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소식] 정혜경 의원, 비정규직 노동자 초대해 의원실 입방식

[전국학비노조 전남지부]

“수많은 노동자들이 의원실 편하게 드나들길”

정혜경 의원,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입방식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5월 30일 국회 등원일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의원실로 초대해 입방식을 가졌습니다.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을 비롯해 택배, 학교비정규직, 돌봄, 마트, 가전통신, 관광레저 노동조합 위원장님이 함께 했습니다.

강규혁 위원장은 정혜경 의원실 현판을 선물하며  “이 현판에 써 있는 것처럼 수많은 노동자들이 우리 의원실 문을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정혜경 의원이 노동자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혜경 의원은 “여러분이 국회의원이 되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의원실에서, 현장에서 더 자주 뵙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