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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문경 「어룡산(魚龍山)환종주 20km」 /.. 은은한 청빙소리 들으며..
두건(頭巾) 추천 3 조회 575 24.02.26 00:0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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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6 06:29

    첫댓글 얼음꽃때문에 고기리에서 성삼재까지 엄청 부러졌는데 여기도
    그러네요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2.26 10:44

    이번에 온 눈으로 전국의 모든 산에서 같은 현상이 나온듯요.
    지리서북도 피해가질 못했나 보네요.
    새로운 한주 행복하고 건강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24.02.26 09:14

    역시 믿고 볼 수 있는 두건님표 산행기 입니다.수고하신 멋진 산행 모습 잘 봅니다.늘~안산즐산하세요.

  • 작성자 24.02.26 10:48

    넵~ 감사합니다.
    이번 주는 꽃샘추위가 있다는 예보입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랍니다.^^

  • 24.02.26 15:25

    참 아름다운 산야였었지요
    저는 같은날 미륵리에서 하늘재~ 이화령
    조용한 산길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2.26 21:14

    문경새재 구간 20km 걸으셨네요.
    거기는 등로에 눈이 걸을만했나 봅니다.
    암릉구간도 많았을텐데 수고 많았습니다.^^

  • 24.02.26 17:21

    오랜전에 신경수선생님께서 삼태극 문경에관련 글을 올리셨던데요
    삼태극 조망터에서 사진을 담으셨는지
    아주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문경대간 이란 단어도 오랜많에듣고....
    궁뎅이 아파서 요즘 주말에 엑스레이만 찍고 방바닥에..ㅎ
    이제 눈도 좀 녹으면 슬슬 버섯하고 나물하러가야하는데....

    하나하나씩 정리되면 세퍼트or 마리노이즈 둘중에 분양받아서 1살된 군견
    그리고 뱅갈고양이 데리고 이제 산에갈예정입니다
    올 여름부터 설악산 뱀들은 다죽었어 뱅갈고양이한테..ㅎ

  • 작성자 24.02.26 21:18

    엉덩이는 우짜다가요? 얼릉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뱅갈고양이 조금 무섭던데 ㅎㅎ

  • 24.02.26 17:29

    저는 올랐던 산도 못 알아보는데 어찌 다 아신데요~
    관심과 학습의 차이겠죠.
    설산의 운치 제대로 만끽하셨네요.
    저는 눈 없는곳 피해 다니느라 제대로된 눈산행 못했는데 사진으로나마 대리만족합니다.
    안타까운 사고
    저도 비슷한 아찔했던 상황이 떠올라 다시 한번 경각심 가져봅니다.
    늘 유쾌한 추억이 되는 산행 이어 가세요^^

  • 작성자 24.02.26 21:23

    여기는 근교산이라 자주 접한 곳이기도 하고
    주변이 거의 백두대간 길이라서요 ㅎㅎ
    가시거리 좋은 날이라 멋진 조망을 볼 수 있어서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이번주는 아까보니 두승지맥 다녀오셨더군요.
    엄청 멀었을텐데.. 산행보다 이동거리가 더 힘들었을듯 ㅎㅎ

  • 24.02.26 17:40

    나두 오늘 뒷동산 초입까지만 댕겨 왔는디 깊숙한곳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체력이 ㅠㅠ
    덕분 눈꽃 구경 잘 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26 21:28

    거기 뒷동산도 눈이 많죠?
    이번주는 조신하게 지내셨나 봅니다.
    벌써 2월의 마지막월요일,
    본격적인 봄이 가깝습니다
    건강합시당..^^

  • 24.02.26 19:22

    두건님 호수님께서 남겨주신 발자국이 사라지기 전에 가봐야할텐데요!!^^ㅋ
    저도 이런 산행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늘 가던 동네산도..
    눈이 내리면 완전히 다른산 같아요^^
    그리고 두건님 사진 진짜 많이 찍으셨어요!!
    손 엄청 시렸을거 같은데..ㅋ
    가까운 곳에 이렇게나 멋진 곳이 있다니..
    덕분에 멋진 산행지 한곳을 또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26 21:33

