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8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만1세 토끼풀반
소일로 꾸며보는 개운죽 심기활동
만2세 애기나리
영아반 코앤코 특별활동시간
특별활동 미술놀이
만5세 실외놀이
다육식물 분갈이
담당교직원 수업 준비 완료
만 4세 송이풀반
만 3세 꽃잔디반
나만의 다육이가 완성되었습니다.
구름이들(만 5세) 형님반이예요!
다육식물인 작은 선인장으로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제거할 수 있을까?
두 식물체(스파티필름 & 비화옥) 의 주.야간 광합석와 호흡을 비교한 결과는 스파티필름의 경우 주간에는
이산화탄소를 만이 흡수하지만, 야간에는 실제로 이산화탄소를 아주 적게 방출한는 것을 볼 수 있다.
비화옥은 야간 에 이산화탄소를 많이 흡수하지만, 주간에는 이산화탄소를 아주 적게 방출한다.
결국 실험에서와 같이 두 식물의 총엽면적이 17배 차이가 나지만, 스파티필름이 주간에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이나,
선인장이 야간에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이 거의 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스파티필름이 야간에, 선인장이 주간에 방출하는 이산화탄소 양은 거의 미미함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실내에 식물을 둘 때 관엽식물과 함께 선인장을 함께 두면 주.야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내 이산화탄소 양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실내에 관엽식물과 선인장(다육식물) 몇 가지를 함께 두면 미관상으로 좋고 , 야간의 이산화탄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과학을 이용한 첨단 공기정화 기술인 셈이다.
※다육식물 관리
다육식물 분갈이
물을 저장할 수 있도록 적응된 다육질의 두꺼운 조직을 지닌 식물.
선인장류는 줄기에만 물을 저장하며 잎은 없거나 있다 할지라도 아주 작지만, 용설란류는 주로 잎에 물을 저장한다.
대부분 뿌리가 땅속 깊이 넓게 퍼져 있으며 사막이나 비가 매우 적게 내리는 계절이 있는 지역에서 자란다.(출처:브리태니커)
바닥에 1/3정도 굵은 마사를 넣으신 후
가는 마사와 퍼라이트, 숯, 가는 난석, 굵은 모래등을 혼합하여
심으면 좋은데 일반 가정에서는 따로 구하기 힘들지요
요즘은 혼합배양토를 판매하기도 합니다만 옛날 선인장 키우듯이
아래 굴은 모래 또는 글은 마사를 반정도 넣고 굵은 모래와 중간 가는 모래를 적당히 섞어서 심으셔도 잘 자랍니다.
물빠짐이 좋게만 하시고 아주 가끔 물 주시면 잘 자랍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다육식물 종류별 관리비법
원예가드너 2011. 6. 21에 수강했던(다육식물 이해와 데코레이션 강의)
한국사이버원예대학 클릭☞ http://www.kchcc.or.kr
만4, 5세 호호서당(한자)교육
유아반 대상으로 교사교육이 9월4일 오후 4시 20분에 있었습니다.
2학기에 가르치는 5~8권 수업방법 및 꼭 짚어줘야 하는 부분에 대해 배우고 왔습니다.
교육을 통해 아이들 수준에 맞는 교육방법과 교수지도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2학기에 좀더 재미있고 쉽게 한자를 익히는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6세는 이미지를 보고 한자를 떠올릴 수 있도록 지도하고, 7세는 단어를 보고 한자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합니다.
위 사진을 보고 떠오르는 한자 맞추어보기
불꽃, 가스레인지,불자동차,소방원! 정답은? 불화
사거리, 네잎클로버, 의자, 네손가락! 정답은? 넷사
푸른새, 청사과, 나뭇잎, 청바지! 정답은? 푸를청
재미있게 노래부르며 자연스럽게 한자 익히기
부모교육
인문학으로 공감의 힘 키우기
엄마 부모교육에 참여하여 주세요.
