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우랑가 단기스쿨링 아이들과 함께 북섬의 유명한 와이토모 동굴을 다녀왔는데요...
이곳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블랙워터래프팅 투어 (Black Water Rafting)은 와이토모 어두운 동굴 속에서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을 주는 흥미있는 액티비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3시간이 걸치는 이 래프팅은 동굴 속을 타이어 튜브를 타고 가기도 하고 걷기도 하면서 어둠컴컴한 종유석 동굴을 경험하면서 아름다운 반딧불까지 만날 수 있답니다.
부츠, 웻수트, 헬멧, 전등 등 모든 장비가 공급되기 때문에, 본인은 수영복과 타월만 준비하면 되는데요.
철저한 안전기준에 의해서 실시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
블랙워터래프팅 투어 (Black Water Rafting)입구 입니다~
래프팅을 하기전에 인적사항을 적는 곳이랍니다.
래프팅 코스별 가격표 입니다
이날 아이들을 지도해주실 분~이런저런 이름과 함께 래프팅에 대해 설명해주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입어야할 부츠, 웻수트, 헬멧, 전등에 대해 설명한 후 사이즈를 말해주고 있답니다,
안경을 쓴 아이들은 벗을건지 아님 착용할 건지 물어보는데요
착용을 원하면 래프팅동안 떨어지지 않게 줄로 묶어준답니다.
아이들을 래프팅 장소까지 이동할 벤이 준비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