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림지록 최수련 남태일 조성심 은창수 홍애라 안경희 최미혜
빼고 다 모임 강청야는 예고편에 보다시피 기숙사로 의사로 파견
인물들을 다 얽히게 해서 기숙사 안으로 불러 들임
다 기숙사 안에서 벌어지는 스토리
12부가 기숙사란 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인질극을 주 사건으로 구성한 드라마
감독이 마지막화까지 여대학생들 60명인가
끝까지 같이 촬영했다고 했던게 이유가 있었음
안기부한테 포위당한 정해인과 동료들이
기숙사에서 지수랑 여학생들잡고 인질극벌임
그런데
3회에 이상한 점쟁이 나와서 전설에 대해서 얘기
뱀신의 노여움을 풀려면 처녀 13명 제물러 바쳐야 한다
권력자들 마누라들이 모두 동감하는 내용 잇음
앞에 13명
5화부터 기숙사에서 인질극 벌어짐
안기부장이 여차하면 기숙사 다 사살하라는 대사나옴
첫댓글 아 긴가민가 했는데 해설 보니 그럴 듯하네요. 구출 과정 중에 희생 돼서 13명 죽고, 이후 간첩으로 위장되서 발표되는 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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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 욕먹은 설정이 바뀐게 없는데
근데 정해인이 북한에서 왔다는 설정이 문제 아니에요?? 이게 안바뀌면 의미가 있나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계속해서 설강화 실드글및 댓글을 작성하시는데요.
반박글 드리겠습니다.
드라마 내에선 민주화운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애초에 정해인이 '간첩'으로 설정되어 당시 민주화 운동이 주로 일어났던 대학가 주변에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문제인데요.
이 근본적인 잘못된 설정 자체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저렇게 대학가 주변에 간첩이 다녔을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이 뿌리부터 다듬지 않고 방송에 나갔기 때문에 설강화는 욕을 먹는거고 추후에 어떻게 수습을 하든 역사왜곡한 건 변함이 없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민주화운동은 1980년.
시위장면은 대선 선거관련 시위. 당시 직선제로 투표로 대통령뽑음. 예로 우리일반시위같은거. 어디 밖에서 집회열고 요구조건주장하는것을 민주화운동이네요라고 우기는것하고 똑같음.
@YoutTube
@관심없음
@YoutTube 드라마에 나오는 시위장면은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일반시위같은거라고 하시는데 민주화운동의 대표적 노래인 솔아 푸르른 솔아를 제작진은 왜 드라마에 삽입했을까요?
@관심없음 의도가 다분하죠
@관심없음 8687년도에 데모현장서 많이부른노래는 임을 위한 행진곡ㆍ아침이슬이 대표적인노래들..저드라마시대적배경은 11월로보이는데 6.29선언 직선제개헌까지 끝낸시기. 솔아솔아는 시위현장에서 잘안부른노래임 오히려 그당시 공연곡등으로 많이불렀던노래입니다 민주화운동대표곡하면 오월의 노래와 대표곡 임을위한행진곡인데 현대기점으로 임을위한이죠
저노래는 노찾사가 부르고 당시유행하던
그시절 유행한 노래지 518민주화운동상징주장은 말도안되는소리
@YoutTube 아니 ㅋㅋㅋㅋ 그래요 민주화운동이랑 시위랑 다른거라고 칩시다.
어찌됐건 님께서 말씀하신 '시위'가 한창인 그 시기에 '간첩'이 돌아다닌다는 설정 자체가 역사적 왜곡이에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거 끝까지 방영할려나보네 정신못차리고
1987년은 상징적인 년도인데 간첩이라니 ㅋㅋ
님은 5.18만 민주화운동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