강사: 조에스더
언제: 2018년 9월 18일 화요일
시간: 오후 5시
*아이들을 데리고 참석 하셔도 됩니다.
만1세 적응놀이/ 현대미술관으로 소풍나들이 / 부모교육 /
팔월 한가위!
시136:25 모든 육체에 먹을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송편의 유래
곡식으로 만든 먹을 거리 중 가장 귀하게 여겨지는 떡은 명절과 제사, 집안의 길 흉사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음식이다.
일찍 익은 벼 즉, 올벼로 빚은 것이라 하여 ‘오려송편’으로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조상의 차례상등에 바치던 명절 떡이었다.
너 하나 나 하나 만들어 온달을 이루고자 하는 공동체 의식의 발로일 수도 있고, 만월은 곧 기울기 시작하는 달이므로
이제 막 둥글게 차오르는 반달을 발전의 상징이라고 생각했다.
송편은 이름은 솔잎을 깔고 찌었기 때문에 유래가 되었으며 송편을 먹으면 소나무처럼 건강해지는 끈기가 생기며,
절개와 정조가 강해진다고 여겨왔다. 그 옛날에는 추석 때 쌀을 풀어 송편을 만들어 일하는 종들에게 나눠주었다.
그것은 내년농사에 힘써 줄 것을 부탁하는 특식의 의미였다.
송편은 또 아기들 돌상에도 올리는데 그 이유는 송편 속처럼 머리가 꽉 차서 명석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지금까지도 아기들이 태어난 지 한 해가 되는 해에 돌잔치를 치러주고 돌상에 송편을 올린다.
추석의 유래
신라 유리왕이 왕녀 두 사람을 시켜 6부의 여자들을 반으로 나누어 7월 보름달부터 6부의 뜰에 모여 베를 짜는데, 을야(乙夜)에
이르러서야 헤어지곤 했다. 이렇게 하길 8월 보름날까지 하여 그 성적을 평가하여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이긴 편을
대접했다. 이 때 노래하고 춤추며 온갖 놀이를 다 했는데 이를 "가배"라 했다.
이 "가배"가 오늘날 「한가위」라는 뜻의 「가위」에 해당하는 그 당시 한자의 음차표기로, 가을을 초추, 중추, 종추 3달로
나누었을 때 음력 8월이 중간에 들어가는 가을의 가운데 즉 "중추"의 우리말 표기이다. 즉, 「한가위」는 한"이라는 "크다"라는
뜻과 "가위"라는 가운데라는 뜻이 모여 8월의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다.
추석의 의미
우리 나라의 명절은 서양과는 달리 음력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특히 보름달과 연관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음력 팔월의 보름달은 일년 중 가장 밝은 달입니다.
추석은 '한가위' '가위' '가윗날' '중추절' 가배' 등 많은 명칭이 있습니다.
이 날은 설날, 단오절과 함께 우리나라 삼대 명절의 하나입니다.
추석이 다가오면 들판에는 오곡이 무르익고 과일들도 영그는 때입니다.
한 해 농사의 결실을 거두는 때이므로 모두들 새옷으로 갈아입고 햅쌀밥과 송편을 빚어 조상의 산소에 성묘하고 제사를 지냅니다.
우리 선조들은 조상님이 돌아가신 기제(忌祭)에 드리는 제사말고도 명절날 제사를 드리는 풍습이 있습니다.
정월 초하루의 설 차례, 한식날의 성묘, 백중에는 가까운 절을 찾아 제사 지내고, 추석, 음력 3월 3일, 9월 9일 등의 명절에
가족끼리 모여 제사를 지냈습니다. 서양의 명절과 가장 다른 점이 바로 이것으로 단순히 먹고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생사가
둘이 아닌 도리를 되새겨 조상님과 후손이 함께 경건하게 치르는 차례의 문화였습니다.
만물이 풍성한 한가위 때는 만물이 다 풍성하게 열매 맺는 결실의 계절이므로 예로부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 날만 같아라.'하는 속담이 있습니다.
