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 30분 강동역에서 고교 동기 4명과 만나서 동기회 전임 회장을 한 친구의 차로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에 있는 친구의 농가에 갔더니 600여평의 대지 위에 '전원주택' 과 '농작물'에 놀라웠다.
회장을 한 친구와는 8촌으로 손수 지은 집은 물론이고 정자를 비롯한 각종 시설물이 완벽했고 지난해 27가지
농사를 지을 만큼 부저런한 친구라 같이 간 동기들 역시 이구동성으로 '칭찬' 일색이었다.
직접 만든 화로에 장작을 넣고 솥뚜껑위에 삼겹살을 구워 정자에서 소주를 마시는데 입에서 녹았다.
고추부각, 오이소박이, 파김치, 열무김치, 야채 등 조연 음식들 역시 정갈하면서 깔끔했다.
특히 상추와 깻잎에다가 두툼한 삼겹살을 친구가 만든 된장과 싸서 툭 터인 야외에서 밭과 나무 등을
바라보며 먹으니 강원도 어느 깊숙한 산골에 와서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서 중독성이 있었다.
동기회 전임 총무를 했던 친구가 바라 보이는 곳의 주택에는 78세 돈 많은 과부가 산다고 하자 나보고 사귀어
보라고 해서 박장대소했고 신원역과 여운영 생가 및 한음 이덕형 신도비가 근처에 있다.
내가 사 온 감자탕으로 잡곡밥을 먹고 후식으로 달달한 참외를 먹었다. 집안으로 진입하여 거실의 쇼파에
않았더니 대형 창문으로 보는 풍경은 그림 같았고 2층인 다락에 가니 방이 2개나 있었다.
근처에 약수터가 있다고 해서 집주인은 정리를 한다고 해서 5명이 산행을 했는데 비롯 200미터대 산이지만
내가 제일 먼저 정상에 올랐고 산 넘어의 약수터에서 내가 준비해 간 종이컵으로 마셨다.
총무를 했던 친구는 현대시멘트 제천공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다보니 신마니 경지에 올라서 그런지 산삼
캔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했고 집주인 친구가 어제 새벽에 약수터에 갔다가 시계를 주셨다.
초입에 있는 개울에서 주웠는데 그 곳에 친구의 핸드폰 번호를 남겨 놓았다. 보관중인데 연락이 없다고 했고
설거지 등을 마친 집주인 친구가 거의 하산할 즈음 와서 산속에서 앉아서 얘기들 했다.
청계산과 부용산 근처인 이 곳에서도 30대나 40대 여성 혼자 텐트를 치고 자고 간다고 하자 회장했던 친구가
산속에서 3번을 잔 경험담을 꺼냈고 또 다른 친구가 최근에 성인봉 다녀 온 얘기했다.
산악회따라 울릉도에 갔다가 산행 때, 죽는 줄 알았다고 해서 해발 600미터 밖에 안되지 않느냐고 했더니
검색해 보니 986.5m였고 총무했던 친구가 해발이 인천 바다가 기준이라고 하는데 맞을까?
앞서 소주를 마시다가 캔 맥주를 마신 은평구사는 친구가 맥주를 또 마시고 싶어 했으나 재고가 없어 유산균
마셨고 참석회비 3만원씩 거두어서 회장한 친구가 모든 준비를 한 친구에게 전달했다.
친구가 학교다닐 때 농사를 지어 봤고 인테리어 일을 해 봐서 1년이상을 신원리에서 정착 할 수 있었고
땅 부자에 집이 3채로 아내는 천호동 살며 들락 거리고 자녀들도 거이 매주마다 한번은 온다.
오후 5시 직전 집주인과 헤어지고 차안에서 고교 1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폰으로 정선산 '산나물(5종)'이
온다고 하실길레 상품권을 사서 댁에 갔다 드린다고 했더니 친구들이 '등기'로 보내라고 했다.
광명사는 절친의 사위가 '더 현대 서울'(여의도 소재)에 4년차 차장으로 재직중이라서 통화를 시도 하였더니
본점으로 자리를 옮겨서 등기 송달 부탁할수 없게 되어 친구들과 천호동에서 헤어 졌다.
상품권이 유가증권이라 카드결재로는 안되서 현금을 찾아서 현대백화점 천호점 11층가서 상품권 구매하여
전철타고 선정릉역부근 선생님댁에 문을 열어준 사모님께 상품권 드리고 급히 도망 쳤다.
선생님께 내가 카톡으로 "스승의 날을 맞아 나물과 상품권은 제자들의 마음이니 편안하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한 문자와 "선생님 감사합니다"로 된 스승의날의 이미지를 같이 보냈다.
