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친이랑 잠실근처로 같은 직장에 다녀서 그근처로 알아봤는데요...
혹시라도 참고가 될까 하구여...
연리지, 향군, 교통회관 세군데 다녔는데요
잠실역 근처라 교통은 무지 편합니다~
일단 향군은 400이면 토탈 패키지로 이용이 가능하고 단독 홀이라 여러 모로 좋겠지만
식대가 거의 호텔수준으로 26000원에 음료값이 3000원...
부담스러워서 포기했구요...
교통회관은 식대는 제일 가격이 싸고 교통이 젤로 편했지만
하객이 많은 분들은 넘 복잡할꺼 같고 거기다 폐백하는데가 둘이 마주보고 있는 곳이라
안되겠더라구여...
연리지는 기본본식 토탈은 157만원이고 전체이용을 다하면 250만원...
일단 옵션 강요가 없고 셋중에 가격면에서 제일 적당한거 같아서 이쪽으로 계약했어여..
하객이 정말 많은데 호텔은 넘 부담스러우신분들은 향군 추천이고여..
식대는 교통회관 추천,, 그 중간으로는 연리지 추천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식장은 빨리 서둘러서 계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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