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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어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420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아가씨>
아가씨의 미국 비평가 협회 외국어영화상 수상 내역
그해 비평가 협회에서 가장 많이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영화는 아가씨
하지만 영화진흥위원회는 그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밀정>을 출품한다.
아가씨가 해외에서 반응도 좋았고 수상 경력도 많아서 한국 최초의 외국어영화상 수상 가능성을 높게 보았기에 영진위의 선택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았음
영진위에서는 아가씨를 오스카에 출품 안하고 밀정을 출품한 이유로
⇒ 아가씨는 처음부터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는 전언
한국 영화 후보로는 왜색이 짙다는 점, 영국 소설 '핑거스미스'가 원작이라 오리지널리티가 떨어진다는 점이 지적됐다고 함
아가씨의 해외 포스터들
외국인들이 보기에 일본 영화라고 오해할 가능성이 높았을지도.....
아가씨가 만약 오스카 노미되거나 상을 받았으면 한국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는데 일색 짙은 영화가 한국 최초 타이틀을 갖는게 영진위 입장에서는 별로였나봄
ㅊㅊ ㄷㅇㅋㅍ
아역 배우한테 그런거 시켜도 되나 싶었긔
굿굿
크으으으 일 존나 잘하네요
오오
왜색 수준이아니라 걍 일본... 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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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
잘했네요
GL판 한줌이라 뭐 없어서 그런 건 이해하겠는데요 진짴ㅋㅋ 이걸 무지성으로 찬양하는 사람들 솔직히 너무 이상해요
봉준호 짱;
왜색도 왜색인데… 영화의 큰 줄기랄까 내용이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는 영화라 그렇게 높게 쳐줄만한 작품은 아닌거 같긴 하넴..
그냥 좃본영화 아니냐고요
잘했넴
전래 잘했긔..
거기에다가 저는 밀정이 훠얼씬 잼났긔
아가씨는 보고 기분나쁜 영화였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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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소설에 영국배경이긔
저딴 영화가 한국영화 간판 달고 출품 되는 거 진짜 절대 안돼요
진짜 개유치
일본 야망가 촉수물 많이 본 개찌질이가 쓴 스토리
것도 그렇고 별로긔. 입맛 떨어지는 영화..
와 저렇게 보니 진짜 넘나 일본 영화긔;;;;
영화 너무 왜색 그자체고 기괴했긔
포스터 소름돋긔
예 넘나 일본왜색 짙으니까
잘했긔. 영화 변태같고 모를이긔. 남남 여여만 엮이면 팬들 붙어서 올려치기 쩔긔
222 거기다 감독 할말하않이긔
영진위 맘에 든다긔 넘 잘했냄
잘했긔
잘한거 같아요- 왜색 짙고 성적 묘사가 너무 과해서 별로더라구요
굳이 왜색 넣어 영화를 만들었어야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ㅋ
왜색심해요 ㅜ
올드보이때부터 싫었넴
영진위 잘했긔
일빠잖아여 감독이.. 하도 흥해서 봤는데 정말 모를..
잘했네요 영화 보는데 계속 불편했고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박찬욱 감독 영화 좋은지 모르겠긔. 영상미가 좋다는건 알겠는데 내용은 별로긔
잘했긔
하도 밈화되길래 뒤늦게 봤는데 이건 뭐...... 포르노도 아니고.... 엔딩까지 추잡했긔....
영진위 잘했긔
박찬욱영화 자체가 하나도 잼었없긔.. 모를
영화 안봐서 모르겠지만 포스터만 보면 일본영화인줄 알겠긔
얼마전에 넷플에서 봤는데 보고 충격먹었긔 진짜 변태저질영화아니냐긔 이렇게까지 선정적으로 영화찍을필요가 있긔???
안보고 평가하면 안되지만 저두 넘 왜색짙어서 애초에 안봤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