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7 02(화)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따갈록 한마디 : Ayos lang talaga.아요스 랑 딸라가 (정말 괜찮아요) 🎈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7월 2일 Pasig City에 special non-working day를 선포했습니다. 451주년 시 기념일입니다. 시의 이번 행사와 잔치에 모든 시민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 사회복지부 DSWD는 지난 엘리뇨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 6,088,057명 1,585,8266 가구라고 밝혔습니다. 바랑가이 수로는 7,697개입니다. 피해액은 6억7,220만페소입니다.
■ 6월 한달동안 무등록으로 단속된 차량이 10,461대라고 LTO가 밝혔습니다. 9,212대가 티켓을 발부받았고 1,601대가 압수되었습니다. 이중 오토바이가 6,824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 트라이시클 1,787대, 개인용 밴 954대, 개인용 세단 451대, 트럭 230대 등입니다. 이들에 대한 벌금은 만페소입니다.
■ 필리핀 제조업 생산량 증가가 3개월만에 감소했습니다. 6월의 PMI지수가 51.3으로 5월의 51.9보다 감소했습니다. 50을 기주으로 확장, 축소가 결정됩니다. 특히 신규 주문이 10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수출물량 주문도 3개월만에 최저입니다. 구매활동에 의한 생산 증가가 있었지만 이것이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 우기가 계속되면서 뎅기환자가 원만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5월 19-6월 1일까지 6,082명으로 전주보다 약 10% 증가했습니다. 6월 2일-15일까지는 4,689명으로 감소했지만 이 숫자는 향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까지 올해 사망자는 205명입니다. 올해 발생건수는 작년보다 15% 증가한 수치입니다.
■ NBI는 정부직 판매와 관련된 7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승진이나 신규 자리를 기대하고 뇌물을 바친 사람들도 포함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의 수사지시를 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빠식시에서 체포된 6명은 말라까냥 대통령궁이나 대통령실의 표식이 있는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한 용의자는 이미 20가지의 범죄 기록이 있고 이전에 NBI에 체포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는 20년 동안 메트로마닐라, 세부, 깔람바, 다바오, 불라칸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체포된 이들은 자신들이 대통령실과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PHIVOLCS 필리핀화산지진국은 이스턴사마르 발랑이가에 규모 5.0까지의 여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월 3일 있었던 규모 5.8의 여진입니다. 추가로 여진이 있겠지만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메랄코는 미국과 중국에서 핵시설 관련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파견할 예정입니다. 대학들에서 2년간의 과정을 마친후에 핵기술관련 회사에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실무를 익히게 되고 2028년 돌아오게 됩니다.
■ 필리핀 최장수 정치범 85세의 Gerardo dela Peña가 New Bilibid 감옥에서 출소했습니다. 아들의 인도로 출소하여 까마리네스 수르의 집으로 곧바로 이동했습니다. 그는 마르코스 당시 계엄령으로 구금되었던 생존자 단체의 까라미네스노르떼 지역 대표였습니다. 그는 75세인 2013년 3월 21일 살인혐의로 1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의 현제는 무죄임에도 불구하고 투옥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발전에서 석탄에 의존하는 비율이 중국이나 인도네시아보다 필리핀이 높으면서 세계 탑 10에 들어갔습니다. 석탄발전량은 15년 연속 증가하여 세계 8위가 되었습니다. 2030년까지 석탄발전을 전체의 반절까지로 줄이겠다고 목표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2030년까지 태양발전 2배, 풍력발전 3배를 목표로합니다.
■ 산후안시티에서 있었던 Wattah Wattah Festival에서 행인들에게 피해를 입힌 것과 관련하여 6명이 고발되었습니다. 한명은 염산을 투척한 혐의입니다. 타인의 자동차에 올라가 물적 손해를 입힌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 시는 다음 축제때는 더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화요일 기름값이 올랐습니다. Chevron Philippines Inc. (Caltex), Petron Corp., Seaoil Philippines Corp. and Shell Pilipinas Corp 등은 휘발류 0.95페소, 경유 0.65페소, 등유 0.35페소를 각각 인상했습니다. Cleanfuel과 Petro Gazz는 등유 가격 변동은 없습니다.
💢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 4:4)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
GMAN Philippines.-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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