선생님께서 "고맙고 감사하네. 다음에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게. 얼굴으로 만난 것 만으로도 고마운데... "라고 답장을 주셨고 지난 6일 선생님과 같이 만났던 동기 11명에게 보고를 했다.
등기보다는 직접 갖다 드리고 스승의 날보다 일찍 선물을 한 것은 사모님께서 내일 백내장 수술을 하기 전에
산나물을 드시면 좋을 것 같고 현대백화점에 다니셔서 수술 전에 물건사면 유용해서다.
선생님께서 세계유산 조선왕릉인 '선릉'과 '정릉'을 어제도 개와 산책을 했다고 해서 궁금해서 입장하는 곳을
찾다보니 엄청나게 걸었고 경로우대 무료 입장해서 보니 울 동네 '어대공'보다 못 했다.
2004년 근무했던 무역센터빌딩이 최근 지은 건물때문에 초라해 보였고 삼성역에서 구의역 전철 환승하여
버스타고 귀가하니 만보기는 16,748보 였고 샤워하고 세탁하고 푹 잤더니 기상이 늦었다.
♧https://youtu.be/ZXy1sj0tQao♧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 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3521명으로 1월 말 이후 최다를 기록하였고 누적 3133만1112명이었다.
어제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올해 3월까지 자사에 등록된 서울 원룸 전·월세 매물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세 보증금은 평균 1억2757만 원으로 지난해(1억3697만 원)보다 6.86% 하락했다.
반면 월세는 올해 평균 60만 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보다 10.23% 상승했다. 통상 ‘원룸’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33㎡ 이하 매물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월세는 보증금을 1000만 원으로 환산을 한다.
“전세 피해 사건이 하나씩 터질 때도 불안하더니 뉴스를 통해 알려진 뒤부터 전세를 보러 온 손님이 한명도
없어요.악성 임대인과 전 속 중개업자 한 명 때문에 동네 중개사 전체가 피해를 보는 거죠”
위는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동탄역 인근에서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A씨의 토로다. 동탄역
일대는 대중교통과 상권이 잘 갖춰져 있어 젊은 직장인의 오피스텔 수요가 꾸준했던 곳이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 등을 통해서 피해 사실이 속속 전해지면서 동탄, 병점, 수원 일대는 발칵 뒤집어
졌다. 피해자 중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삼성전자 직원도 있었다.
좀처럼 끝나지 않는 전세사기 사태가 전국을 뒤흔들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를 필두로 동탄, 구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전세사기 실상이 속속 드러나면서 피해 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중이다.
고(故)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가 비자금 폭로 및 5· 18단체 사죄 등 여러 행보에 나서고 있는
손자 전우원에 대해 “5 ·18 때 태어나지도 않은 너는 주제넘게 나서지 말라”고 질책했다.
“너의 기억의 출처는 모두 16년 전 우리 집을 떠난 너의 어머니로부터 온 것인 듯 하니 한번 물어보렴”
이라며 “마약에 손을 대고 해롱거리는 것도 모자라 할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해”라고 일갈했다.
이마트가 차세대 운영체제(OS) ‘구글 TV’를 탑재한 65인치 자체브랜드(PL) TV '일렉트로맨 65형 구글 TV'
본격 판매에 나섰는데 17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15만원 할인된 54만 9000원에 한다.
지난해 9월 130억원에 거래된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복층 펜트하우스 매수자는 전지현과 그의
남편인 것으로 전지현 120억원, 남편 10억원으로 대출이 없이 전액 현금으로 구입했다.
1997년 데뷔와 동시에 톱스타가 된 전지현은 재테크에도 탁월한 감각을 발휘, 부동산계의 큰손으로 삼성동
아이파크 175㎡, 이촌동 2층 건물, 삼성동 2층 건물, 등촌동 3층 건물 등 보유하고 있다.
1990년대 아래 여직원이 14년 전, 김포에서 결혼할 때 얘기로 결혼 14주년을 이미지와 함께 축하해 주자
답장이 오고 폰도 왔는데 꽃꽂이와 경리 중에 기로일때 내가 경리 일을 권해서 지금도 한다.
오늘 오후 6시 올림픽공원내 홀에서 '2023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에 초대 받아서 참석한다. 윤 대통령
취임 1주년 행사인데 설운도, 별사랑 등이 출연하여 내빈소개 등 3시간 30분 한다.
오늘 아침에는 다소 쌀쌀했지만, 서울의 한낮에는 26도로 초여름 기온을 보이겠고 계속되는 살인 일정의
소화로 오늘 글이 늦게 완성 돼 죄송한 마음이며 주중 수요일은은 '긍정모드'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