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식을 누립니까? (막 2:27-28)
안식을 누리십니까?
안식을 누리지 못한 사람들과 - 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가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 누가 참 안식을 누릴까요?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 = ‘그리스도 밖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밖에서’는 그 누구도 안식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밖에서는
- 교리에 매이고, 종교에 매이고, 직분에 매여 삽니다.
- 도덕에 매이고, 체면에 매이고, 양심에 매여 살아갑니다.
안식을 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입니다.
- 어디를 가도 하늘 평강이, 누구와 있든 하늘 안식을 누립니다.
- 특별히 교리와 종교, 도덕과 양심을 연습하지 않아도
- 누구보다도 더 영적이고 더 신앙적이고 더 성경적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온전하 안식을 누립니다.
제가 군 생활할 때 한 신병이 들어왔는데 양00었습니다.
그리고 둘 다 시간차를 두고 제대를 했습니다. 그도, 저도..
그리고 서울 신월동 성산교회 전도사일 때 다시 만났습니다.
자전거 타고 지나던 양00이가 교회 마당에 있는 저를 본 것입니다.
얼마나 반갑고 기쁘던지요...한참을 떠들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섬기던 여 청년과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한 항공에 취직하여 미국 지사에 있습니다.
그 신병 양00가 전입을 와서 부대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그 신병이 하는 말이
“저는 안식일 교인입니다”
“저는 토요일에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켜야하기에 허락해주십시요”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토요일이 되면 앉아서 아무것도 안합니다.
훈련장에서도 차량 위에 혼자 앉아서 안 내려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주일이 안식일이라 굳게 믿는 제게는 한심해 보였습니다.
그 친구는 토요일이 안식일이고
기존 교회의 사람인 저에게는 주일이 안식일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안식일’에 대한 말씀입니다.
23 안식일에
안식일은 = ‘주일’입니다. 오늘과 같은 날입니다.
안식일을 잘 지내면 은혜는 배가 되고 복됩니다.
주일에 안식일의 은혜를 흠뻑 받고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토요일로 안식일을 지키는 이들도 있습니다.
1) 체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그 신병이 믿는.. 소의 안식교
(홍천 읍내에도, 원주가는 국도. 시루봉 휴게소 부근)
삼육제단이라는 막강한 교육 기관과 병원도 있습니다.(중량구)
2) 너무도 어이없는 하나님의 교회 (전국에 세를 불리고 있는)
3) 유대교 오늘날 하마스와 전쟁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구약성경이 전부입니다. 신약성경은 외면합니다)
4) 그리고 저기들에서 파생된 신흥종교들....
토요일을 안식일로 여겨 토요일을 지킵니다.
???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이 맞을까요?
주일을 안식일로 여기는 것이 맞을까요?
- 성경에서는 어떻게 말씀하고 있을까요?
- 예수님은 안식일을 어떻게 정의 하셨을까요?
- 예수님 제자와 초대교회는 안식일을 언제 지켰을까요?
왜 어떤 교회와 사람들은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킬까요?
– 성경을 문자로만 해석하기에 (여자적인 해석)
문자로보면 안식일은 = 토요일입니다. (기성 교인도 혼란?)
하지만 엄밀히 문자적 안식일은 = 금 저녁 6시~토 저녁 5시
문자로 해석하여 믿는다면 왜 인식일만? 제사나 제물도 그대로..
성경은 안식일을 어떻게 말씀할까요? 주일을..
예수님은 안식일을 어떻게 정의? 토요일을 주일루 바꾸심
제자들과 교부들과 교회들은? 주일을 안식의 날로 지켰습니다.
구약성경에 안식일일 제 칠일, 토요일로 되어 있을지라도
- 성경을 통관적으로 보면 안식의 날이 토요일에서 주일로 옮겼고
- 성경의 완성이신 예수님의 사역의 정점인 부활의 날이 주일입니다.
-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만나주신 날이 안식 후 첫 날, 주일
- 제자들이 매주 정규 예배로 모이는 날이 안식 후 첫 날, 주일입니다.
막 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요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행 20: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고전 16:2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그러므로 성경이 말씀하는 안식의 날은 주일입니다.
하나님은 주일에 예배를 받으시도 ‘안식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일을 지킴으로 하늘 안식을 누립니다.
찬송가 43장
1. 즐겁게 안식할 날 반갑고 좋은 날 내 맘을 편케 하니 즐겁고 기쁜 날
이 날에 천하만민 다 보좌 앞에서 참 되신 삼위일체 다 찬송부르네
2. 이 날에 하늘에서 새 양식 내리네 성회로 모이라고 종소리 울리네
복음의 밝은 빛은 온 세상 비치며 또 영생 물이 흘러 시원케 하시네
3. 이 주일 지킴으로 새 은혜 입어서 영원히 쉬는 곳에 다 올라갑시다
성부께 찬미 하고 성자와 또 성령 참되신 삼위일체 다 찬송부르세
1. 예수님은 토요일에 일하셨습니다.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2. 제자들도 토요일에 노동을 했습니다.
