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입력 2023.08.02. 17:00 36년생 풍요롭지 못해도 여유로움을 가져야. 48년생 건강 아니면 금전 문제로 스트레스. 60년생 집 떠나면 고생. 72년생 물레바퀴 돌 듯 쉼 없이 도는 것이 부귀빈천. 84년생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96년생 남쪽에서 온 사람이 귀인.
37년생 말이 고우면 비지 사러 왔다 두부 산다. 49년생 밀어주고 끌어주는 아량을 가져봄이. 61년생 남의 상가(喪家)는 피하는 것이 상책. 73년생 운 좋은 사람과 가까이 하도록. 85년생 목표 도달에는 노력이 더 필요. 97년생 영광은 과거일 뿐 현실을 직시.
38년생 삶에 명답은 있어도 정답은 없다. 50년생 어렵더라도 열정을 잃지 말아야. 62년생 입 아닌 행동으로 말하라. 74년생 하늘에서 볼 때 좌(左)가 어디고 우(右)가 어디. 86년생 요행이 있다면 횡액을 주의. 98년생 운 없음을 자책해 무엇 하나.
27년생 사소한 일이라고 소홀히 하면 후회. 39년생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음을 명심. 51년생 남의 일로 번거로운 일이 발생. 63년생 주도적인 환경이 펼쳐질 듯. 75년생 비관은 사고를 정지시킨다. 87년생 꾸준함을 이기는 것이 없다.
28년생 거부하기보다 수긍하며 받아들이는 것이 먼저. 40년생 적당한 압박은 성장의 밑거름. 52년생 흑백 분간이 안 되는구나. 64년생 진로 변경의 시기. 76년생 대체보다 구체적 관찰이 필요. 88년생 말(言)을 가려서 해야 오해 없다.
29년생 태산이 높다 한들 보릿고개만 하랴. 41년생 하는 일이 활기를 띠게 될 듯. 53년생 부탁할 일이 있다면 지금. 65년생 과거의 일로 구설 잡음 야기될 수도. 77년생 나무는 옮기면 죽고 사람은 옮겨야 산다. 89년생 검정 옷 입은 사람을 조심.
30년생 현상만 유지해도 성공. 42년생 무심코 한 말이 하루를 괴롭힌다. 54년생 사고 수가 염려되니 자가운전은 피하도록. 66년생 긍정적 착각은 얼마든지 좋다. 78년생 어려울 적에 함께한 벗을 잊지 마라. 90년생 숫자 3, 8과 푸른색은 행운.
31년생 의욕이 너무 앞서면 손해. 43년생 호랑이를 그렸으나 개가 됐구나. 55년생 번잡한 세상에 주관이 필요할 듯. 67년생 즉흥적으로 처리하려 마라. 79년생 외나무다리를 건너니 위태롭기 짝이 없다. 91년생 사랑과 연기는 감출 수 없다.
32년생 쥐띠의 도움이 있을 듯. 44년생 자신을 아는 것만큼 현명함은 없다. 56년생 귀인과 대작(對酌)하니 만사가 순성. 68년생 부뚜막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지. 80년생 명예에 비해 실속이 없구나. 92년생 겉치레에 신경 쓰다 본질 놓칠 수도.
33년생 오래된 질환의 재발을 주의. 45년생 재물은 별로 명예는 만족. 57년생 세상사가 꿈속 같구나. 69년생 단호한 언사가 후회 남길 수도. 81년생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아쉽고. 93년생 친한 관계에도 거리 두기가 필요할 듯.
34년생 진 꽃은 또 피지만 꺾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한다. 46년생 볶은 콩에서 싹이 날까. 58년생 부처님 위해 불공하나. 70년생 작은 손해에 연연해 마라. 82년생 노력한 만큼 소득 있다. 94년생 남보다 자신을 볼 줄 아는 눈이 필요.