추석에 하는 일
( 1 ) 벌초
벌초는 무덤의 풀을 베어서 깨끗이 하는 것.
추석에 조상의 무덤에 가서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베어 주는데 이를 벌초라 한다.
옛날 조상의 묘를 풍수설에 의하여 명당에 쓰기 위하여 몇 십리 먼 곳에까지 가서 쓰는 수가 많았고, 또 묘를 쓴 다음 이사를
가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묘가 집근처가 아니라 먼 곳에 있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도 추석을 맞이하여서는 반드시 벌초를 하는 것이 자손의 효성의 표시와 도리로 여겼다.
한가위 때에 성묘를 와서 벌초를 안했으면 보기에도 흉할 뿐만 아니라 불효의 자손을 두었거나 임자없는 묘라 해서
남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 2 ) 성묘
조상의 무덤을 찾아가 돌보는 일. 전묘·배분·배소례·상묘의라고도 한다.
주자의《가례》에, 성묘는 묘제의 한 부분으로 되어 있으나, 본래는 성묘에 제례의 절차가 합쳐져 묘제로 발전한 것으로
짐작된다. 중국에서 성묘는 봄·가을에 묘를 손질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가 당나라 이후에 봄의 성묘는 한식, 가을의 성묘는
10월 1일로 고정되었고, 그 뒤 제례의 형식이 첨가되어 묘제로 발전하였다. 한국의 경우 대체로 16세기 중반까지는 성묘가
묘제와 관계없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나, 《가례》의 영향에 따라 묘제의 형식으로 발전한 것으로 짐작된다. 성묘의 형식은
분묘의 손질과 배례로 나누어지며, 주로 설·한식·추석에 행해진다. 설에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는 인사를 조상의
묘에 고하며, 한식에는 겨울 동안 무너진 산소를 살펴보고, 추석에는 햇과일과 곡식을 조상께 바치는 의미를 가진다.
( 3 ) 차례
추석 이른 아침에 사당을 모시고 있는 종가에 모여 고조까지의 차례를 지낸다.
차례 지내는 절차가 설날과 다른 것은 흰떡국 대신 메[밥]를 쓰는 점이다.
조상에 대한 추원 보본과 천신제를 겸하였기 때문에 제물은 신곡으로 만들어 진열된다.
고조 이상의 윗대는 10월에 시제라 해서 묘에서 제사를 지낸다.
추석의 민속놀이
1).강강술래
서남해안지역에 전승되는 추석놀이의 대표적인 부녀자들의 놀이이다.
이 강강술래는 수십 명의 부녀자들이 밝은 달밤에 손에 손을 잡고 둥글게 원을 그리며 노래하면서 춤을 추는데, 놀이의 구성은
늦은강강술래, 중강강강술래, 잦은강강술래로 되어 있으며, "강강술래"라는 후렴구로 받는 소리를 하면서 원무를 하고 메기고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부수적인 놀이로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기는 하나 남생아 놀아라, 청어 엮자, 청어 풀자,
지와 밟기, 덕속몰기, 쥔쥐새끼놀이, 문열어라, 가마등, 도굿대당기기 등이 있다. 이 같은 놀이를 번갈아 하면서 밤새 논다.
2).줄다리기
한반도의 중남부 지역에 가장 널리 분포되었으며,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하는 대동놀이이다.
두 패로 나누어 굵은 줄을 서로 당겨 자기 편으로 끌어온 쪽이 이기는 경기 또는 놀이인 줄다리기는 예부터 대개는 정월 대보름날에 하며
지방에 따라서는 5월 5일 단오절이나 7월 보름날 백중절에 하였다.
한 고을이나 촌락이 서로 나누어 집집에서 모은 짚으로 새끼를 꼬아 수십 가닥으로 합사한 큰 줄을 한 가닥으로 하여
다시 여러 가닥으로 꼬아 굵은 줄을 만들고, 줄에는 손잡이 줄을 무수히 매단다.
