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3월14일(수요일) 포근, 중부 비소식
[날씨] 중부 봄비 살짝‥남부 건조주의보
▲광주 :[맑음, 구름 조금] (0∼13) < 0, 10 >
▲부산 :[맑음, 구름 조금] (2∼13) < 0, 10 >
▲울산 :[맑음, 구름 조금] (0∼13) < 0, 10 >
▲창원 :[맑음, 구름 조금] (1∼13) < 0, 10 >
▲제주 :[맑음, 구름 조금] (3∼ 14) < 0, 10 >
▲수원 :[흐림, 구름 많음] (0∼ 10) < 30, 20 >
▲전주 :[맑음, 구름 많음] (-2∼ 12) < 0, 20 >
▲대구 :[맑음, 구름 많음] (-1 ∼ 13) < 0, 20 >
▲강릉 :[구름 조금, 구름 많음] (2∼12) < 10, 20 >
▲청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11) < 20, 20 >
▲대전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 12) < 20, 20 >
▲인천 :[흐리고 한때 비, 구름 조금] (3∼8) < 60, 10 >
▲춘천 :[흐리고 한때 비, 구름 많음] (-2∼7) < 70, 20 >
▲서울 :[흐리고 한때 비 또는 눈, 구름 많음] (2∼9) < 60, 20 >
이상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중부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중 비나 눈(강수확률 60∼70%)이 조금 오겠습니다.
강원 영서 북부와 강원 산간 지방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서울과 중부지방에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살짝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지방 아침부터 낮 사이에 약한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새벽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에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에는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2도, 그 밖에 청주 -1도, 부산 2도로 시작하겠고요.
서울 9도, 그 밖에 대전과 전주 12도, 부산 13도를 나타내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영서 북부와 강원 산간지방에 눈이 다소 쌓이겠습니다.
중부에 오전동안 비나 눈(강수확률 60∼70%)이 조금 오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이번 주 갈수록 포근해지겠지만 주 후반에 비 소식은 잦겠습니다.
새벽에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부 지방에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전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낮기온은 강릉 12도, 포항 14도로 온화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일부 강원 산간에는 1~3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영상 2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낮기온도 당분간 계속 오르면서 봄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중부에는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부터 낮 사이에 5mm 이내의 적은 비가 오겠는데요.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 5도~영상 3도, 낮 최고 7도~14도.
남부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영남과 전남 일부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낮기온 10도를 훌쩍 웃돌면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남부지방의 하늘모습이 다르겠습니다.
연일 무섭게 불어대던 꽃샘바람이 잦아들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풀렸지만 밤공기는 여전히 겨울입니다.
남부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2~6도가량 높겠습니다.
중부지방도 눈이 약간 날릴 수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끼겠고요.
낮에는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꽃샘추위가 주춤하고 포근하겠습니다.
동해안지방 차츰 구름이 끼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 지방 맑겠습니다.
수요일입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일교차가 큽니다. 밤에 외출하실 때는 감기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입으셔야겠고요. 포멀한 스타일로 단아한 분위기의 코디를 해보세요~ 블라우스 대신 터틀넥을 이너로 코디하여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해보세요~여기에 봄 분위기가 물씬나는 코사지가 포인트인 슈즈와 백으로 여성스러움까지!
젊은층은, 요즘 같은 간절기엔 무엇보다도 가볍고 두툼한 아우터 하나쯤은 꼭 필요하답니다. "X스냅단추 골지 니트 가디건" 같은 아우터만 있으면 웬만한 기본적인 코디는 다 해결 되겠네요^^
<남성> 심플한 모직 원버튼 싱글 코트는 어떨까요? 위로 뾰족하게 향한 피크드 라펠은 캐쥬얼하면서도 격식있는 느낌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셔츠와 타이, 정장바지, 그리고 멋스러운 가방과 함께 코디를 하면 더욱 스타일리쉬한 코디가 연출되겠죠.
젊은층은, 숏트한 길이감과 체크가 인상적인 원버튼 테일러드 자켓과 핑크컬러 큐트한 미키마우스 티에 깔끔한 베이지 면팬츠의 마무리! 부담스럽진 않으며 잔잔한 개성을 표현하는 이런 코디 어떠세요~? ^^
오늘의 역사 (3월 14일, 음력 2월22일)
<오늘의 사망>
1999년 평생 반독재-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재야운동가 계훈제 별세
1994년 일본 신문제작 컴퓨터화(CTS) 선구자 엔조지 지로 별세
1963년 소설가 횡보 염상섭 사망
1964년 케네디 암살범 오스왈드 살해범 잭 루비에 사형선고. 후에 유죄선고 번복되고 새 재판 기다리는 동안 루비는 암으로 사망.
