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의 효능]
당귀란 참당귀의 뿌리를 말하며 고려시대 목귀초(目貴草), 당적(當赤)이라고도 하였으며, 1600년대에는 숭엄초불휘라고도 하였다. 다른이름으로 숙근초(宿根草)라고도 한다. 뿌리는 약재로 쓰이며 약성은 온화하고 맛은 달고 쓴데, 방향성 정유와 서당,비타민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월경을 조절하고 월경통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는데 이것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진통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또한 보혈작용이 현저하여 빈혈에 유효하고 일반 타박상이나 현전성 동맥염의 치료에도 응용된다.
만성 화농증에 사용하면 순환을 개선시키고 체내의 저항력을 증강시키며, 변비에 복용하면 장관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배변을 용이하게 한다.
이밖에도 빈혈로 오는 두통, 관절염등에 널리 사용한다.
자궁출혈이 심할 때는 사용하지 않으며 장기간 또는 다량투여하는 것도 삼간다. 당귀의 가는 뿌리를 차를 달여 마시거나 술을 담가 먹는다.
'당귀’라는 이름은 중국의 옛 풍습에서 유래되었다. 옛날 중국의 부인들은 남편이 싸움터에 나갈 때 당귀를 품속에 지니고 있게 하여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였다. 전쟁터에서 기력이 다하여 죽게되었을 때 당귀를 달여 먹으면 다시 기운이 회복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귀(當歸)의 의미는‘마땅히 돌아온다’는 뜻이다.
당귀는 대표적인 보혈제로 특히 부인들에게는 성약(聖藥)이라 할 만한 약초다. 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 빈혈 등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자궁을 튼튼하게 하고 몸의 물질 대사 및 내분비 기능을 활발하게 할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좋게 하므로 체질이 허약한 사람이나 임신이 잘 안 되는 사람, 심장이 약한 사람한테도 좋다. 당귀는 아픈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건강한 사람도 늘 차로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안정되며 오래 살 수 있게 된다. 완하 작용도 있어서 변비를 치료하는데 효력이 크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당귀를 먹고 나면 그 향이 오랫동안 입 안에 남아 있으며 물을 마시면 물이 꿀처럼 달게 느껴진다. 이런 성질 때문에 당귀는 식욕을 좋게 하는 약으로 쓰인다.
요즘 한약방이나 한의원에서 볼 수 있는 당귀는 거의 모두 재배한 것이거나 수입한 것들이다. 재배하는 당귀는 품종이 우리나라에서 나는 야생종이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 씨앗을 가져다가 농약과 비료를 주고 키운 것이므로 야생 당귀와 같은 향기가 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약효도 낮다.
당귀는 보혈제로 대표적이며 조혈기관을 활발하게 하여 빈혈과 재생 불량성 빈혈, 산후 혈, 외상출혈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 심장 허혈성으로 인한 가슴 두근거림, 건망, 불면, 정신불안증에 보혈, 진정효과를 얻어 치유시키고 부인들의 생리 장애와 타박상, 어혈, 내출혈로 인한 동통도 다스리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킨다. 또한 산후복통, 변비, 빈혈, 두통, 혈액장애에 특효하다. 특히 피를 맑게 한다.
혈액순환을 잘 시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다. 몸이 찬사람, 특히 빈번한 다이어트로 몸을 많이 상한 경우, 심한 변비, 변비가 있으면서 하체에 살이 많이 찐 하체 비만 등에 좋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게 알맞다.
노화된 피부에 탄력을 주며 맑고 깨끗하게 유지시켜 준다.
잔주름, 매끄러운 피부, 보혈, 진정 작용, 모세 혈관 탄력 강화, 조직 재생 기능이 있다.
