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 광주. 용인. 성남(하. 광. 용. 성)
1. 산행일:24년 2월 17~18일(무박 2일)
2.산행코스:검단산역~검단산(하남)~고추봉(두리봉)~용마산(광주)~희망봉~장작산(감투봉)~장작산(삼각점)~칠사산~경인천로(다리 건넘)~국수봉~쌍령초교~마름산~백마산~백마산(용마봉)~발리봉~노고봉(곤지암스키장)~정광산~벌덕산(용인)~휴양봉~마락산~말아가리산~보평역~학산~석성산~작고개~선장산~할미산~향수산~숫돌봉~대지산~불곡산~형재산~태재고개~넘어골고개~새마을고개~일곱 삼거리고개~골은골고개~성남누비길(3구간)~고불산~갈마치고개~성남누비길(2구간)~이배재~망덕산(왕기봉)~검단산(광)~남한산성(지화문.남문)~남한산성제6암문~남한산(수어장대)~청량산~남한산성(우익문.서문)~남한산성(제5암문)~남한산(연주봉)~널문이고개~금암산~덜 미재~이성산~검단산역(원점회귀)
3. 산행지:경기
4. 산행거리:105.3km
5. 산행시간:31시간 58분 20초(매식 3식. 간식. 휴식. 사진 150 여장)
하 광 용 성종주는 경기도 하남.광주.용인.성남에 위치한 산군을 연결 하는 종주 코스이다
이번종주는 서울에 있는 등산이야기 밴드 산악회에서 진행하는 장거리 종주산행이다
지방에 있다 보니 장거리 종주산행을 접하기 쉽지 않아 등야에 가입해서 짬짬이 종주산행에 참여를 해왔다
이번 종주는 종주꾼에게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스이고 강북 16 산코스와 겹치기도 한 코스이다
지방에 있다 보니 공지만 들락거리면서 눈팅만 하고 마음에 갈등만 하고 있다 이러다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 참석하로 정하고 새벽 첫 차 고속버스표 예매를 한다
첫 차를 타고 간다 해도 산행 출발시간에 도착하기 힘이 든다
당일 아침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서울 가는 버스에 탑승하고 올라간다
터미널에 도착 아침을 먹을까 생각하다 조금 더 빠르게 도착하려고 바로 지하철노선 검색을 하여 검단산역을 향해 간다
가면서 밴드장님 꺼 전화를 하여 참석한다고 이야기를 하니 들머리에서 기다리신다고 한다
난 모든 지하철 역에는 물품 보관함이 있는 줄 알고 산행을 마치고 갈아입을 옷과 신발을 가지고 같는데 지하철 역에 도착하니 물품보관함이 없다
밴드장님께전화를하니 차에 보관하면 된 다해서 밴드장님이 기다리는 장소에 가니 일행들은 벌써 출발하고 아무도 없다 저와같이 늦은 시간에 도착한 분이 계신다
우리는 밴드장님께서 사준 아침을 단디 먹고 한분은 늦은 출발 때문에 중간에서 합류하신다고 하신다 혼자 일행들 잡으려고 바삐 검단산을 향해 오른다
검단산역 앞에 검단산 코스안내판이 멋지게 있다
검단산 들머리에 등산로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인다
검단산 입구에는 초소가 있다
근무자분들을 나와 순찰 중이신가 보다
빨강조끼를 입으신 분들이 산을 오르고 계신다
검단산 유래에 대한 안내 표지판도 있다
검단산을 오르다보니 곱돌 광산 약수터가 나온다
약수터에서 수질검사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그러데 보기 드물게 식수가능이라 쓰여있다
아무리 높은 산 일 지라도 식수 불가 안 내문만 봐서 그런지 조금 의아했다
약수터앞전망대에 조형물을 설치해 두었다
이곳에서 하남시가 잘 보인다
약수터에서 조금 오르니 넓은 공터가 나온다
이곳에 도착하니 어느 회사에서 큰 수주를 계약했나 보다
축하를 하는지 재를 지내는지 사람들이 많이 있다
검단산 정상도착 하기 전에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100m를 다녀와야 한다
검단산 정상에 도착하니 산객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삼삼오오 모여 음식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여러 방향에서 정상에 오르는 길이 많다 삼거리까지 빽을 하여야 하는데 진행방향을 찾지 못해 산객분에게 물어보고 진행을 한다
고추봉정상에서 바라본 시내
고추봉을 (두리봉)에도착한다
이곳으로 진행하는 산객분들이 없다
그래서 또쎌카놀이를 한다
이래서 최소한 둘 이상은 다녀야 한데 아쉬움이 남는다