    반대편 오정산과 이곳 어룡산에서 보는 삼태극이 멋진 곳이죠.
    나머지 길은 그리 어렵지 않고 가볍게 돌아볼 수 있는 곳인데
    설국이 되니 완전히 다른 산이 되어 버리네요..
    언젠가 다녀가실때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죠 ㅎㅎ
    내일 부터 꽃샘 추위 예상되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24.02.26 19:55

    아이고!~ 멋진분
    사진이 많았지만 지루하지 않게 볼수 있었습니다.
    영강은 맑은강이며 경치도 좋은곳이죠
    두건님 글과 그림 감사히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2.26 21:36

    영강을 보니 전에 방장님 강행기가 생각이나서 한번 더 보았네요.
    특이하게 짙은녹색 빛이 더 깨끗하게 보이더군요.
    삼태극 산과 길과 모두 걸어보니 좋았네요.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라고,건강 조심하세요.^^

  • 24.02.26 22:47

    대단 하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2.27 10:14

    시간 되시면 같이 즐겨요.
    화사한 화요일 입니다.
    오늘도 웃음꽃 피는 멋진 날 되세요~~^^

  • 24.02.27 00:18

    진남교 고모산성 토끼비리길 불정역
    휘돌아가는 영강의 물줄기
    그래도 걸어봤던 길이라
    이번 후기 더 즐거웠습니다.
    인근으로 어룡산과 이렇게 산이 연결되네요^^
    호수님과의 설산 저도 후기로 감사히 함께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두건님~

  • 작성자 24.02.27 10:21

    걸어보셨군요..
    어룡산으로 이어진 길이 오정산, 고모산성으로 이어져
    환(環)이 그려진다는..

    바쁜일이 있어 정맥길이 잠시 내려놓아야 한다고 들었네요..
    일 마무리 잘하시고 다시 멋진 길 이어가길 바라요.

    화요일입니다.
    화목하고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 24.02.27 11:12

    대한민국이 눈으로 뒤덮였는데
    유독 눈이 없는 곳이 부산이라서
    정맥길도 큰 걱정 안하고 있었는데....ㅎㅎ
    당일 산행이어서 즐거웠을것 같습니다.
    멋진 풍경은 언제 봐도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손 시려 웠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27 11:19

    저번주는 남쪽 가까운 곳 말고는 거의다 눈산행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문경쪽에 맛집 예약이 되어있어서 가는김에
    식당과 가까운 곳 한바뀌 돌았는데
    가볍게 돌아볼려고 했지만 심설에 꽤 묵직한 산행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

  • 24.02.27 14:24

    눈덮힌 산행 힘들고 손시려웠을텐데
    많은 시진 담느라 수고많았어요
    수고로움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2.27 14:34

    폰이 시원찮아서 물이 묻으면 자꾸 에러가 나는것이 좀 성가시긴 했는데
    다른거는 괜찮았어요.
    생각보다 날씨는 좋아서
    잼나게 즐기고 왔네요.
    화사한 화요일 오후
    웃음꽃 피는 멋진 날 되세요^^~♡

  • 24.02.27 20:42

    비가 내리면 마음이 차분해 지고
    왠지
    시가 나에게로 온것처럼
    센티해지는데
    순백색 고운 눈을 보면
    가슴이 부웅 뜨지요
    활짝핀 꽃이라 그런가요?
    참 많이도 담으셨네요
    손가락 호호 ㅎㅎ
    안타까운 얘기엔 고개숙여 집니다.

    진남역엔 추억이 깃든곳인데
    오랫동안 멈춘듯
    떠올립니다
    이날 저는 장담그느라 ㅋ
    즐감하고 갑니당~♡

  • 작성자 24.02.27 21:04

    오~ 진남역의 추억이 궁금하네요.
    혹 그때는 폐역이 아니였나요? ㅎㅎ

    장 담그는 사진은 처음 보내요.
    장담글 때 된장이 들어가는군요.
    맛나겠어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되세요.

