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전 8시, 개봉 30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개봉 외화 중 최초의 600만 돌파 영화이자, '범죄도시2'에 이은 최고 흥행 스코어다. 이뿐만 아니라 2022년 개봉 외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흥행 기록을 세우며 흥행 축포를 터트렸다. 조만간 톰 크루즈 주연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을 뛰어넘을 '탑건: 매버릭'은 전 세계 흥행 피날레를 대한민국에서 장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