검단산 능선부터 잔설이 군데군데 남아있다
아이젠은 준비했지만 착용하기 애매하다
눈이 녹아 등로가 육산이라 눈길보다 미끄럽다
희망봉에 도착한다
이곳이 장작산감투봉인데 아무 표식이 없지만 넓은 공간에는 하트모양의 바위 모양이 반으로 금이 가있다
감투봉에서. 조금 진행하다 보니 장작산 삼각점에 도착하여 셀카놀이를 한다
장작산에서 하산을 하면 태허정로 도로변으로 하산을 하는데 도로변을 따라 조금 더 진행방향으로 삼거리가 나올 때까지 진행한다
도로를 따라오면 상번천삼거리가 나오는데 신호등을 넘어오면 주차장과 정자 쉼터가 있다
삼거리에서 도로를 따라 진행하다 보면 상번천 1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오면 번천순댓국집이 나온다
난 이곳에서 조금 늦은 매식으로 점심을 먹고 출발을 한다
가게는 시골풍경이 풍기는 아담한 가게이다
순댓국집뒤편으로 포장길이 있다
포장길을 따라가면 산으로 오르길로 따라가면 잘 가꾸어진 묘지가 있다 묘지입구에서 우측으로 묏돼지길 따라 조금 오르다 보니 등로가 나오는데 누군가 청소를 깔끔하게 청소를 해놓았다
등로옆에 팔각정 쉼터가 나온다
지월 새마을교 아래로 경안천이 흐른다
지월 새마을교를 건너 계속진행을 하다 보면 24 편의점 도착하기 전 초월휴게점 골목으로 들어서면 대범사 방향으로 오르면 된다
대법사입구를 지나 조금 진행하다 보면 우측으로 등로가 나온다
조금 오르다 보니 돌탑이 있다
국수봉 삼거리에서 100m 정도 다녀와야. 한다
국수봉 정상석이 여느 산하고는 조금 다르다
정상석에는 병자호란 당시 청군과 싸우다 전산 한 5분의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놓은 추모비라 설명이 되어있다
국수봉에서 타트인 전망대가 있어 사진으로 담아본다
무명동공의 비가 있다
마름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정상석은 없고 표지목에 정상임을 표시해 놓았다
백마산은 군부대 철조망 울타리가 처져있다
백마산 유래도 쓰여있다
박마산을 조금 지나면 백마산 용마봉에 도착한다
삼거리 이정목에서 발리봉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발리봉에 도착한다
정상석이 큼직하게 만들어져 있다
근처에 군부대와 리초트가 있어서일까 잠시 생각을 해본다
곤지암 리조트 스키장 불빛이 환하게 밝히고 있다
스키를 즐기는 손님들 웃음소리와 이야기 소리가 등로와 가까워서 인지 잘 들린다
일몰 시간이 되어서 일몰이 진행하고 있다
능선과 봉우리에 특별하게 조망터가 없다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 진행하면서 산진에 담이 본다
곤지암 리조트 스키장 정상부가 노고봉 정상석이 있다
노고봉을 오르면서 스키장 철조망 울타리를 따라 오르면 된다
휴양봉에 도착한다
야간이라 특별하게 보이는 게 없다
야간 셀카는 사진 찍기가 힘이 든다
랜턴불빛과 카메라 각도를 맞추어 찍어야 하기에 시간도 많이 흐른다
페러그라이딩 활강장도 지나간다
들머리에서 일행들보다 늦은 출발로 마락산까지 혼산을 하였다
렌턴불빛이 정상에 오르는 게 보여 일행들과 만나려고 정신없이 정상을 향해 오르니 추워서 기다리기 힘들다고 출발한다고 하신다
정상에 오르니 힘들게 선행팀들을 따라와서인지 힘들고 허기가 밀려와서 여기서 간단하게 저녁이 아닌 저녁을 해결하기로 한다
정상 데크바닥에는 비박 탠트 두동이 있는데 잠들었는지 미동도 없다
선행팀들이 시내로 들어서 매식장소에서 저녁을 먹는다고 주소를 알려준다
부지런히 따라와서 드디어 우리 정육식당에서 일행들과 함류를 한다
식사비는 각자해결 하는데 난 울프대장님께서 사주신다고 한다
우리는 식당에서 식사와 식수보충하고 식당옆에 는 편의점 매장이 있어 필요한 물품들을 챙겨 출발 준비를 시작한다
출발 준비를 시작하는데 우리보다 하루 전에 출발한 전설대장님께서 곧 도착하신다
대장님께서는 혼산으로 진행을 하신다
정신력과 담력이 대단하시다
이 통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화성~광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통로이다
통로 위쪽 도로에는 서용인(동) 분기점도 있다
우리는 이곳으로 통과하여 석성산 정상을 향해 오른다
석성산정상도착하기 전에 통화사 사찰이 있는데 야간이라 사찰을 들리지 않고 옆 등로길로 오른다