  • 24.02.27 21:09

    @두건(頭巾) ㅋㅋ
    된장이 아니라
    메주인디요
    90일후에 장가르기 하면
    메주덩어린 된장으로
    액체는 간장으로
    1년6개월정도 발효후에
    음식으로 섭취합니다 ㅎㅎ ㅎ

  • 작성자 24.02.27 21:14

    @사임당 아~~
    이런 무식이 탈로 났네요 ㅋㅋ
    메주와 된장을 헷갈리다니
    암튼 된장과 간장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이제 알았네요.
    고추장도 궁금 👀 ㅎ

  • 24.02.27 21:28

    @두건(頭巾) 고추장이 더 복잡해요 ㅎㅎ
    저는
    엿질금으로 찹쌀 단술(식혜)을 만들어
    초청과 달여서 그물에
    메주가루와 고추가루 를 혼합합니다
    천일염으로 간맞추고 부패방지로 소주도 넣습니다
    이때 메주가루를 미지근할때 먼저 풀어주면 발효될때 페니실린이(항생제)
    듬뿍 나옵니다
    고루섞어 하루정도 묵혀
    항아리에 보관하면 1달정도 지나서보면 하얀색 꽃이 하나둘 생기면서 발효가 되지요
    고추장 제대로 익은거는 위장에 아주 좋은 약이됩니다
    발효식품 많이 드세요~~

  • 작성자 24.02.27 21:34

    @사임당
    오~ 요리 장인 같아요~
    얼떨결에 간장,된장,고추장 만드는 과정을 다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24.02.27 23:26

    눈꽃산행 제데로 하셨군요~
    코스도 넘 좋은것같고 최고의 설산을 즐긴듯 합니다
    다시 감상해도 좋은 최고의 겨울 산행입니당^^

  • 작성자 24.02.28 13:09

    올해는 눈꽃구경 지겹도록 한듯요.
    이제 봄꽃이 눈에 아삼삼한 계절이 오고,
    2월도 단 하루를 남겨놓고 있네요.
    오늘도 기쁨 넘치는 좋은 하루 되세요~~~^^

  • 24.02.28 13:32

    내도 이번 겨울에는 원없이 눈구경 했네ㅎ
    봄꽃구경도 또 얼마나 잘알고 찿아가겠지
    (따라 다니고 싶당^^)

  • 작성자 24.02.28 13:35

    일단 노루귀 부터 영접해야죠~ㅎㅎ

  • 24.02.28 13:37

    얼레지가 일타가 아니군ㅎ
    노루귀 귀한꽃 같은데

  • 작성자 24.02.29 19:24

    일타는 봄까치꽃 >> 이것은 이미 봤고..
    이타는 나도바람꽃인데..아마 이번주 금오산에 가면 보일 것 같아요.
    삼타는 노루귀 인데 이번주 해남가면 찾아보려구요.
    즐거운 3일 연휴 시작이네요.
    저는 잠시 후 전라도 순창으로 떠나요..룰루♩♪♬♭..ㅎㅎ
    누님도 즐거운 연휴되세요^^

  • 24.03.05 11:16

    와우~ 우짜던동 담아낸ㅎㅎ
    雪花랑 氷花가 너무 너무 굿입니다^^
    배신 안때리는 두건님표 산행기 즐감했구요 러쎌하믄서 손시럽게 찍은 풍광 베리베리나이스굿엑썰런트입니다.
    국종때 오밤중에 걸었던 진남교랑 불정역이 생각나넹..ㅎㅎ
    수고많앗습니당^^

  • 작성자 24.03.05 12:33

    이날 설화, 빙화, 상고대,목화솜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하루였어요 ㅎㅎ
    폰이 물에 젖어 에러가 자꾸나서 불편했지만
    우짜던동 해냈지요 ㅎ
    아~ 국토종주때 자전거길 지나갔겠군요.^^
    비오는 화요일 차한잔하시고 멋진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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