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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검사 사직서 제출...“권력의 린치, 팩트와 상식으로 싸워”
입력 2022.05.15 17:10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이번 주 중 법무장관 자리에 임명될 예정인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가 지난주 말 법무부에 사직서를 낸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한 후보자는 이날 오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직서를 냈습니다”로 시작하는 내용의 A4용지 한장 분량 글을 올렸다. 그동안 검찰을 떠나는 검사들은 이프로스에 글을 올릴 때 대부분 문어체(文語體)로 썼지만 그는 이날 글에서 상당 부분에 구어체(口語體)를 섞어 썼다.
이 글에서 그는 “시간이 많이 흘렀다. 검사가 된 첫날, 평생 할 출세는 그날 다한 걸로 생각하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세금으로 월급 주는 국민을 보고 일해야 한다는 생각은 늘 했지만, 검찰 조직을 의인화해서 사랑하지는 않았다. 그러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말이 정확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렇지만, 이 직업이 참 좋았습니다. 생활인으로서, 직업인으로서 밥 빌어먹기 위해 일하는 기준이 ‘정의와 상식’인 직업이라서요”라고 했다.
한 후보자는 “정의와 상식에 맞는 답을 내고 싶었다”면서 “상대가 정치 권력, 경제 권력을 가진 강자일수록 다른 것 다 지워버리고 그것만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그런 사건에 따르는 상수인 외압이나 부탁 같은 것에 흔들린 것 없었다”고 했다. 또 “덕분에 싸가지 없단 소릴 검사 초년 시절부터 꽤나 들었는데, ‘그런 거 안 통하는 애, 술자리도 안 오는 애’로 되니 일하기 편한 면도 있었다”며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 욕먹은 게 억울하지도 않다”고 했다. 한 후보자는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후보자는 “저는 단지 그 직업 윤리를 믿었다”고 했다. 그는 “찬찬히 돌아보면 한 번도 쉬운 적은 없었습니다만,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한 덕분이고, 무엇보다 운이 좋았다”며 “물론, 제가 한 일들이 모두 다 정답은 아니었겠지만, 틀린 답을 낸 경우라면 제 능력이 부족해서지 공정이나 정의에 대한 의지가 부족해서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여 년이 지난 지금, 제가 그렇게 말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그렇지만 제가 일해온 과정에서 상처 받았을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고도 했다.
한 후보자는 지난 2년여간 전 정부에서 여러 차례 좌천을 당한 경험 등도 사직의 글에 담았다. 한 후보자는 앞서 2019년 ‘조국 수사’를 지휘한 일로, 4차례에 걸쳐 좌천성 인사를 당했다. 그는 2020년 4월부터는 ‘채널 A 사건’으로 2년간 친정권 검사들이 지휘하는 검찰 수사팀의 수사를 받아왔다. 그러나 수사팀이 12차례 ‘한동훈 무혐의’ 의견을 냈고, 결국 지난 4월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자기 편 수사를 했다는 이유로 권력으로부터 광기에 가까운 집착과 별의별 린치를 당했지만, ‘팩트’와 ‘상식’을 무기로 싸웠고, 결국 그 허구성과 실체가 드러났다”면서 “그동안 두들겨 맞으면서, 저는 제가 당당하니 뭐든 할 테면 해보라는 담담한 마음이었는데, 권력자들이 저한테 이럴 정도면 약한 사람들 참 많이 억울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에 힘을 냈다”고 했다.
한 후보자는 “저는, 누가 ‘왜 남아있냐’고 물으면, ‘아직 검찰에 남아 할 일이 있다’라는 대답을 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말한 ‘할 일’이란 건, 정당하게 할 일 한 공직자가 권력으로부터 린치 당하더라도 끝까지 타협하거나 항복하지 않고 시스템 안에서 이겨낸 선례를 만드는 것이었다”며 “그렇지만 검사의 일은 ‘what it is’ 못지않게 ‘what it looks’도 중요한 영역이니, 저는 상황이 어떻게 되든 제가 검사로서 다시 정상적으로 복귀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 지 오래였다”고 했다.
