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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순창 「강천산환종주 23km」 ,, 봄 바람 불면 꽃이 핀다..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530 24.03.04 18:2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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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4 19:09

    첫댓글 여행같은 여유로운 봄산행 다녀오신듯 멋진 조망을 선사하는 남도의 산들 담양호 까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3.05 09:49

    아래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비오는 비모닝 이네요 ㅎㅎ
    경칩날 아침입니다.
    개구리가 튀어 나올 것 같은 날
    활기 넘치는날 되세요^^

  • 24.03.04 23:09

    어쩜 여전사 세분
    미소가 천만불 입니다.
    넘나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03.05 09:55

    수미님 오랜만이네요.
    비가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이 비 지나면 겨우살이 떨쳐내는 진정한 봄 날이 오겠네요.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나오는 경칩입니다.
    입춘이 지난지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경칩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 24.03.05 10:49

    역쉬... 두건님이야^^
    세미녀분의 호위무사로 아직은 조금 이른 남도의 봄나들이 산행길이지만
    좋은곳 많이 즐감케 해줘서 감사합니다^6^

  • 작성자 24.03.05 12:37

    노루귀나 바람꽃이 올라왔나 기대하며 갔는데
    날이 추워서 그렁가 아직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모처럼 눈이 없는 곳에서
    멋진 조망 보며 즐거운 하루였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 24.03.05 11:05

    호남의 금성산 다녀오셨군요
    저도 충남의 금성산에 다녀왔답니다.
    남도라서 그런지 봄빛이 선명하게 드러나며
    여기 저기 조망이 거침없이 좋아 눈이 즐거웠던 날이었겠습니다.
    많은 사진들 잘 봣구요 봄날 눈이 더욱 즐거운 산행 마음것 즐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3.05 13:07

    충남이면 금산의 금성산인거죠?
    장령지맥분기점이자 충남제일105(천서대계) 종주하며
    2번 가본 곳인데 금성산 지날때 마다 찐한 추억이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디게 반가운 금산 금성산 ㅎㅎ

  • 24.03.05 11:38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약수터물은 이끼가 많은 것을 보니
    물은 별로 인듯 하고요 ..................
    여유롭게 다니신 산길 참 좋습니다
    전국에 금성산이라는 명을 지닌곳이 많은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05 13:12

    네~ 그렇지요..금성산
    가까운 곳부터 종주길에 가본 금성산이 어림잡아도 다섯 곳 이상은 되는 것 같네요.

    아.. 샘터에 이끼가 많으면 안 좋은 것인가요?
    전 그게 깨끗한 건줄 알았다는 ㅋ

  • 24.03.05 13:48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아랫지방은 벌써 봄을 확연히 느끼게 하는 풍경들도 보이고호남정맥의 길들도 여기저기 보이니 그때 걸었던 그 기억들이 그리워 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06 00:05

    날씨가 따뜻했으면 산에도 벌써 꽃이 폈을 것 같은데
    요즘 날씨가 춥고 비가 자주 내려서 꽃이 다 숨어버린듯요 ㅎㅎ
    호남정맥길과 땅통종주길에 지난 곳이라
    추억팔이 하면서 걸었네요.
    밤이 늦었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24.03.05 14:18

    봄 마중 갔더니~ 아직도 겨울이 딱 버티고 있더군요.
    그 와중에 봄 야생화 찾겠다고, 이러저리 둘러 보아도~ 매서운 바람만 불고...
    야생화 대신 꽃샘 추위가 반겨준 남도 산이었지만, 조망도 좋고 볼거리가 가득한
    산행이었습니다.
    마지막 진도 식당은~가성비 최강!!!
    알차고 든든한 하루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3.06 09:12

    삼일절 연휴의 첫 시작이 너무 좋았죠.
    삼일 내내 즐거웠네요 ㅎㅎ
    이제 이쁜이들..노루귀와 복수초 바람꽃들도 보고 싶은데
    금오산 성안로에 가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고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이 봄을 누리길..

  • 24.03.05 20:01

    여러가지 볼거리도 많고 조망도 멋진 종주코스네요.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산에 가시는 걸 보면 진심으로 산을 즐기시네요^^

  • 작성자 24.03.06 09:15

    매주 지맥길 걷는 빛님 만하겠어요 ㅎㅎ
    거친길 늘 안전산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강천산은 그리높지는 않지만 주변 산세가 너무 멋진 곳이지요.
    무이지맥은 다녀가셨나 모르겠네요.
    전에 대대로 대장님은 다녀가셨던 기억이 나네요.^^

  • 24.03.05 22:59

    만족도 90프로 이상이면 두건님의 콧노래를 듣는데
    이날도 그런날인듯요
    ㅎㅎ
    바람은 매서웠지만
    너무 따스한 마음들이었죠?
    휴당산방에서 커피도
    동자암의 아기자기한 멋도 좋았지만
    금성산성의 둘레에 마음을 뺏기고 내려다보이는 담양호
    +++한우 ㅎ
    이날은 역사공부하는 학생이된 기분이었어요
    두건쌤과
    함께라서 발걸음도 콧노래~~~
    또 기대하고 잘 지낼께요~♡

  • 작성자 24.03.06 09:20

    만족도 90% 였죠.. 지리산만 보였어도 만족도 100%였을텐데 ㅎㅎ
    휴당산방의 여유 너무 좋았고
    철마봉 산성길도 너무 좋았죠.
    물론 동자암 분위기도 최고..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오늘도 고운 미소 가득 지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4.03.06 04:24

    ㅎㅎㅎ 어여쁜 모델 세 분의 화사한 미소가 꽃보다 기분 좋았을 산행
    후기에 음표들보니 그 감정이 전해져옵니다.
    사진 찍을 때 함께하는 이들이 전해주는 그 따스한 미소는 산행의 행복을 배가시키곤 하지요.
    행복 전해지는 산행기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당^^
    돌에 구멍있던 것은 제주도에서 봤던 대문처럼 사용하던 것이 아니었을지요??

  • 작성자 24.03.06 09:26

    오~ 정랑 ( ͡~ ͜ʖ ͡°)
    느낌이 딱 맞을 것 같은 ㅎㅎ

    옆동 아파트 뜨락 목련은 몽우리를 보이고 있네요.
    따스한 옷차림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수요일 되시기를 바라요^^

  • 24.03.06 10:05

    두건님은 남도의 풍경을 즐기고 있을때
    부산지부의 짐승들은 부산11산과 강남16산
    마창진을 두루두루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 깨나 했었죠...ㅎ
    느긋한 봄산행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3.06 10:11

    오~ 역시 전사들이네요 ㅎㅎ
    부산11산, 강남16산, 마창진 모두 짱짱하네요.
    그중 joon님은 어디로 갔을려나요?
    후기 기대해봅니다.^^

  • 24.03.07 14:25

    3일내내 엄청 추웠는데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4.03.07 14:32

    네~~ 새벽 그리고 아침까지는 무지 추웠죠.
    그래도 해뜨고는 남쪽이라 그런지 괜찮았어요.
    일요일 해남은 더 포근했구요..
    수도권은 많이 추웠나 봅니다 ㅎㅎ

  • 24.03.07 14:39

    3일내내 열알갔어유

  • 작성자 24.03.07 14:40

    아 맞다.
    전에 3.1절 연휴에 영알 가신다고 했는데
    어휴~ 고새 까묵었네요 ㅎㅎ

  • 24.03.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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