1961년 시인 변영로 사망 - 시를 언어예술로 자각하고 기교에 중점
1883년 독일 경제학자 사상가 카를 마르크스 사망
<오늘의 출생>
1947년 코미디언 빌리 크리스틀 출생
1933년 배우 마이클 케인 출생
1933년 작곡가 퀸시 존스 출생
1928년 우주인 프랭크 보먼 출생
1920년 만화 `개구쟁이 데니스` 만화가 행크 케트첨 출생
1908년 프랑스 철학자 모리스 메를로퐁티 출생
1892년 헝가리의 공산당 지도자 라코시 출생
1879년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출생
1854년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의학자 에를리히 출생
1854년 미국의 28대 부통령 마셜 출생
1823년 프랑스의 시인 방빌 출생
1808년 쉬바이처 출생. 스위스의 프로테스탄트 신학자. 쉴라이에르마허의 추종자.
<오늘의 사건>
2003년 판소리 신동 김주리양, 판소리 9시간 20분 연창. 최연소ㆍ최장시간
2003년 이창동 문화부장관, 취임 후 첫 기자 회견서 “기자실 폐지” 발표
2002년 탈북자 25명 베이징 스페인대사관 진입. 한국망명 요청
1997년 방상훈 조선일보사 사장, 31대 신문협회 회장에 선임
1995년 러시아 소유즈 TM21우주선 발사
1994년 서울상문고 교사8명 교장찬조금비리폭로, 성적조작 등 양심선언
1992년 미, 이라크에 대한 유엔결의 준수압력으로 걸프만에 항모배치
1992년 학계, 브로콜리의 항암작욕 발견 발표
1991년 낙동강 페놀오염사건
1991년 결장암을 유발하는 유전인자 발견 발표
1991년 쿠웨이트 국왕, 이라크 침입이후 최초로 모국 귀환
1989년 부시 미국행정부, 반자동 소총 무기한 수입금지발표
1989년 교직원노조건설특별위원회 발족
1985년 미국, 일부 외교관 제외하고 레바논주재 자국 관리들 소개
1985년 학도 호국단 폐지
1983년 니메이리 수단 대통령
1982년 서울-중부지방에 지진
1980년 한미1군단, 한미연합야전군사령부로 개칭 발표
1980년 이슬람공화국 헌법에 의한 이란 국민의회 총선 1차투표실시
1979년 정부, 이란회교공화국 승인
1979년 이란과격파, 테헤란 미국대사관 점거
1979년 소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SS-18 개발
1979년 개헌심의위 발족
1975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서 첫 강의
1975년 멕시코 대학생 반정부 시위
1973년 제2차 남북조절위 평양에서 개최
1972년 국가보위에 관한 특별조치법 공포
1970년 납북 대한항공 승객 39명 귀환
1968년 국회의사당 건립후보지 여의도로 결정
1966년 `강강수월래`를 무형문화재로 지정
1963년 FAO, 기아가해방에 관한 인권선언
1963년 인도네시아, IOC서 탈퇴
1963년 영국 노동당수에 윌슨 피선
1962년 세계 18개국 군축위 개최
1961년 New English Bible 신약출간
1960년 동서 10개국 군축위 개최
1959년 카스트로, 쿠바대통령에 취임
1958년 소련, 핵무기 실험 발사
1958년 이라크, 요르단과 아랍연방 결성
1957년 농업은행법-협동조합법 공포
1956년 소련공산당 20회 대회서 흐루시초프, 스탈린 비판연설
1951년 원주 지평리전투서 중공군 2개사단을 섬멸. 국군 서울재수복
1951년 일본, 상의원 길내내각 불신임안 가결
1950년 소련-중국 상호우호동맹조약 조인
1950년 한국은행법 국무회의 통과
1948년 공창페지령 발효
1946년 군정청 최고자문기관인 남조선국민대표 민주의원 발족
1944년 연합군, 몬테 카지노 폭격
1944년 급행열차 전폐
1942년 총독부, 조선체육진훙회 설립. 체육부문도 전시체제로
1939년 존 스타인벡, 소설 `분노의 포도` 출간
1937년 무솔리니 리비아 방문
1917년 러시아 임시정부 수립
1912년 창덕궁 박물관 준공
1910년 안중근에 여순지방법원서 사형선고 (3.26 집행)
1900년 미국, 금본위제 채택
1876년 미국 발명가 그레이엄 벨 전화발명
1893년 미국-하와이 합병조약 조인
1868년 일본 메이지유신 선포
273년 성 발렌타인데이 시작
첫댓글 273년 성 발렌타인데이 시작 되었군요...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분들은 외롭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