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남편과 배가 고파서 간 곳입니다.
상호는 짬*타운입니다.
평상시 먹던 짬뽕이랑 살짝 맛이 다릅니다.
보통 짬뽕은 라면 국물 성향이 좀 강하잖아요?^^
근데 이 짬뽕은 약간 살짝 중국 요리 느낌이 나요.
(보통 짬뽕에 비해 야채가 많습니다.그러나 해산물은 다른 짬뽕에 비해 현저히 부족함.)
일반 짬뽕이 먹고 싶을 땐 집 근처 중국집 가고 (여기도 맛나요 -여긴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여기 짬뽕이 먹고 싶을 땐 전 평촌으로 가요. ㅋ
그래서 주변에 추천해 주니 좋아하는 분도 계시고 안좋아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전반적으로 다들 괜찮아 하셨어요.)
전국적으로 체인이 7개정도 되나봐요.
저는 처음에 평촌으로 다녀서 거길 주로 갔는데
수원에도 2개 체인이 있더라구요. (고색점과 영통점)
여긴 상호를 짬*타운24시로 했더라구요. (명함보니 본점은 수원이더라구요)
사실
전 평촌이 제일 좋아요.
수원 2곳은 가보니 대기를 너무 많이 해서 짜증나더라구요. (저는 기달리는것 엄청 싫어해요.)
그래서 평촌은 테이블 순환률이 꽤 잘되데는데. ^^;
혹시 근처 가실일 있음 한가한 시간에 가서 짬뽕 한그릇 해보세요.
(맛은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려서 장담은 못해요. 저는 그래도 종종 가서 먹는 편입니다. -주로 평촌에 가서 그렇지.)
체인점은.
수도권은 평촌에 2개,산본,수원 고색점,영통점 대충 이렇게 있을꺼예요.
아참..
북수원 드마리스 가보신분 어떻셨어요? (조원동에 드마리스 생겼던데.)
수원역 3F 빕S 샐러드바는 ㅡ,ㅡ
( 그냥 가격 대비-시간 때기기 괜찮더라구요.부폐식이니까 배 꺼지면 먹기도 수월하고.
하지만 개인적으론 음식간이 전체적으로 짜더라구요.)
첫댓글 저도 여기 좋아해요. 원래 짬뽕 잘 안먹는데 여기꺼는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면발도 쫄깃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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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촌사는데 궁금하네요.
어 범계역 신한은행 골목으로 가면 나오는데.... 저는 항상 아무생각없이 좀만 걸으면 나와서 정확한 위치는 잘 몰라요 저 가는곳은 2층이예요 아! 저 가는 짬뽕집 맞은편에 소유진 남편이 하는 짬뽕체인 있었어요
분당 서현역 짬뽕의 고수도 함 가보세요 맛나더라구요^^
네 시간될 때 가볼께요~^^
힛~ 가봐야겟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