글 말미에서 한 후보자는 “지금은 제가 했던 떠들썩했던 사건들보다, 함께 했던 분들이 떠오른다”며 “재미없는 사람이라서 그때 그때 마음을 전하지는 못했다”고 했다. 그는 “제가 어려울 때 저보다 더 마음 아파해주신 부산 고검 관사의 安(안) 여사님도 생각난다. 좋은 실무관님들, 수사관님들, 방호원님들, 행정관님들, 파견공무원님들, 검사님들과 일할 수 있어서 저는 참 좋았다”며 “인연이 닿지 않아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지난 2001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한 한 후보자는 2003년 불법 대선 자금 사건, 2006년 론스타 주가 조작 사건, 현대차그룹 비리 수사 등 굵직한 특별 수사를 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으로 발탁될 때 한 후보자는 중앙지검 3차장,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핵심 참모 역할을 했다.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시절인 2019~2020년 ‘조국 사건’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 당시 정권 핵심 실세를 상대로 한 검찰 수사를 지휘했다.
조선일보 & chosun.com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2022.05.15 17:18:38
법무장관 축하 앞으로 나라 바로세우기 일조 하시길..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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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17:57
법무부 장관으로 신적폐를 청산해주세요. 적폐 청산 없이는 대한민국호의 미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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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18:42
法장관 임기를 마치면 ... 국회의원으로 나가야 할거같아 ... 그런데 ... 솔직히 국회의원 보다는 검사로 일해야 제대로 할건데... 검찰이 유명무실 해 졌으니까 ... 공수처장 자리를 받아서 종북 수구좌익 놈들을 잡아들이면 될거다 ...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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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22:33
제발 법대로 하세요. 정치보복이고 모고 개거품물어도 법을 어겼으면 다 잡아들이세요. 그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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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21:03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법치를 위해 계속해서 수고해 주십시오. 국민들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훈남 한동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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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28:05
반지성주의로 민주주의를 파괴한 좌파들을 응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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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24:58
드디어 본격적으로 야반도주자들 잡으러 가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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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25:23
한동훈 검사장, 곧 법무부장관이 될 이 조선제일검. 이 사람이 제대로 일을 하기 시작하면 추풍낙엽의 처지가 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아마 곧 큰 학교에서 모두 모여 무상급식을 먹고 있을지 싶다. 나 하나만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이 가게 될 것이니, 외롭지는 않을 거라 그들에게 그것은 다행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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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37:42
어휴~~ 깜짝이야. 논리적으로 맞는 행동이나 순간적으로 놀랐습니다 그만큼 기대하는 국민들이 많음을 절대 망각하지 말고 "나는 검사로 할 일이 있다"라는 그 당찬 자세가 흐트러짐 없이 더럽게 망가진 이 나라의 근본을 바로잡는 법무부장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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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23:20
주사파패거리들 논리와 지략에서 밀리고 어거지도 안 통하는 정권을 만나 고민이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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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35:55
한동훈 법무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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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24:30
민주당이 장관 체택 안해 준다면 검창총장이 되어서 그야말로 칼춤 한번 추시지요! 저들이 장관 채택 안해준거 뼈저리게 후회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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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28:56
한동훈님,같은 남자로서 질투가 일었는데,바보'처럼회' 학시리 단죄하면 존경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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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47:18
장관된 이후 반대편의 억울한 프레임 많이 덛씌울 것이다. 그러나 윤대통령은 기자들 즉 국민들과 직접소통할 것을 믿기에 문고리 얘기는 없어질 것으로 믿으며 국가와 헌법의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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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49:16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님! 그동안 정의와 공정과 불의와 권력과 싸우시느라 마음 고생 크셨습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고, 나라와 국민과 진실을 위하여 더욱 큰일 많이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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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42:18
조국 추미애.박범계와 달리 정의롭고 공정한 법치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면 이제는 꽃길도 영예도 늘같이 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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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39:51
윤통 지지율70프로 가면 대대적인 적폐청산 들어가야한다!! 응원한다 한장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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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47:17
성폭행.추행 더듬더듬 민주당이 거품 물 일만 남았네 정권차원에서 더듬당을 보복해야만 정신차리지 항상 자기들은 해도 괜찮고 국힘은 하면 안된다는 사고방식을 깨부수고 보복교훈을 느끼야 인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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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43:33
옵티머스, 라임 사기펀드의 피해자들이 입을 다물고 있는 이유가 이런 사기 퍼드를 판매한 금융기관에 압력을 넣어 펀드 사기꾼들이 갈취한 금액을 금융기관이 대신해서 배상하게 했다. 이것은 명백하게 금융기관의 주주들에 대한 배임이고 직권 남용이다. 이런 놈들을 잡아 처 넣지 못하면 한동훈도 그저 그런 사람에 불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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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44:02