35년생 가족 사이에도 원칙은 필요. 47년생 성과가 드러나는 시기. 59년생 방향의 전환이 생길 수도. 71년생 드러낼 때와 감추어야 할 때를 구분하라. 83년생 긍정의 힘은 지옥에서도 천당을 만난다. 95년생 어제와는 다르게 생각하라.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1988년 8월 3일 미국 상원, 수퍼301조 가결 미국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무역보복법안인 ‘슈퍼301조’를 발동한 것에 항의, 미국상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전후 가장 보호주의 색깔이 강한 미국의 포괄무역법안이 2년간의 시끄러운 논란을 매듭짖고 마침내 햇빛을 보게 됐다. 미국 상원 본회의가 1988년 8월 3일 오후 한국, 일본 등 대미무역 흑자국을 겨냥한 1988년 포괄무역법안을 찬성85 반대11표의 압도적인 다수로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이 법안의 발효는 미국의 대외 통상정책이 전후 자유무역주의 노선에서 크게 후퇴하는 것을 의미했다. 이 법안은 통상대표부로 하여금 매년 외국의 무역장벽 사례를 의회에 보고, 30일 이내에 그중에서 시장개방협상을 벌일 나라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다시 21일 이내에 우선순위의 국가를 상대로 301조 무역보복협상을 의무적으로 벌이도록 규정해 놓았다. 이른바 ‘수퍼301조’였다. 이 법안은 301조를 수정, 외국상품 수입 급증으로 인한 미국 기업들의 피해구제조치의 요건을 완화하고 구제기간을 5년에서 8년으로 연장했으며 산업조정기금을 위한 0.15%의 수입과징금(GATT 협상후)을 부과하게 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8월 23일 이 법에 서명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34건
- 2005년황우석 교수팀, 개 복제 세계 첫 성공
- 2004년프랑스 사진작가 카르티에 브레송 타계
- 1998년박준규 제15대 국회의장 피선
- 1994년시사만화가 안의섭 화백 별세
- 1990년헝가리 대통령에 아르파드 겐츠 당선
- 1983년삼성반도체, 64KD램 개발 성공
- 1981년갬비아 전역에 비상사태 선포
- 1975년로열 에어모로코항공 소속 보잉707 여객기 추락. 188명 사망
- 1972년박정희 대통령, `경제 안정과 성장에 관한 긴급명령`(8.3경제조치) 발동
- 1967년보사부, 기생충 국민감염률 처음으로 발표
- 1966년산림청 신설
- 1964년신문편집인협회, 언론윤리위법의 위헌성 지적하고 법시행정 거부성명
- 1960년니제르, 프랑스로부터 독립
- 1960년정낙현 북한 소위, MIG기 몰고 귀순
- 1958년미국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호, 세계최초로 북극점 통과
- 1954년프랑스 여성 소설가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사망
- 1954년대학입학국가연합고사 실시
- 1953년군사정전위 본부 판문점에 설치
- 1951년정전반대 국민대회 각지서 연일 개최
- 1950년유엔군, 워커라인(마산, 왜관, 영덕을 잇는 방위선)구축
- 1938년이탈리아, 유태인의 대학통학금지. 취학금지
- 1929년미국의 사회학자 손스틴 베블런 사망
- 1920년상해의용단의 문일민 등 평남도청에 투탄
- 1918년일본 전역에서 쌀폭동
- 1908년영국 양로연금제 채택
- 1908년1974년 군사과두체제에 의해 대통령직에 오른 브라질의 대통령 가이셀 출생
- 1903년튀니지의 초대 대통령(1957-87) 부르기바 출생
- 1900년월북작가 한설야 출생
- 1892년러시아, 청 전선협정 성립
- 1857년캐나다 작가 미첼 비보 사망
- 1811년안전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오티스 출생
- 1792년영국의 산업혁명기 방적기 발명자 아크라이트 사망
- 1631년사계(沙溪) 김장생 사망
- 1492년콜럼버스 제1차 탐험 출항(스페인)
☞ 원본글: 조선일보|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
첫댓글 목요일 운세잘보았습니다ㅡ감사합니다 ^^
고향설 시인님의 좋은글 "[오늘의 운세/역사]8월 3일 목요일"과 아름다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향긋한 꽃향기 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 다 ~ ~ ~
오늘의 운세 약사와 사건. 사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