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정국에서는 도시와 향진 최저생활보장사업을 강화하여 량호한 사회적효과성을 보고있습니다.
도시와 향진의 최저생활보장대상들의 곤난을 해결해주기 위해 주민정국에서는 사회각계의 력량을 동원하는 방법으로 전문구조기금을 설립하였습니다. 최근년간 이 국에서는 전주 전일제보통고등학교에 붙은 1200여명 최저생활보장가정의 자녀들에게 240여만원의 자금을 대주었습니다. 최저생활보장가정에 중대질병환자가 비교적 많은데 대비해 이 국에서는 지금까지 1200여명 최저생활보장가정의 중대질병환자에게 2000원내지 4000원씩 보조해주었습니다. 이밖에도 석탄가격의 폭등으로 최저생활보장대상들이 난방비를 물기 어려운 정황을 감안해 150만원의 전문자금을 투입해 보조해주는 한편 열공급기업과 협상하여 최저생활보장가정의 난방비를 25% 감면시켜주었습니다.
최저생활보장대상들의 의료구조시험점사업도 활발히 벌려나가고 있는데 올해 돈화시의 전체 최저생활보장대상들이 곧 의료보험에 참가하게 됩니다.
연변라디오뉴스 김홍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