그럼 독직폭행을 했던 정진웅 검사도 동반 사직하나요. 어째 이상하내요, 좌천당해서 동,서,남,북 헤메는 상황, 저도 그 심정 잘 압니다. 그 트라우마, 스트레스 등 참, 뚝심있게 건더 냈네요. 만약 법무부장관에 임명되시면 보복차원의 재수사가 아니라, 고위직, 고위 당직을 이용해서 자기 자녀들 국가로 부터 혜택받은 것, 다시 한 번 세밀히 살펴주세요, 정치검사들도 색출해서 도태시키고, 만인은 평등하다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인식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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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43:24
이 따에 한동훈 같은 정의로운 검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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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43:20
참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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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41:47
윤대통령의 가장 큰 치적사항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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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42:35
공정과 정의의 중심을 지켜주려 애를 쓴 님의 생각에 감사드린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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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41:26
더불어민주당내 친중 공산주의자들을 토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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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57:49
우리나라에서 가장 필요한것은 한동훈 같은 분들이 수 천명 각 조직마다 버티고 있어 후배들에게 정신적 지주, 롤모델이 되어야 사회가 제대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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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43:02
앞으로 좋은결과만 있기를 정의란 무엇인가 보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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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39:04
검사는 이제 갔다 검수완박 이 시행 하는 이상 검사는 간 것이다 검사는 이제 밥무부 장관의 통한 특별 수사부의 통한 수사부 통한 것만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 이상의 검사는 수사 능력이 없다 그래서 검사는 사직 해도 상관이 없다 아무래도 반은 사직 해라 할 것이다 나의 사견이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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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50:08
반듯한 나라의 초석을 다질 적임자라 생각된다. 그리고 법을 함부로 이용하고 권력을 남용한 자들은 엄벌에 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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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02:40
법무장관으로 뭉가놈과 그일당으로 뭉게진 법치주의를 꼭 실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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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56:01
법무장관으로 임명? 자유대한민국을 위해서 사회정의구현을위해 민주당 입법독주로 검수완박 국민에게 피혜없게 챙겨주시고 권력자 죄지은죄 제외 문정권5년 적폐몰이 대장동의혹수사 탈원전 울산시장부정의혹 청산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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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44:57
큰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 억지만 부리는 좌파들은 무시하고 오로지 국민들만 보고 검사때의 상식과 정의감으로 국가의 대들보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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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06:42
국가에서 정치하는 사람들, 공직자 모두가 국민이 주는 세금으로 밥먹고 사는 직업이다.~!!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 법치와 정의와 상식 !! fact(팩트)을 위해 싸운... 한동훈이 모범을 보인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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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50:39
그동안 수모도 겪고 아픔도 많았지만 잘 견뎌내어 노고에 감사 드리고 한동훈님과 윤석렬님 같은분께서 국가의 소금이 되고 진리가 되어 국가를 지탱 할수 있는 디딤돌이고 국민들의 버팀목입니다 약자를 위한 정의와 상식 진실한 도덕감으로 쭈욱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세요 공덕은 훗날 이어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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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41:22
한동훈 검사가 22년(?)간을 몸담았던 검찰을 떠났다! 그는 '국민의 세금으로 밥 빌어 먹는, '정의와 상식'이 일의 기준인 검찰이란 직업이 좋았다고 했다! 검사 재직시 巨惡(거악) 척결에 매진할 때 외압이나 청탁에 흔들리지 않은 자신에 대해 "'그런 거 안 통하는 애, 술자리도 안 오는 애’로 되니 일하기 편한 면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글고 "검사가 된 첫날, 평생 할 출세는 그날 다한 걸로 생각하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생생하다”고도 했다! 그런 초심을 잊지 않는다면 윤석열 정부 법무장관으로 정의와 상식에 입각해 자유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집행되어야 한다(Fiat iustitia, ruat cae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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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41:54
법앞에는 누구나 평등하다는 평범한 진리에 입각하여 지난 5년간 음양으로 무수히 범한 범죄행위자를 낱낱이 밝혀 덜도말고 더도말고 법에 따라 엄정히 처벌받아 죄값을 치루게하는 것이 공정과 상식을 실현하여 나라를 반듯하게 세우고 국가가 융성하는 첩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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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33:43
이런 대한민국의 엘리트들 때문에 그나마 대한민국이 진보 발전 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동훈씨의 소위 말해 “인생역전”은 차세대들에게 꼼수와 반칙이 아닌 원칙과 정도를 가야지만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값진 교훈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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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29:05
난세에 영웅이 나는법이다 지금의 난국을 해결할사람은 윤통이 아니라 한동훈이다..정치권에 숨어서 견망아지짓을 일삼고 있는 죄수들 전부 잡아내서 잡내를 제거해야된다..시간없다 서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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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02:45
검사의 칼을 내려놓고, 장관의 펜을 들겠다는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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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56:49
대한민국이 더듬었다 같은 쓰레기들이 있어도 지금껏 성장해온 근본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같은 인재가 있기 깨문이다. 문돌같은 영화 한편에 원자력 말살시키는 인간과는 차원이 다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기 혹은 차차기 대통령 출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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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41:26
