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영사직을 바라보고 준비하다가 미래 생활을 생각하니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아서.. 다시금 직렬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주 빡세게 한 것은 아니지만 거의 지난 7-8개월을 공부하다가 직렬을 바꾸려하니 마음이 복잡합니다 ㅠㅠ
일반행정직과 교육행정직을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경제학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나마 사범대학생인 제게 친숙한 교육학이 들어있는 교육행정직을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이리저리 찾아보다보니 교육행정직은 문제가 깨끗하지 못하다.. 이런 말이 많던데, 지방직에 해당하는 건가요? 국가직이면 교육행정직이라도 국어, 영어, 헌법, 한국사, 행정법, 행정학까지는 문제가 일반행정직과 동일 하지 않나요?? (너무 수험 초보적인 질문이죠?ㅠㅠ)
그리고 제가 헌법은 지난 8개월 수험기간 중 인강 한번으로 접해보았고 행정법, 행정학에는 아예 문외한입니다...무슨 내용을 다루는지조차 모릅니다. 좋은 인강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아무 생각도 없이 8개월동안 외무영사직을 바라보고 준비한 시간이 너무 아깝지만 더 늦기 전에 바꾸려고 합니다 ㅠㅠ 답변부탁드려요
첫댓글 문제가 깨끗하지 못하다는말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고민 많이 해보시구요. 자신이 진짜 하고싶은게 뭔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하고 싶은것 아니라 그냥 막연하게 선택해버리면 일 시작하고 금방 못하겠다는 소리 나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