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성금 기탁 봉사활동)
기사입력 : 2012-12-10
한국중식봉사총연합회 창원시연합회(회장 김문철)는 지난 6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 26포대(130만 원 상당)를 의창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주)성평(대표 이성문)은 지난 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에 써달라며 쌀 200포대(총 2000㎏)와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회장 심현석)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남부권본부경영관리실(실장 김종오)은 지난 5일 오전 진해장애인복지관(관장 이주형)에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12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마산세무서 임영인 서장과 직원 10명은 지난 6일 마산회원구 가톨릭여성회관 무료급식소인 ‘한마음의 집’을 방문, 배식 등 봉사활동을 하고,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창원서비스센터(센터장 오청환)는 지난 5일 창원시진해청소년수련관을 방문, 방과후아카데미에 500만 원 상당의 청소년 도서와 함께 이불, 전기매트 등 겨울나기 용품을 전달했다.
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 호텔제과제빵과는 지난 5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 3000개와 고교 RCY 단원과 호텔제과제빵과 동아리 B&C 학생들이 만든 생크림케이크·쿠키 등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창원지사(지사장 안향문)는 지난 6일 창원시시각장애인연합회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내복을 전달했다.
한국가스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규식)는 지난 6일 기초생활수급가구 소방시설 보급을 위해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총 420점을 김해소방서에 기증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720지구 제5지역(회장 우정숙)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희망온(溫)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K-water 통영수도관리단(단장 백흥기)은 지난 6일 도움의 사각지대에서 추운 겨울을 나야 하는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 600장을 배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기존 통영수도관리단 봉사동아리인 바다사랑애(愛)뿐만 아니라, 상수도 계량기 검침업무를 수행하는 고객관리사와 협력업체까지 함께하는 ‘Together 봉사활동’의 개념으로 진행됐다.
함안군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서순덕)는 지난 5일 경남은행 함안지점 앞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떡국, 멸치, 다시마, 기부물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창녕영어마을(원장 박수정)은 지난 5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원어민 영어강사 8명과 한국인 직원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들은 손수 마련해간 빵과 우유를 대접하고 서로 의사소통은 안 되지만 마음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성군 동해면사무소(면장 조규춘) 직원과 거류면 당동에서 당동이발소를 운영하는 이중훈 사장 부부는 지난 4일 장좌리 상장마을과 하장마을 회관에서 이발소 이용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 15명에게 무료이발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성소방서 회화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임민숙)는 지난 6일 회화면 배둔리 복지회관에서 유관기관단체장과 1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장수사진 촬영, 머리염색, 떡국제공 및 위로공연 등 경로잔치를 열었다.
남해군60연합회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해 달라며 난방유 1500ℓ(200만 원 상당)를 남해군에 기탁했다. 남해골프동호회도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남해군에 난방유 750ℓ(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4일까지 동절기 고유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했다. 그동안 태풍으로 인해 도복 및 절단된 피해목과 숲가꾸기 실행지 내 목재이용 가치가 없는 폐잔재와 부산물을 별도 수집해 10가구에 약 4㎥씩 총40㎥를 전달했다.
산청군 신등면청년회(회장 유환기) 회원 30여 명은 지난 6일 신등면 단계리 단양목욕탕을 하루 동안 빌려 신등면 주민과 이웃 신안면 소이리·외고리 일부 주민 등 6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목욕시켜드리고, 떡·꿀 등의 다과를 제공했다.
거창군 삶의 쉼터(관장 은산 스님)와 한화손해보험 거창지점(소장 이도형)은 지난 5일 어려운 이들의 겨울난방을 위해 연탄 1000장을 군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합천 용주면자원봉사회(회장 유병걸)는 지난 4일 용주면 해곡 할매 횟집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22명을 모시고 생일상을 마련하고, 회원들이 직접 키운 배추로 김장을 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여환부)는 지난 6일 합천군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계층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가구,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정치·경제·사회·사회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