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는 아이들에게는 환경이 중요하다는걸 알죠.
외가에 오고 싶어하는 아이
오면 제 세상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위험 투성이닌 작업장에 쫒아 다니니
잠시도 눈을 뗄수가 없는데
이모부가 하는 일을 제가 하겠다며
크다란 장갑을 손가락만 끼고 연장 챙겨들도 이리저리 다니며 살펴보며 고쳐주겠답니다.
아기땐 책을 줄줄 외다시피 하더니 책은 담 쌓았고
합체라는 로봇만 이름을 줄줄이 ...
이름도 적어 보라면 거꾸로 쓰올라가기 ㅋ
다 시기가 되면 하겠죠?
공휴일인 현중일날
일찍 일 마치고 마산 해양공원에 잠시 들렸다
아이 제 집에 데려다주고 온길
할배랑 둘이서 돌을 들겠다고 힘씁니다.
바닷가 산책하기 아주 좋은 곳이더군요.
바닷내음 물씬 풍기는 공원
난 맑은 공기가 좋은 산이 좋구만요.
첫댓글 손주가 손재주가. 뛰어나겄습니다 우리나라 채연소 정비사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