한동훈 그동안 앞뒤보지 않고 소신것 국민들을 위 한 검사로 퇴임을 축하합니 다. 이제다시 법무부자관으 로 올바른 법질서을 위해서 노력해 주실것 부탁드립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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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27:53
결국 공정과 상식이 이겼네요... 부모님이 누구시니?... 참 잘 키웠다... 자식은 부모님의 면류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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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13:29
검사가 가장 어울리는 분이 아닐까 하는데 이제 법무부 장관 하시고 그 다음에도 할 건 많습니다. 감사원장도 어울리고 본인은 하기 싫어할 수도 있는데 대선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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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19:26
이제 꽃길만 걸으시라고, ..덕담을 건네기가 민망할 정도로 산적한 현안이 많네요.. ㅡ 늘 국민과 정의라는 든든한 뒷배를 기억하시고 꿋꿋하게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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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08:19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내가 쫓는 것들 때문이다" - 영화 Heat 의 한나 경위 (알파치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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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52:15
문재인정권의 불법.탈법을 가감없이 수사해서 법위반자는 반드시 엄벌해야 한다.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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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40:01
초지일관 압력에 굴하지 않고 끈기와 인내로 버텨온 정의로운 검사 한동훈. 그는 인간승리자 였다. 법무부장관으로서 소외받고 힘든 국민들에게도 손길 뻗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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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38:50
그래요!이제는 더 큰 대한민국의 희망과 공정을 위해 매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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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34:49
역시 한동훈 이다.말 한마디 한마디 똑 부러지고 이시대의 정의를 바로세울 인물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대한민국을 뒤집던 적폐놈들 깨끗이 정리하고 뒤집어진 이나라가 바로 세워지면 법무부장관 한동훈은 대선후보로 우뚝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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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32:46
법무장관으로 임명되시면 검사시절 그 자세로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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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22:41
언중유골 당신의 비굴하지 않은 정도 그길을 믿습니다 법무부 장관 취임 하시어 특권 정치인 비리를 소탕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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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22:20
법치가 바로서는 나라를 만드는데 온힘을 다 바치길 기대해 봅니다. 서는데서 서고 가는데서 가는 사람이 사는 나라...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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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15:19
지난 정권에서 불법을 자행 하고도 화합 차원이랍시고 단죄없이 어물적 넘어가는것은 국민을 gsgg로 보는것이다. 국민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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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9:15:32
잘싸웠고 잘이겼습니다. 부디 그 올곧은 정신 끝까지 유지하여 윤석열대통령 성공을 돕고 더 큰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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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9:03:24
차기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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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54:54
악의 무리 척결해 주세요. 장관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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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34:10
제발 우리도 제대로된 법무부 장관 한명 갖어보자. 정치인 정권 하수꾼 무법부 장관이 아닌 법의 수호자 법무부 장관. 대한민국을 정의와 법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국가로 바로 세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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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12:33
법은 상식을 기반으로 문서화 해논 공동체 규범으로 칼도 방패도 필요없다 그저 공동체 대부분 선량한 구성원들에게 해악을 끼치며 민주사회를 망가뜨린 문재명 같은 죄인들을 위해 필요할 뿐이니 법의 칼날보다 더 날카로운건 사필귀정의 세상의 순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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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9:12:02
역쉬 바르게 배웠고 바르게 생활했고 바르게 직무에....응원하고 더 많은 일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힘 써주길 부탁 드림니다....축 榮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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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9:07:56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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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9:42:54
한동훈검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법무부장관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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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9:27:24
올바른 법무행정으로 전과자가 국민의 대표노릇하는것을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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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9:16:38
당신같은 검사, 아니 공직자(공무원)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채널A 덤터기에서 벗어나신 것도 다행잎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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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49:16
