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초보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癸卯年 11월 ▶甲辰年 소통으로 전진하기 위한 행정 정리의 달◀
생명의 양식(복음)을 하찮게 여기면, 사탄의 표적되어 영생의 기쁨을 빼앗겨 침체됩니다.
사14:12-23 ; 9:5-7절) 사탄(詐誕)의 정체(正體)
Ⅲ.모든 문제의 해답이 되시는 그리스도(하)
왜 이 세상에 감옥(監獄)이 있어야 하며, 왜 이 세상에 병원(病院)이 있어야 하며, 왜 이 세상에 전쟁(戰爭)이 있어야 할까? 그것은 인간 속에 있는 죄(罪)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죄가 해결되지 않으면, 인간은 영원히 싸워야 하고, 영원히 노예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사9:5절)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군인이 이제 더 이상 군복(軍服)이 필요 없어서 전투(戰鬪)복과 군화를 불에 태워버립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제는 더 이상 전쟁(戰爭)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쟁은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비참한 저주(咀呪)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곧 한 아기(예수)가 우리에게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사9:6절)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인간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위해서는 한 아기가 태어나야 합니다. 물론 이 세상에 수많은 아기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아기는 다른 아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 아기는 사람의 아기가 아닌. 그는 영원한 하나님의 신성(神聖)을 가진 아이입니다.
기묘(奇妙)자요, 모사(謀士)라는 별명을 가진 천사는 없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영존(永存)하신 아버지라는 이름을 가진 자도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평강(平康)의 왕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없습니다. 그는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의 육체의 질병(疾病)을 고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군사적(軍事的)인 힘으로 군대(軍隊)를 이끌고 적(敵)을 쳐부수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또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救濟)하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그가 아기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의 죄(罪)와 사망(死亡)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기 자신을 의(義)로운 제물(祭物)로 하나님께 바침으로써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죄(罪)를 단번에 해결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子女)로 삼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그가 우리의 아버지이신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를 믿음으로 낳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아버지로 칭(稱)함을 받지 않으시고, 우리의 *형제*라고 불리기를 기뻐하십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자신과 똑같은 권리(權利)를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영존(永存)하시는 아버지라는 말보다는 *맏아들*이라는 표현을 더 좋아하셨습니다.그러나 그는 자신의 피(보혈)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즉 믿음으로 우리를 낳으셨습니다. 많은 영어 성경이 *기묘(奇妙)한 모사(謀士)*라고 번역(飜譯)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글개역 성경의 번역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기묘한 모사가 아니라,
*기묘(奇妙)*이며, 또한 *모사(謀士)*가 되십니다. 즉 그 자신이 *원더풀(wonderful)입니다.
우리는 그의 출생(出生)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머리로 어떻게 영원한 신성을 가지신 하나님이 여자의 태(胎)안에서 아기가 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그가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성장과정을 거쳤으며, 그러면서도 죄가 없는 분일 수 있습니까?
특히 그가 자란 나사렛 동네는 사람들이 아주 거친 곳이었습니다. 그는 거친 아이들과 함께 자라면서도 범죄(犯罪)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굶주리셨으며, 피곤하셨으며, 때로는 눈물도 흘리셨습니다. 그는 결국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구원(救援)을 이루셨습니다.
삼손이 태어날 때, 그의 아버지 마노아에게 하나님의 사자(使者)로 나타났습니다. *당신의 이름이 무엇입니까?'하고 물었을 때, 그는 *기묘*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노아가 드리는 제물로 뛰어드셔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친히 제물(祭物)이 되신 것입니다.
삼손은 정말 이 세상에서 이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救援)방법이었습니다. 즉 강한 블레셋을 물리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기묘(奇妙)한 방법으로 이스라엘을 구원(救援)하셨습니다. 그가 결혼식에서 낸 수수께끼를 생각해 보면, 또한 그가 여우 부대를 동원해서 블레셋을 공격하는 것이나, 나귀의 턱뼈로 일천 명을 때려죽인 것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기묘(奇妙)합니까?
예수님이 아기로 이 세상에 오신 것 역시 너무나도 기묘(奇妙)합니다. 그는 마귀(魔鬼)와 직접 싸우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셨습니다. 그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그의 죽음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救援)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죽었는데도 그는 승리하셨습니다. 그는 분명히 얼굴에 침 뱉음을 당하고, 창에 찔리고, 양손에 대못이 박혀서 죽었는데도 승리하셨습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그리고 그는 *모사(謀士)*입니다. 이는 *카운슬러counselor)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어려운 일을 당하면 *카운슬러와 상담을 합니다. 그러나 *카운슬러에는 소극적 개념이 들어 있습니다. 카운슬러(counselor), 즉 상담(相談)자는 결코 내담(來談)자의 일을 대신 해주지는 않습니다.
상담의 원칙이 내담자로 하여금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여 일어서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의 *모사(謀士)*는 법정 대리인, 즉 변호사로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아이들이 옹알거리는 소리도 다 해독(解讀)합니다. 엄마는 아이를 대신해서 병원에서 *어디가 아프다'는 것을 설명해 주기도 하고, 학교에 데리고 가기도 하는 등 모든 것을 채워주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줍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섬겨줍니다. 그는 *영원히 다윗의 위에 앉아서 다스리실 것'입니다.
9:7절)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왜 이스라엘이 망(亡)하며, 왜 유다가 망(亡)합니까? 아직 이분이 오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가 오시면, 그 나라는 영원히 보존될 것이며, 그 나라 백성들은 다시는 어려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열심히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히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은 우리의 열심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의 의지(意志)와 상관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이루신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한번 마음을 먹으면, 그 일을 반드시 해내십니다.'
오늘날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기만 하면, 우리의 구원(救援)은 놀랍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 (謙遜)하기만 하면, 우리는 빼앗길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모든 것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恩惠)'입니다. 나의 것은 아무것도 없고, *나는 그 앞에서 오직 오염된 미세 먼지(흙)일 뿐'입니다(창3:19).
복음성가 1969장 *죄악에 썩은 내 육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