당귀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여 자궁을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생리를 조절하여 피 찌꺼기 등 노폐물을 빼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몸이 가벼워지고 피로도 가시게 합니다. 이밖에 당귀는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고질적인 변비를 낫게 하므로 피부를 곱고 부드럽게 만들며, 또 이뇨작용을 도와주므로 신장기능이 좋지 않아 아침이면 손이나 얼굴이 붓고 부석부석해지는 여성에게 약이 됩니다.
**구절초의 효능
독감이나 감기는 약이 없다고 한다.
특히 조류독감의 면역 백신은 약효가 미미하다.
백신이 확실하지 않을 때 흔히 병원에선 대증요법을 실시한다.
대증요법이란 증상에 따라 일반적으로 대처하는 치료법이다. 독감의 특성상 대증요법으로 구절초만한 약초도 드물다. 그 이유 열 가지를 열거해 본다.
1. 홀몬작용 촉진으로 힘이 나고 젊고 정력이 넘치게 한다.
2. 마약을 대신할 만큼 진통 소염작용이 강하나 내성은 없다. 3. 정혈작용이 강해 혈압을 안정시켜 준다. 4. 소화를 돕고 위장을 편안하고 튼튼하게 한다. 5. 기관지염 후두염 인후염 만성기침 감기에 탁월하다. 6. 정신적 안정과 두통 탈모예방에 좋다. 7. 만병의 근원 냉증을 치료하며 소음 태음체질에 좋다. 8. 구절초에 반드시 국내산 감초를 넣는다면 더욱 좋아진다. 9. 구절초물을 머금으면 치통이 그친다.
10. 구절초는 쑥성질의 국화과로서 소독 기능이 강력하다.
** 인진쑥의 효능
인진쑥은 약물로 다려서 먹기에는 너무쓰기 때문에 쉽게 먹을수있는
효소나 조청으로 만들면 먹기에도 좋고 보관하기에도 좋습니다.
인진쑥은 간기능 회복에 아주좋은 약초로 알려져있죠.
간기능이 피로하면 우리는 지쳐서 하루의 일과를 망치고
짜증이 쌓여 주변을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곤 하죠.
이러한 피로에는 인진쑥 만큼 효능이 뛰어난 약초도 없을듯 싶습니다.
인진쑥은 피를 맑게해주고 이뇨,혈압강하,해열작용,황달.
이모든 병들을 치료하는 식품이며
간염.급성간염에도 증상을 완하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인진쑥은 몸에 습이 많아 생기는 병에도 이용되고 있죠
이렇듯 다양하게 이용할수있는 약초가
우리가 쉽게 구할수 있다는것이 다행입니다.
인진쑥 드신분들의 이야기를 하자면 피로 회복에 더없이 좋다고 합니다
★ 진피(귤껍질)효능 ★
- 귤껍질이 비만 치료와 성인병 예방 등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충북대 약대 이경순 교수팀(김학성, 노재섭, 오기완)이 최근 귤껍질(등피)과 녹차잎, 뽕잎을 주성분으로 만든 생약 다이어트 식품을 임상에 적용한 결과 체지방률 저하와 체중 감소 면에서 우수한 비만 치료 효과를 보였으며 콜레스테롤치의 저하 등 성인병 예방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팀은 연구팀이 개발한 이 다이어트 식품을 충북대학교 평생체육연구소에 의뢰, 지난 7월말부터 12주간 체지방률이 30% 이상인 여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했다. 임상에 참여한 27명의 여학생들은 식사량을 전혀 줄이지 않고 이 식품을 하루 2포씩 복용한 결과 평균 체지방률이 실험 시작전 33.02%에서 12주후 30.53%로 감소했다.또한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은 117.93mg/dl에서 99.58mg/dl로 눈에 띄게 감소되었고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은 49.74mg/dl에서58.22mg/dl로 증가됐다. 중성 지방도 107.92mg/dl에서 88.03mg/dl로 낮아졌다. 의약품이 아닌 천연 생약 식품만을 통한 이같은 체지방률 감소와 혈중 지질성분의 향상은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된다. 등피에 함유된 '히스페리딘'(hesperidin) 성분은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녹차의 카페인은 신진 대사를 촉진시켜 주며 뽕잎은 탄수화물이 단당으로 분해되는 것을 억제해 당의 흡수를 감소시킨다. 