억울해도 윤대통령 위한다면 다음 기회를 노리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이동네는 what it looks가 더 중요하니까요. 실세측근은 위기에 등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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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0:29:19
정의와 상식에 걸 맞는 훌륭한 법무부 장관이 되어 억울한 국민을 많이 구해주고 관료와 경제인들의 부정부패척결과 자유 경제질서, 노력한 만큼 소득을 보는 대모 없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책전환 등을 확립바랍니다. 고생되더라도 엄무를 잘 수행하고 국민들과 교감하면 제 2의 윤석열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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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0:11:50
법무부 장관님! 대한민국 법체계를 바로 잡아 주시고, 여당이건 야당이건 소신껏 부패,부조리는 반드시 척결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 잘하는 장관으로 장수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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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0:07:54
신적폐청산을 반드시 해야 대한민국이 바로 잡힙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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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9:32:54
적폐를 청산한다고 하고서 더 많은 적폐를 저지른 자들,,,, 그들은 나라의 바퀴벌레입니다. 아주 독한 약으로 괴멸시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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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9:18:56
한동훈 당신이 세운 공중의 하나는 청문회에서 처럼회의 실체가 [바보처럼회]라는 것을 밝혀 낸 것이다. 이제 당신이 할 일은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을 바로세워 문재인/김정숙과 이재명/김정숙이 지금까지 저지른 갖가지 범죄를 백일하에 들어내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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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0:42:53
역시 조선제일검 한동훈 다운 절제되고 함축적인 퇴임사이다. 부디 윤대통령을 도와 정의와 상식과 자유민주주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욱더 한껏 대성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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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0:34:07
세금으로 월급주는 국민을 보고 일한다. 한동훈장관 잘 할거다. 잘 해야한다. 버러지들 청소하고 깨끗하게 해서 깨끗한 환경에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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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0:25:14
문재인 정권 적폐의 핵심은 부정선거에서 부터 시작한다. 이 정권하의 모든 공직선거는 부정이었다는 것이 국제적으로 저명한 통계학자, 선거전문가, 재검 증거들이 말하고 있다. 한동훈 법무장관이 이 부정선거를 척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요 첫번째 업무가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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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0:06:26
문재인 적폐수사의 독전대노릇이 그다지 기쁜 일은 아니었다 싶은데... 토사구팽 당해보니 박근혜전대통령과 3명의 안기부장을 비롯 그때 당신한테 누명을 쓴 사람들의 심정이 어땟는지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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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9:58:31
검사로서 할일을 묵묵히 열심히 했듯이 법무부장관으로서 할일도 아주 많으니 더욱더 열심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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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9:29:31
민주당 니들 진짜 긴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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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9:28:20
요즘 더러운 세상에 위인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위대한 국민이고, 대한민국의 자랑이요, 훌륭한 역사의 인물이고 정의사도다. 나라의 주인이고 우리 민족의 자랑스런 영웅이다. 정의를 위해 뜻을 굽히지 말고 , 약자를 위한 홍길동이 되어 어서 나라의 기강을 바로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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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0:53:51
나라에 또 하나의 기둥이 바로 세워졌군요. 권력형 쓰레기들을 꼭 정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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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0:34:32
추미애부터 잡아들여라. 문재인 이재명도 박근혜 이명박처럼 탈탈 털어서 적폐청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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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0:25:03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님과 함게 한 공간에서 호흡한것 너무나 행복 합니다. 지난2년간 처절 했던 싸움 참 어지간히 악착같은 분 어찌 저렇게 인격모독 협박에 굴하지 않는 그 힘이 오늘 사직서에 대한 변에서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 우리들은 성명을 나타내며 우리가 윤석렬이다로 외친 기억 납니다. 무궁한 발전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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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9:45:44
동훈이 동생.. 주사파 운동권의 부패 카르텔 청소해서 대한민국이 선진국 되는 데 힘써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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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0:11:23
사실 윤석열은 중도우파, 한동훈은 중도좌파에 가깝다, 더부룩민종당에 실망한 민심이 우파 국힘당의 외피를 입은 중도파에 정권을 맡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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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0:58:56
이 나라에 몇 없는 지도자감이다. 훌륭하게 법무부장관 직을 수행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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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9:25:49
일단 한동훈 검사 는 사표내다고한니 관심은없고 박근혜 전 대통령 계 탄핵수사가 잘못된것을 인정하고 사죄하고 난 다음 법무장관 을 하던지 말던지 밥을빌어 먹던지 말던지 하세요 제기억애서 지울여고합니다 제나이가 72세 입니다 꼭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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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1:05:28
당신의 두 어깨는 법치의 엄중한 무게를 질머진 겁니다. 두손모아 화이팅 해봅니다. 적법의 길을 보여줄수록 개날나리들이 개날나리 짓했다는거 보이는 길이죠. 잘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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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1:01:46
우리의 강력하고 유력한 다음 대통령후보님 이다 잘봐두어라 좌파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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