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기제거
우주의 공간에서 기를 가져오는 의식을
하고 나서 밀도가 점점 높아지더니 이내
손과 손 사이에 밀도가 느껴지고 물체가
있는듯 의식을 가지며 더 모은다.
손을 머리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는
동작을 하자 흐물흐물 거린다.
어제보다는 더 느낌이 있다.
제령
가슴과 배쪽에서 다수 나온다.
오늘은 스피드하게 잡는거 같았는데 시간은 50분 때이다.
배에선 손이 크게 벌어지면서 몇 마리 큰 것들을 잡았다.
무릎에선 잘 안 잡히던 것들이 몇 칠 동안 손이 간다.
기력
양 손가락 두 마디로 기력을 받는다.
처음 10초 동안은 손가락에 힘을 준채 있다가
갑짜기 손가락이 반정도 굽혀지며 이를 악문다.
손가락을 안 구부릴려고 버틴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새끼 손가락
부터 서서히 주먹을 쥐어버린다.
주먹을 쥐고 나서 5초 동안은 힘이 많이
안 들어가다가 손가락 끝부터 꽉 쥐어지며
마디 마디 채워지는 느낌을 느껴본다.
의식은 우주의 기가 이미지화 되어 뼈와 근육을
타고 들어오면서 금빛, 붉은빛이 띄워진다.
나는 내 의식을 하고 몸은 들어오는 기력을
알아서 받으며 자발공도 하고 순서별로 받는다.
테두리만 있는 무형의 몸에 우주의 기를 가져와
채운다는 의식을 가지면서 한편으로는 육체의 뼈
마디가 전체적으로 채워지는 의식 또한 가져본다.
백회가 잘 안되긴 하는데 느낌을 가져보려 하자
얼굴 하관에서 경갑꼴까지 등쪽 이미지가 보이고
빛으로 된 몸이 보이면서 뻔쩍뻔쩍 거린다.
그 느낌을 살리면서 기력을 받는다.
무릎까지는 어느 정도 힘 있는 기력을 받았지만
종아리부터는 상체의 힘이 빠지면서 종아리와
발에만 힘이 들어가있다.
손엔 거의 힘이 없어 억지로 쥐어보지만 힘이
많이 풀려있다.
발가락까지 채워지는 의식을 가지면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자연스럽게 발가락 힘이 풀린다.
투시
별 다른건 안 보인다.
그제와 어제 본 것의 의미를 다시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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