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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고민상담 아파트 층간 소음 복수법 좀 알려주세요.
익명 추천 0 조회 860 11.03.27 15: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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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1.03.27 16:23

    첫댓글 아.. 이놈의 층간소음 고통은 .. 언제쯤 끝나려나.. 우리 아랫집은 우리집 시끄럽다고 난리고 우리는 우리 윗집 시끄러워 죽겠고... 울 애기 3살 아직 어려서 걷는게 아니라 콩콩콩 거실전체에 매트2개 깔아놨는데 주방쪽은 안깔려있는데 그 쪽 다닐때만 좀 콩콩할텐데 아랫집 초등꼬마년까지 엘리베이터에서 우리집 오시는 손님한테 윗집가시냐고 시끄럽다고 전해달라고.. 8시면 안방에 들어누워서 책읽고 9시전에 자는데 도대체 뭘 더 어쩌라는건지..
    반면에 우리 윗집은 9시부터 11시까지 피크타임으로 놉니다.. 울 애기 자다 깰정도로..
    근데도 한번도 올라가거나 잔소리 안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애들인데.. 놀고싶다는데..

  • 익명
    11.03.27 16:13

    말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아랫집에서도 웃으면서 빵이라도 하나 내밀면서 이래저래하니 9시이후엔 좀 안뛰어주셨음 한다고 정중히 말하면 되는데 울 아랫집 꼬마처럼 어디 어른한테 시끄럽다고 전해달라는둥 그런 소리 전해 들으니 정말 분해서 잠도 안올지경이었습니다...

  • 익명
    11.03.27 16:19

    아파트 제대로 지으면 안그런데..아파트를 제대로 안짓는 넘들땜에 우리가 피해보는것도 있습니다.

  • 익명
    11.03.28 11:18

    222222222222

  • 익명
    11.03.27 16:42

    감사합니다.

  • 익명
    11.03.27 17:40

    그러다가 살인나겠네요.....;;;;;에구.....;;;;

  • 익명
    11.03.28 03:53

    원룸살때 밑에서 올라왔기에..죄송하다고 하고 다음부터 엄청 조심했습니다. 이건 뭐 사실 밑에 사는 사람이 올라올 정도면 참다참다 올라온 것이니까..윗집에서 일단은 고개를 숙여야죠..

  • 익명
    11.03.28 05:59

    맞아요... 올라가는 사람은 참다가 올라가는겁니다.. 이제나 저제나 시끄러운게 끊힐려나 해서 참고 기다리다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애있으신분은 미리
    일층으로 이사가는게 맞는거 같아요..일층은 전세값도 조금 사고.. 애있으신분은 맘상하지 마시고 제--- 발 일층에 전세로 사시다가 아이들 다 크면 본인지으로 가세요..
    그게 그렇게 어려우신가요?

  • 익명
    11.03.28 10:33

    복수 해봤자 돌아오는게 더 크지요. 아랫집에서 하는 복수는 시간 내서 해야하는 일이고, 윗집에서는 항시 아무때나 할수 잇찌요. 섣불리 했다가는 님의 피해가 더 크지요.

  • 익명
    11.03.28 10:35

    참고 사는 수 밖에 없을거에요. 싸우고, 복수하고,,, 애들 키우면서 그짓을 하고 싶소?

  • 익명
    11.03.28 22:46

    층간소음 지대로 짜증이죠...하지만 아파트 특성상 소음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물론 주의는 시키지만...아이들이 있을경우 특히 머슴아것들... 정리 잘 안되죠 ㅠㅠ 울 아들들 셋...날마다 내가 소리 질려두 듣지 않구 ...아랫집에 미안할 따름입니다...근데...아랫집에선...죄송하단 내 맘을 몰라 주시구...신고한다네요 ㅠㅠ 죄송하다 몇천번은 했는데...그 소리 하길래 당장 신고하라 해죠... 아이들과 마당있는곳에서 살고파요~~

  • 익명
    11.04.10 17:20

    에휴........ 여기저기 난리네.... 우리둔데..... 우리는 애도없는데 아래서 난리고 위에서 난리고.. 오죽하면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요... 불안증으로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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