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1. 09. 26
●산행지:전북 순창군 동계면 용궐산(647m)
●산행코스:용궐산치유의숲주차장 ~하늘길~느진목~된목~용궐산정상~장군목재~내룡마을~요강바위~현수교~자전거길~섬진강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치유의숲주차장
●네비:용궐산치유의숲주차장
용궐산치유의숲관리사무소
치유의 숲 주차장에 주차한 다음 건물 우측으로 용궐산 하늘길로 가는 안내판을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건물 우측으로 빠져나오면 용궐산 하늘길로 가는 이정표가 나오고 이곳에세 약 6~700m 돌계단을 따라 오르면 용궐산의 명물인 하늘길 입구에 다다르게 됩니다.
용궐산 하늘길로 가는 돌계단 오름길
이런 바위사면으로 데크계단을 설치해 용궐산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 하늘길이 열려있습니다.
용궐산치유의 숲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드디어 와 보고 싶었던 한국의 잔도인 하늘길이 시작되는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하늘길인 데크의 길은 543m라고 합니다.
이곳까지는 등산객만 아니라 관광차 오는사람들도 많답니다.
요즘 이곳이 핫한 곳이라고 전국적을 많이 알려져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복잡하다 하여 일찍 출반했더니 이시간때는 좀 한가해 보이지만 뒤로는 줄지어 오르고 있네요
하늘길에서 본 섬진강
가파른 바위사면에 데크를 설치해 정상으로 오르면서 말없이 흐르고 있는 섬진강도 구경할 수도 있고요 산행을 안하더라도 구경삼아 한번쯤 와 볼만 합니다. 그리고 순창에 또하나 명물인 채계산 출렁다리도 이곳에서 가깝고요.
가야할 하는길
계산무진:계곡과 산이 끝없이 펼쳐진다는 뜻
하늘길에서 멋진포즈 축하합니다.
계속된 하늘다리.
중국의 황산 잔도가 있다면 한국의 순창 용궐산에도 이런 잔도가 있답니다.
굽이굽이 유유히 흐르는 멋진 섬진강의 상류와 지나온 하늘길의 데크계단을 뒤돌아 봅니다.
하늘길이 끝나는 곳에서 바라다 본 섬진강과 주차장
이곳에서부터는 멋진 하늘길을 뒤로하고 용궐산정상으로 오릅니다.
용권산은 고도(647m)는 비롯 낮지만 정상으로 가는 길 쉽지만 않습니다.
이런 로프를 잡고 오른 길도 있고요.
용궐산 정상으로 가다가 본 하산점인 요강바위가 있는 내룡마을입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상류
멋진 하늘길 걷고 또 바위길을 지나서 용궐산의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상석에서 인증샷을 하려고 줄지어 있는 모습니다.
12년만에 다시 찾은 용궐산 정상입니다.
세월은 흘렸어도 용궐산 정상은 그대로네요.
용궐산정상에서 내룡마을로 하산하기 위해 내려섭니다.
장군목재에서 내룡마을인 요강바위로 가는 길입니다.
섬진강변에 있는 요강바위와 왼편 속 내부
요강바위를 구경하고 현수교건너 치유의숲 주차장으로 갑니다.
주차장으로 가다가 건너 편에 있는 귀룡정
요강바위를 구경하고 현수교를 건너 자전거길 따라 내려오면 섬진강마실휴양숙박단지 건너편 용궐산 치유의 숲 주차장을 가기위해 이 돌징검다리를 건너는데 오랜만에 건너 본 징검다리가 정겹게 느껴지고 옛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