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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ZcKxcVWvWg
의문의고독사로 안타까운
가수 이원진 외모지상주의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
지만 이노래만큼은 진짜
인정해줘야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ㆍ
너무 안타깝고 너무
일찍 가버렸다는 ㅠㅠ
1971년 3월 1일[1] ~ 1997년 3월 12일 (향년 26세)
서울특별시 출생. 명지고등학교 졸업,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과 중퇴.
1994년 1월에 데뷔했고, 첫 앨범에서 류금덕과 함께 부른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라는 곡이 인기를 얻었으며 가요톱텐에서는 1위 후보까지 올라갔다. 이후 2집 앨범을 준비하던 중 1997년 3월 12일, 미국 LA에서 갑작스레 의문사했다. 교통사고라는 이야기와[2] 유체이탈설이 있지만 사인은 여전히 불명.[3]
그가 1990년대 미국에서 유행하던 유체이탈을 하는 것에 재미를 붙여 평소 자주 유체이탈을 하며 지내었다는데, 사망 당시에는 그날도 평소처럼 유체이탈을 했다가 자신의 육신으로 돌아와보니 먹었던 사과 조각이 목에 걸리며 기도가 막혀서 육신이 죽어 버린 상태여서 유체이탈에서 깨어나지 못한 사망이라는 소문이 확실한 듯이 널리 퍼졌었다.
사후 그의 대표곡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는 이정봉, 이수영, 레이지본 등 여러 동료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다.
또한 장학우와 레진의 'In Love With You', 머라이어 캐리의 'Thank God I Found You'가 이 곡 표절을 했다는 시비가 있었다. 출처가 확실하진 않지만 장학우, 레진 측이 먼저 이원진의 곡을 표절하고 머라이어 캐리 측이 샘플링을 한것으로 추측된다.
첫댓글 이노래 진짜 좋아했었는데 ㅋ
역시 같은용띠라 먼가통한다는 ㅎ 은희야 굿모닝
노래 잘 들었어. 굿나잇 상훈.
넵 누나 굿모닝 입니다ㆍ활기찬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