히스페리딘은 감귤류에 고농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장내에서 지방의 흡수에 관여하는 효소인'리파제'(lipase)를 억제해 지방흡수 억제제와 같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교수는 "국내에서 천연자원을 이용한 처방 연구가 활발하지만 상품화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고 약효 또한 부족한 점이 발견되어 안타깝다"고 전하고 "약효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은 처방전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교수는 이어 "귤껍질·뽕나무잎·녹차잎 등은 우리생활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것들로 이를 집에서 항시 달여먹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순수 생약제로 만든 이 처방전의 임상 적용 결과 체지방률과 체중 그리고 콜레스테롤치가 떨어지는 것을 감안할 때, 이를 잘 응용하면 부작용이 없고 효능면에서 우수한 비만다이어트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 오렌지나 귤껍질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20일 B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캐나다 제약회사인 KGK 사이너자이저’사의 연구원 엘즈비에타 쿠로프스카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사료를 먹여 살을 찌운 햄스터에게 아프리카 탕헤르산 오렌지등 오렌지나 귤의 껍질을 먹였다. 그 결과 연구진은 이 햄스터들에게서 심장마비의 주범으로 알려진 LDL콜레스테롤이 최고 40%나 감소하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쿠로프스카는 “귤이나 오렌지에는 ‘폴리메톡실레이테드 플레이본스(polymethoxylated flavones(PMFs))'이라는 물질이 함유돼 있는데 이 물질이 비타민 E와
결합하면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구진은 “과즙을 내 주스로 마실 경우 과일의 살에 이 물질이 아주 소량만 들어있어 효과가 없다”며 “껍질에는 과일 속살보다 이 물질이 20배나 많다”고 덧붙였다. 현재 PMFs가 1%만 들어있는 음식을 먹어도 콜레스테롤 감소량이 40%나 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획기적인 차세대 다이어트 물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물질은 적포도주, 차, 야채, 과일등에서 주로 검출된다.
★ 옛문헌상 진피의 효능 ★
○ 진피는 소화를 촉진시키고, 오래 먹으면 기를 내린다. 『본경(本經)』 ○ 진피는 허약한 비(脾)를 다스리고 설사를 그치게 한다. 『명의별록(名醫別錄)』 ○ 진피는 담을 맑게하고 기침을 다스린다.『약성본초(藥性本草)』 ○ 진피는 구역과 대장이 막힌 것을 다스린다. 요리에 넣어 먹으면 고기의 비린내와 독을푼다. 『본초강목(本草綱目)』
活血行血의 성약 - 천궁 1)活血祛瘀, 行血通脈
한의학은 정상적인 기혈순환의 흐름을 중요하게 여기며, 에너지 추동이 안되어 氣의 정상적인 흐름이 더뎌질 때 활발하게 하는 것을 보기지제라 하며 대표적인 것이 <황기/인삼>이며, 기의 흐름이 혼란해질 때에 바로 잡아주는 것을 理氣지제라고 하며 대표가 <향부자/진피>입니다. 氣는 血을 끌고 다니며, 반대로 血의 정상적인 흐름에 의해 氣는 적은 에너지 소모로도 충분히 血을 끌 수 있기에 行血약물 또한 중요한데 여기에 작용하는 약물, 즉 活血, 行血의 대표주자가 바로 천궁입니다.
血이 적어져서 흐르는 볼륨이 적어질 때에 즉, 시냇물의 물의 볼륨이 줄어들 때에는 물의 볼륨량을 늘려줘야 하는데 인체에도 血少할 경우에는 보혈지제를 쓰며 대표적인 것이 <숙지황/당귀>이며, 血의 흐름이 더뎌지고 늦어질 때는 마치 물의 흐름이 더뎌지면 바위에 이끼류가 잘 끼는 것처럼, 血遲하고 심하여 血滯가 오래되면 외부적인 충격이 없더라도 血瘀 및 瘀血이 생기길 마련입니다. 이때에는 活血하거나 行血하는 약물을 써야 하는데 그 대표가 <천궁>인 것입니다.