줄머리에는 양편 모두 도래라고 하는 고리를 만들어 연결하며 중앙에서 동서부의 고리를 교차하여 그 속에 큰 통나무를 꽂아
동서부의 줄을 연결한다. 마을 사람들은 노소를 막론하고 참가하여 줄을 당기어 승패를 겨룬다.
3).씨름
개인놀이, 상대놀이, 소집단 놀이, 대동놀이로도 존재하였던 씨름은 단오와 백중 그리고 추석, 정월대보름에 행해졌다.
힘께나 쓰는 사람들은 씨름판을 벌이는데, 어린이들은 아기 씨름을 하고 장정들은 어른 씨름을 한다.
잔디밭이나 백사장에서 구경꾼에 둘러싸여 힘과 슬기를 겨루게 된다.
씨름에서 마지막 승리한 사람에게는 장사라 부르고 상으로 광목, 쌀 한가마 또는 송아지를 준다.
4).활쏘기
서정에 모여 일정한 거리에 과녁을 만들어 놓고 활을 쏘아 과녁을 맞추는 경기이다.
활쏘기는 상무정신을 기르게 하고 심신을 단련하게 하는 운동이기도 하다.
여러 궁사들이 줄을 서서 차례로 쏘아 과녁에 맞으면 지화자 노래를 부르면서 격려하고 축하를 해준다.
5).가마싸움
일명 자메쌈 또는 가마놀이라고도 하며 학동들의 놀이이다.
추석이 가까워지면 각 서당의 학동 중 대표를 뽑아 총사로 삼고 각기 가마와 기를 만들며 가마싸움을 하는데 마을 주민 모두가
나와 응원을 하고 박수를 치며 격려를 한다. 총사의 지휘에 따라 접전을 하며 전진하고 후진하고 좌우로 빙빙 돌다가 틈만 있으면
뚫고 들어가 가마와 가마를 부딪게 하거나 발로 가마를 차고 부순다. 또 적군의 기를 많이 빼앗으려고 한다.
승리한 측은 빼앗은 기를 높이 들고 기세도 당당하게 마을을 다시 누비고 다닌다.
6).소먹이놀이
설에도 행해지는 놀이로 거북놀이와 비슷하나 이 놀이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뜻이 들어 있다.
중부지방에 널리 퍼져 있으며 황해도 일부 지역에서도 볼 수 있다. 이 놀이는 두 청년이 궁둥이를 서로 맞대어 엎드리면,
그 위에 멍석을 덮어 씌워 앞쪽이 되는 한 사람은 두 개의 막대기를 각각 손에 드는데 이는 소의 뿔을 나타내는 것이고, 뒤쪽
사람이 든 한 개의 막대기는 소의 꼬리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두 사람은 멍석을 덮어 쓰고 뿔과 꼬리를 내놓은 채
소걸음으로 걸어가며 다른 한 사람이 이 소를 끌고 여러 집을 돌아다니며 집 주인이 내어 놓는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먹는다.
7).반보기
추석이 지난 다음 서로 만나고 싶은 사람들끼리 일자와 장소를 미리정하고 만나는 것을 반보기라 한다.
옛날에 시집간 여자들은 마음대로 친정 나들이를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모녀 사이에 중간 지점을 정해서 서로 즐기는 음식을 장만하여 만나 한나절 동안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회포를 푸는 것이
반보기인 것이다.또 한 마을의 여인들이 이웃 마을의 여인들과 경치 좋은 곳에 집단으로 모여 우정을 두터이 하며 하루를
즐기는 수도 있다.
이 때에 각 마을의 소녀들도 단장하고 참여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며느릿감을 선정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반보기란 중로에서 상봉했으므로 회포를 다 풀지 못하고 반만 풀었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8).그 외
황해도 황주지방에는 "우희"라하여 소놀이, 경기도와 충청도에서는 거북놀이가 있었고 닭잡는 놀이, 콩서리 등이 행해졌다.
