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양념으로 무쳐 먹은 유윤희님의 모듬 봄나물 무침입니다.
모듬 봄나물 된장무침
재료:모듬 봄나물 300g, 된장 1T, 고추장 0.5T, 참기름 1T, 통깨 간것 1T
스티로폼에 아이스팩까지 담아서~
비닐 이불 덮고 도착한~
유윤희님의 모듬 봄나물입니다.
시들지도 않고 싱싱하며~
파릇파릇하고~
여러가지 봄나물의 향이 좋았어요.
분량만큼 준비하여~
손질한 후~
(깨끗하게 손질해서 보내 주셔서 실은 다듬을 것도 없었어요.)
끓는 물에 데쳐서~
찬물에 헹군 다음~
건져 놓고~
통깨도 갈기~
물기를 짠 나물을 볼에 담고~
된장과 고추장,
간깨와 참기름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치면 끝~
그릇에 담아 내면 맛있는 모듬 봄나물이 완성입니다.
맛과 향이 정말 진하고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삼나물, 지장가리, 참나물, 모시, 잔대, 취나물, 지름취, 부지깽이
우산나물, 다래순, 오가피순, 두릅, 기타등등~
여러가지의 봄맛을 느낄 수 있는 모듬 봄나물 된장무침입니다.
마늘이나 파는 생략하고
된장과 고추장, 간 통깨와 참기름만 넣고 무쳤는데
여러가지의 나물향과 맛이 진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식감도 부드럽고 입맛을 돋구어 준 밥도둑이었답니다.
첫댓글 밥 비비면 꿀맛이겠어요
여러가지 나물이라 향도좋구요
맛과 향이 여러가지라서
오묘한 맛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풀피리님~^^
유윤희님 잎여린명이 요즘
정말맛있게잘먹고있습니다..장아찌조금담고 살짝쪄서 호박닢처럼쌈으로먹고 고기구워서 쌈으로먹으니
고기마구마구들어갑니다
봄나물무침도 너무맛있게보여요
잎명이는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어서 좋지요.
봄나물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햇살창가님~^^
담주엔 엄니집에 가는데
엄마네집 주위에 봄나물들 따다가 연가님 따라쟁이 할래요 주말도 행복하세요
직접 수확하셔서 만들어 드시는 나물이라서 더 맛있겠습니다.
거기에 별마중님의 손맛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맛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봄나물무침 이라 골라 먹는재미도 있겠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무치면서 여러번 집어 먹었어요.
감사합니다..이정이님~^^
여러가지 나물 향이 진한 봄나물에
된장 고추장 의 구수함안 맛이 좋아 맛있겠어요
여러가지 맛과 향이 합쳐져서
쌉싸름하면서도 오묘한 맛이 좋았어요.
부드럽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눈솔님~^^
향긋한 봄나물을 되장으로 무쳐서 그 향이 좋을것 같아요
구수하기도 하고 저도 담엔 된장으로 ㅎㅎㅎ
맞습니다.
여러가지 양념없이 된장으로 무침해도
구수하니 참 맛있어요.
감사합니다..향기로운여인님~^^
봄나물은 된장무침이 젤로 맛나게 감칠맛이 나지용~~~스읍~~습^^
구수한 맛이 들어가면 확실히 더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박영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