고속도로 통로에서부터 통도사를 지나 석성산까지 가파른 오름길을 힘들게 다들 잘 오른다
정상에서 다들 프랑카드를 들고 인증을 남긴다
석성산 정상에서 시내 야경 사진도 담이 본다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 야경불빛도 빛나지 않는다
석성산 정상에서 할미산 방향으로 하산을 하니 등로입구에 석성산 등산로 안내 표지판이 깔끔하게 설치가 되어있다
여유시간이 있으면 보고 갈 건데 다들 바삐 움직인다
성산교 다리가 있다
이곳이 용인 작고개이다
우리는 이 다리를 건너 선장산(할미산성)으로 오른다
이곳에서 잠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다
다들 뭐가 그리 바쁜지 사진도 찍지 않고 진행을 한다
용인 선장산(할미산성)에 도착한다
나도 혼자였을 때는 어떻게든 셀카를 남경을 건데 그러다 또 뒷처질가 정상석만 찍고 바로 진행을 한다
한참 산성 유적지 발굴과 복원공사를 진행 중이라 주변이 어수선하다
선장산(할미산성)을 지나 향수산 정상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88cc와 레이크사이드cc신이길로 하산들을 하는데 이곳지리를 잘아는 유대장님이 조금좋은길로 돌아가자고 하신다
돌아서 대지산정상에 도착한다
다른 사람 트랙을보면 cç사이로오르면 이곳을 거치지않고 불곡산으로 바로 오른다
불곡산 정상에 도착한다
이곳부터 하남 검단산까지는 강북 16 산하고 겹치는 구간이다
강북 16 산 할 때는 정상 주변 공사가 한참이라 어수선했는데 깔끔하게 정비를 잘해놓았다
불곡산 정상에서 일철이 시작하는데 이고도 나무숲에 둘러싸여 이쁜 일출 산진을 담기 힘들다
그래도 아쉽지만 나뭇가지사이로 일출사진을 담아본다
태재고개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밴드장님 고문님 등야식구 세분이서 합류산행을 하기위해 기다리신다
이곳에서 우리는 매식을 한다
이번식사는 고문님께서 제가 먼거리 전주에서 올라왔다고 거하게 전원 식사비를 지츨하신다
고문님 추어탕 맛 있게먹고 그힘으로 완주 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태재고개에서 육교형 다리늘 건너 영장산을향해 오른다
영장산정상에서 인증을남긴다
갈마치고개를 지나간다
열리지 나무가 있다
이곳 열리지 나무는 다른 곳에서 자라고 있는 열리지 나무하고는 확연하게 다르다
다른 곳은 조금 어정쩡하게 자라는데 이곳 소나무는 정말 한살이뎌어 자라고 있다
이배재고개에 도착한다
이곳에 왕총무님께서 지원과 함류 산행을 하신다
이배재고개에다 밴장님께서 생수와 콜라를 전날에 미리 보급 품을 숨겨두었다
우리는 이곳에서 식수와 콜라를 보충하고 간단한 간식을 먹고 출발을 한다
난 발가락에 물집이 잡혀 치료를 하고 여유분으로 챙겨간 양발로 갈아 신고 출발한다
이배재고개에서 치료하니라 늦은 출발로 잀행들이 먼저 지나가고 없다
또다시 혼자라 셀카로 사진을 찍는다
들머리에서 첫 봉우리가 하남 검단산이었는데 이곳 검단산은 성남에 자리하고 있는 검단산이다
남한산성 성벽을 보면 보수공사를 한 곳과 원형보존한 구간이 이는데 세월흐름 차이는 뚜렷하게 표시가 난다
남한산성안에 있는 수어장대도 둘러본다
수어장대는 지휘소와 망루가 있는 곳이다
5개 장대 유일하게 남아 앗다 한다
남한산성을 둘러보고 한참진행을 하면 금암산정상이 나온다
정상에서는 탁 트인 시야가 앞권이다
마지막 이성산에 도착한다
자금까지 힘들게 걸어왔지만 나 자신에게. 보상이 되듯 무탈하게 잘 걸어왔던 것 같다
마지막 정상이니 만큼 이성산에서 바로 하산을 하여 시내로 가는 코스와 우리는 아래 사진에 있듯 다리를 건너 나지막한 야산에는 희룡 대군 묘역이 있는 산이다
이성산에서 하산을 하여 다리를 건너면 산 이름은 없지만 희룡 대군 묘역이 있는 산이다
이곳에서 하산을 하여 시내를 걸어 검단산역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모든분들 무탈하게 완주와 지원나온신 분들 감사하고 행복한 종주산행 이였습니다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건강관리 주의하시고 안전산행하세요~~~
수고하셨어요~~^*^
와~~대단합니다 항상 안전산행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