活血하면 자연스럽게 祛瘀하게 되는데, 마치 물흐름이 굉장히 늦어진 냇가들의 바위에는 이끼가 끼길 마련인데, 물 흐름이 정상적으로 좋아지게 되면 이끼가 자연히 없어지는 것처럼 혈의 흐름이 늦어진 경우에는 活血하는 치법을 쓰면 자연히 祛瘀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천궁은 活血祛於의 聖藥이 되는 것이며, 行血하여 온갖 경맥의 흐름을 도와 通脈하게 되는 것입니다.
2)活血止痛, 通經止痛
모든 통증의 많은 요인중의 하나가 그동안 누차 언급했듯 '通卽不痛, 不通卽痛 '의 원리에 의해서, 기혈순환이 잘 안될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천궁은 활혈하며 행혈하기 때문에 혈류의 흐름을 좋게하여, 혈류의 흐름이 좋지 않아 발생하는 제반 통증, 특히 血瘀성 통증에 거의 항상 들어갑니다. 특히나 여자의 경우는 血體로 이뤄졌기 때문에 여자의 편두통/ 생리통/ 각종 어혈통증에 들어가는 약재입니다.
천궁의 방향성 향을 맡아보면 쉽게 짐작되겠지만, 성질이 상부로 올라가는 성질이 좋습니다. 따라서 혈류를 올려주는 역할을 하며 반대로 <우슬>은 일체의 혈행을 하부쪽으로 몰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혈체,혈어의 豆上部의 문제를 주로 해결합니다.
위처럼 천궁은 두상부쪽의 어혈 및 혈어증세 해결에도 좋지만, 활혈효과의 성약이기에 인체 모든 조직의 血滯, 血瘀에는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어혈두통의 핵심은 일점자통이며, 월경직전 혹은 후 혈류 순환이 더뎌지는 시기에 그 통증양상이 심해지며, 스트레스나 정서적인 요인, 혹은 식체등으로 혈류순환이 늦어지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적절한 변증약물의 설정과 함께 <천궁>을 사용하면 일체의 혈체성 두통에서 신기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3)催産下胎
옛날 허준드라마를 보면 임신 3개월째 임신맥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아서 잘 모를 경우에 허준이 임신여부를 알기 위해 천궁을 다섯 돈 가량을 다려서 복용시키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때 복통이 발생하면 임신을 한 것이며, 복통이 없으면 임신이 아니다고 말을 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 이유는 천궁은 자궁수축효과가 있어서 그러한 것입니다.
천궁은 소량을 쓰면 자궁근육을 정상적인 압력을 유지시켜주는 반면, 대량을 쓰면 자궁근육을 강하게 수축하는 것으로 소량과 대량을 쓸 때 차이를 보입니다.
다만, 천궁을 장기적으로 과량을 계속쓰면 耗血耗氣하기 때문에 血少하거나 氣少한 분들에게는 휘둘릴 수가 있기에 보통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 수도 있으며,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서 양을 조절하여 사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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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첫빠!! 방가방가,,넘넘 기다렸어여.. 일년에 이맘때 아니면 만날수 없는 그 기회!!
작년에 이어 올해의 당귀환을 기다린 여인네들의 여심의 성원이 드디여 만나게되네요...ㅎㅎ
드셨던분들과 함께 일단 1병씩 주문 합니다. 그래서 합이 5병입니다.
주문 부탁 합니다. 좋은것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무지.... 보내드리겠습니다
고맙게 잘~ 복용토록 하겠습니다... 입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 하여 정성껏 만들었으니 좋은약성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