또 중로보기(반보기)는 추석에 많이 행하는 것으로 원래는 시집간 딸이 친정집에 자주 못가니, 친정식구를 보기 위해 명절날
중간쯤에서 만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회포를 풀기도 하였다.
[1]단동10훈(檀童十訓)은 단동치기(壇童治基) 또는 단군10계명(檀君十戒命)
옛날 어렸을 때 어른들이 귀여운 어린 아이를 얼르고 귀여워하는 말로 쓰이는 "곤지곤지" "쥐암쥐암" '도리도리" "짝짝궁짝짝궁".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 손녀를 얼르고 귀여워할 때 들려주던 교육 한국인의 오랜 생활역사 속에 전해오는
단군의 10개조 가르침이 있는데, 이를 단군십계명(檀君十戒命) 또는 단동십훈(檀童十訓) 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깨우쳐주기 위한 조상님들의 지혜가 담긴 "단군의 어린아이 훈육 방법 열 가지"라고 풀이됩니다.
제 1훈 : 불아불아(弗亞弗亞)
동작 :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어린이의 허리를 잡고 세워 왼편, 오른편으로 기우뚱 기우뚱하면서 '불아불아' 라고 부르며,
귀에 들려주십니다. 弗(불)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온다는 뜻이고, 亞(아)는 땅에서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을 말하며,
'弗亞弗亞' 는 사랑으로 땅에 내려오고, 신(神)이 되어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무궁무진한 생명을 가진 어린이를 예찬하는 뜻입니다.
"너는 귀한 자손이니 이 세상에 빛이 되거라."
"불아불아" 라는 단어가 너무 생소 하시면, 그런 뜻의 이야기와 곁들여 동작을 해 주세요.
"우리아가, 귀한 아가, 이 세상에 훤히 비칠 빛이 되거라!"
제 2훈 : 시상시상(詩想詩想)
동작 : 어린이를 앉혀놓고 앞뒤로 끄덕끄덕 흔들면서 "시상시상" 하고 부릅니다.
사람의 형상은 마음, 신체는 하늘과 땅에서 받은 것이므로 '사람이 곧 작은 우주' 라는 인식아래 조상님을 거슬러 올라가면,
인간 태초의 하느님을 나의 몸에 모신 것이니, 조상님과 하느님의 뜻에 맞도록 순종하겠다며 어른을 공경하라는 뜻입니다.
제 3훈 : 도리도리(道理道理)
동작 : 머리를 좌우로 돌리는 동작
천지의 만물이 무궁무진한 하늘의 도리(道理)로 생겨났듯이 너도 道理로 생겨났음을 잊지 말라는 뜻이며, 대자연의 섭리를
가르치는 뜻입니다.
제 4훈 : 잼잼=지암지암(持闇持闇)
동작 : 두 손을 앞으로 내놓고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의 무궁한 진리는, 금방 깨닫거나 알 수 없으니 두고두고 헤아려
깨달아라는 뜻입니다.
제 5훈 : 곤지곤지(坤地坤地)
동작 : 집게손가락으로 왼쪽 손바닥을 찧는 동작
하늘의 이치를 깨달으면 사람과 만물이 서식하는 땅의 이치도 깨닫게 되어, 천지간의 무궁무진한 조화를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제 6훈 : 서마서마=섬마섬마(西摩西摩)
동작 : 어린이를 세우면서 하는 동작
서(立)라는 말로 "섬마섬마" 라고 하는데 정신문명인 강상(剛常)의 이치만으로는 안 되므로 "서마도(西卍)" 에 입각한
물질문명을 받아들여 발전해 나가라는 뜻으로써 "섬마섬마" 또는 "따로따로" 독립하여 정신과 물질에서 발전하라는 내용입니다.