23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그날은 유대인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날에 유대인들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 전날에 다 이동하고 장도 보고 밥도 지어 놓습니다.
토요일은 저들에게 안식일이기에 아무것도 않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토요일에 밀밭 사이로 이동하신 것입니다.
제자들도 토요일에 타작, 밀 이삭을 자른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큰일이다 싶어 놀라서 지적합니다.
“보시오 당신의 사람들은 어찌하여 하지 못할 일을 합니까?”
“왜 당신의 제자들은 다 지키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습니까?”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예수님을 못마땅해 하던 저들은 건수를 잡은 것입니다.
구약. 율법에는 안식일에 노동을 하다 발각되면 즉결처분입니다.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쳐 죽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재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민 15장)
3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33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 앞으로 끌어왔으나
34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36 온 회중이 곧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구약 율법대로 한다면
예수님도 안식일에 이동했기에 성 밖으로 끌려가 돌에 맞아야합니다.
제자들도 안식일에 타작했기에 성 밖으로 내쳐져 돌 맞아 죽어야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토요일에 이동을 하셨습니다. 모르고 이동?
제자들이 토요일에 타작을 만류 않았습니다. 돌 맞으라고?
예수님이 토요일(안식일)에도 이동하신 이유는 ‘그보다 크시기에’
예수님이 제자들의 타작을 와둔 이유는 ‘저들이 그와 함께’이기에
예수님은 안식일 보다 크신 주님입니다.
예수님은 성경 위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성전 위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예배 순서 위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신조와 교리 위에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성경의 완성입니다.
예수님이 참 안식일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참 말씀이고
예수님이 참 성전이고
예수님이 참 왕, 제사장, 선지자입니다.
이런 예수님과 함께 있는 누구든지 하위 개념에 묶이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함이 안식일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함이 성경역사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한 그곳이 하나님나라입니다.
예수님과 공유함이 하나님과 사귐입니다.
주님은 이 지점을 다윗의 예로 들었습니다.
다윗은 제사장만 먹는 성막의 진설병을 먹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따르는 소년들에게도 먹게 했습니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다윗은 무슨 자격으로 제사장만 먹는 진설병을 먹었을까요?
다윗은 무슨 권한으로 소년들에게도 진설병을 먹였을까요?
= 다윗은 그리스도의 예표로서 진설명을 먹었고 먹였습니다.
다윗은 구약에의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아니라할 이 없습니다.
다윗은 이때 그리스도의 예표 자격으로 진설병을 먹었습니다.
다윗은 그리스도의 예표 권한으로 소년들에게도 떡을 준 것입니다.
이렇게 다윗이 그리스도의 예표로서 진설병을 먹었고
이렇게 다윗이 그리스도의 예표로서 소년들에게 먹였다면
하물며 그리스도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떻겠습니까?
-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어떻게 안식일 법에 매이겠습니까?
- 그리스도이신 예수와 함께하는 제자들을 무엇으로 탓하겠습니까?
- 안식일의 성취이신 그리스도가 왜 안식일에 순종하며
- 안식일이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데 무엇으로 저들을 제제합니까?
그리스도가 안식일이고
그리스도와 함께하심이 참 안식을 지키고 누림입니다.
그리스도가 빠진 안식일이 어떻게 참 안식일이겠습니까?
그리스도 없이 어떻게 안식을 얻고 누리겠습니까?
요는 그리스도가 있고 없고의 문제입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은 안식일 법에 매입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은 율법에 매이게 됩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은 인간 양심에도 매여 삽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은
율법과 계명에 매이고 양심에 찔려 아무 것도 못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은 모든 것에 온전합니다.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은 안식일 속에서 자유합니다.
그리스도를 가진 우리는 언제나 주님과 안식을 누립니다.
그리스도를 가진 우리는 주일에 더 큰 은혜를 누립니다.
- 어디서나 천국입니다.
- 무엇에나 할렐루야입니다.
안식일은 매이고 지키라고 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와 함께 안식을 누리라고 있는 것입니다.
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우리 모두가 안식일에 주시는 하늘 안식을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와 함께 생명과 자유함을 누립시다.
우리가 주일에도 더 큰 하늘 안식을 누립시다.
우리가 평일에도 여전한 안식의 은혜로 승리합시다.
안식에는 주인과 관계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참 주인이 되었는가?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참 주인이 되셨습니까?
누구든지 그리스도가 참 주인 되지 못하면 방황합니다.
안식을 누리지 못합니다.
- 세상을 헤메든지
- 이상한 사이비에서 배회하든지
- 하늘 안식을 포기하든지
그리스도는 안식일에도 주인이고 모든 것에도 주인입니다.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모든 것의 주인이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모든 것의 주인 그리스도로 안식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한 분 밖에는
지난 이레 동안에
즐겁게 안식할 날
시온의 영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