되다보니 혈압과 혈관에 관심이 많습니다 좋은 약재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