제 7훈 : 업비업비(業非業非)
무서움을 가르치는 말로써 어릴 때부터 조상님들의 발자취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자연 이치 섭리에 맞는 업이 아니면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할머니나 어머니가 아이가 위험한 곳으로 가거나 위험한 동작을 하려고 하면 "어비어비 · 애비애비"
제 8훈 : 아함아함(亞合亞合)
동작 : 손바닥으로 입을 막으며 소리 내는 동작
두 손을 가로 모아 잡으면 亞(아)자의 모양이 되어, 이것은 천지 좌우의 형국을 이 몸속에 모신다는 것을 상징하는 뜻입니다.
여기서 파생된 놀이가 아가 입에 대고 "아 ~ ~ " 라고 하는 소리
제 9훈 : 작작궁 작작궁=짝짝궁 짝짝궁(作作弓 作作弓)
동작 : 두 손바닥을 마주치며 소리 내는 동작
천지 좌우와 태극을 맞부딪쳐서 하늘에 오르고 땅으로 내리며, 사람으로 오고 신으로 가는 이치를 깨달았으니 손뼉을 치면서
재미있게 춤추자.
제 10훈 : 지나아비 활활=질라아비 훨훨의(秩羅呵備 活活議)
동작 : 나팔을 불며 춤추는 동작
천지 우주의 모든 이치를 깨닫고 지기(地氣)를 받아 생긴 육신을 活活(훨훨)하게 자라도록, 즐겁게 살아가자는 뜻입니다.
[2]전통놀이와 민속놀이, 그리고 전래 놀이
① 전통 놀이
전통 놀이는 대개 민속 놀이와 동일한 뜻으로 사용되는 말이지만, 엄격히 말하자면 큰 차이가 있다.
전통놀이는 놀이 생성과정에서 볼 때 원형에 해당한다. 최초로 생겨날 때 그 골격을 지닌 놀이를 일컫는다.
전통 놀이에는 그 놀이가 생긴 시대적인 배경과 의식, 그리고 삶의 형태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전통놀이는 이러한 특징을 지닌 채 계승 변모한다.
② 민속 놀이
민속놀이는 전통놀이가 계승 변모한 형태를 말한다. 전통 놀이는 시대적 상황과 풍속에 영향을 받으며 놀이 주체들에 의해
끊임없이 수정,보완되고 새롭게 만들어진다.이렇게 계승 변모한 형태를 민속놀이라 한다.
『한국 민속 대관』4권에서는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여러 가지 놀이로써, 우리 민족의 오랜 생활을 바탕으로 조상들의 문화적,
정신적 업적이 깃들여 생성,전승되어온 놀이’라고 기술하고 있고,『한국의 민속놀이』에서는 ‘우리의 어린이와 어른이 예로부터
즐겨 오던 놀이’ , 『한국 민속 대사전』에서는 ‘민간에서 발생하여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놀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또, 놀이의 분류로서의 개념이 아니라 놀이 중에 ‘민속’이라는 말의 특징(지역성,민간성,궁정의 반대 개념,향토성)을 가진
어떤 놀이들(群)을 일컫기도 한다.
③ 전래 놀이
현대 놀이와 대립되는 개념으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모든 놀이(궁정 놀이,외래 놀이 중에 우리 나라화 된 놀이까지 포함)를
말한다. 전래 놀이는 놀이를 미시적으로 본 전통놀이와 거시적으로 본 민속 놀이를 모두 일컫는 말로 사용된다.
현대 놀이도 하나의 형식으로 정착돼 일정한 시기를 거쳐 후대에도 계속 놀아진다면 전래 놀이로 전화할 수 있다.
* 전래놀이의 특징
① 생산 활동의 연장선에서 만들어진 놀이가 많다.(편쌈,쫄기접시,지게 놀이 등)
② 만든 이가 명확하지 않고 만들어진 시기는 대강 유추할 수 있다.
③ 많은 사람에 의해 점차 다듬어지고 발달한다.
④ 일정한 발달 단계를 거친다.
⑤ 놀잇감은 간단하고 구하기가 쉽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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