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인조"때 "병자호란"의 두 충신
(예조판서 김상헌의 "명분"이냐 이조판서 최명길의 "실리"이냐)
화친~~(항거 대신 무릎을 꿇음)
("칸을 황제로
임금을 신하로 한다" 라는 문서)
이것은 500년 전에서 부터 지금 현재에도 논쟁꺼리이다)
임금이란
죽음을 선택 하시여서(실리)
(치욕을 극복하여 백성을 살리는 임금만이 백성과 신하가 마음으로 따를수 있는 임금인 것이다)
화친친서가
글인가.
길인가.
죽음은 견딜수 없으나.
치욕은 견딜수 있다.
(살기 위해서 항복 친서를 씀)
살아서 죽을 것인가(명분)
죽어서 살 것인가.(실리)
대의와 명분이 무엇입니까.
먼저 살고 보아야 합니다~~
(이조판서 최명길의 이야기)
오랑케에게 무릎을 꿇고 사느니 거룩하게 죽겠습니다
(예조판서 김상원의 이야기)
먼저 살고 보아야 한다~~
추운 겨울이 있어야 따뜻한 봄이 올 것이다.
두 충신의 답은 결국은 살고자 하였든 것이다.
영화 남한산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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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취재본부장 류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