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제목을 뭐라고 쓸까 고민하다가 고마운 서이라고 붙여봤어요. 왜 편지 제목이 고마운 서이냐고 하면은 하이키를 알게되고 그러면서 서이를 알게 되면서 요즘 정말 많이 웃고 있거든요. 전에는 웃을 일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하이키 보면서, 서이 보면서 많이 웃어요 그래서 너무 너무 고마워요🥰
서이는 마이키들에게 선물같이 소중한 존재같아요.
선물을 받을 때 그 순간 너무 행복하고 설레고 즐겁잖아요 서이는 마이키들에게 매 순간 그런 존재에요 ㅎㅎ 우리 옆에 선물처럼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 하이키와 마이키가 같이 걸어가야 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그 길이 어떤 길이든 마이키는
서이와 그리고 하이키와 늘 함께할거에요. 약속할게요
서이에게 자랑스러운, 하이키에게 자랑스러운
마이키가 되도록 더 노력해볼게요!!
이제 봄이네요 벚꽃이 피면 피는대로, 개나리가 피면
피는대로 비가 오면 오는대로 항상 보고싶고 사랑해요🥰 하이키의 삶에 마이키들을 초대해줘서 고마워요
감기 조심하시구 아프지마요 약속!!
오늘도 많이 많이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